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은 음식이나 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게 되면 음식에 영양이
아주 많아지고 정화까지 된다고 믿었는데,
현대의 퀸텀 물리학의 '관찰자 효과'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정확하게 맞는 말이다.
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면 물분자가
바뀌고, 정화되고 에너지 구조가 아름답게
너무나 신비한 결정체로 곧바로 바뀐다.
이렇게 음식이나 물 등 가장 단순한 것에 대한
감사가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솟아나는 감사이다.
그러므로 음식을 앞에 두고 아주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게 되면 결국 나에게 좋은 것이고
그것이 바로 내가 이 세상에서 반드시 일생
동안 계속적으로 지속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하찮아 보이는 꽃이나 동물들 일지라도
그들의 존재함에 깊이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스럽게 대해주면 그들은 기꺼워 확실히
반응하고 무정물인 물조차 분자의 구조가
아름답게 변하게 된다고 하지 않은가?
세상 만사만물에 대해 널리 잘 안다고해도,
사람의 도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사람을
지혜롭다 할 수 없는 것이고, 중생을 널리
사랑한다 할지라도 자비심이 없으면 참된
사랑이라 할 수 없은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그러니 정말로 부처님께 불법을 알려주신
것에 깊이 감사하면서 염불 하며 요리한다면
기적같은 맛과 영양의 변화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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