`강만춘의 易地思之에서 전북대 명예교수는
'나는 하늘이 낸 사람이다' 라는 글을 썼다
아일랜드 신경심리학자 이인 로버트슨은
"권력은 매우 강력한 약물이다. 권력을 쥐면
사람의 뇌가 바뀐다" 며...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지 않고 실패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터널처럼 아주 좁은 시야를
갖게 하며, 오직 목표달성이란 열매를 향해서만
돌진하게 된다. 권력은 모든 상황을 자신이 통제
할 수 있다는 환상에 빠지게 한다" 라고 하며
尹 대통령의 이상한 결정
'식자우환' 과 전문가의 저주
권력은 뇌를 바꾸는 강한 약물
모든 상황을 통제하려는 환상
사회 전체에 불행 가능
제발 '하늘이 낸 사람' 이라는 말을 쓰지 말자.
덕담으로도 하지 말자. 지도자가 그 말을 믿는
순간, 눈에 뵈는 게 없어지기 때문이다
권력은 불행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권력을 가지지 않았을 때로 돌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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