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조일자 : 2007년 1월 6일 토요일
2. 유선사명 : 강원 고성 대진항 해오름호.
3. 바다날씨 : 파고 1.5 ~ 2.5m, 아침엔 파도 잔잔함, 바람많이 불어옴, 적당히 추웠음
4. 조 황 : 가자미 낯마리 수준, 애구 1인당 5-6마리, 이상한 물고기 20여마리,
간혹 검은 놀래미 잡은분 계심
5. 출조정보 : 서울강남에서 3시간 40분거리, 국도 원통까진 잘 뚫려있음, 진부령
넘을때 황태찜, 홍천에서 청국장 예술임.
대진항 아침에 식사준비 까다로우므로 미리 연락후 예약후 출발하면 식사 가능함.
낚시시간 3시간(승선비3만원, 시간추가가능<기상허락시>),
6. 준 비 물 : 전동릴필수, 우럭대, 카드채비 1인당 3개정도, 쇠추100호 5개정도, 갯지렁이 한통.
보라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위에 이글거리나~~~ ♪♬
누구의 머리위에 이글거리긴 싱글라인코리아 횐님들 머리위에 이글거리지..ㅋㅋ
송창식의 내나라 내겨례라는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출항할때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워니입니다.
금번 동해 대진항 가자미 출조에서 어떨결에 어설픈 도우미로 활동했습니다.
먼저 저는 1월 5일 아버지 어머님께서 출발하시어 퇴근후 대진행 고속버스에 몸을
실어 사전 답사란 중책(?)임을 갖고 횐님들과 미끼, 날씨, 식사를 의논하며 대진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시간은 1월 5일 오후 9시...
여러군데 식당을 돌아보니 아침에 식사할 곳이 그다지 많지가 않더군요.
역시 낚시배가 별루 없는 어선들만의 항구이다보니 낚시인에 대한 편의시설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미끼도 미리 선장님께 부탁하여 구매하지 못했다면 미끼없이 낚시할뻔했죠.
친절하신 이선장님께서 전날 미리 거진항의 해오름낚시점에서 채비와 미끼를 구매해주셨습니다.
우거지님과 제니코맨님의 말씀이 없으셨다면 미끼 준비도 않고 출조 준비한 정워니가 될뻔했답니다.
다시한번 초보낚시꾼인 저에게 너그럽게 다독여주신점 감사드립니다. (--)(__)꾸벅~
택시 기사님의 안내를 받아 육개장을 10인분 예약하고
(장수갈비 식당. 참고로 회집으로 식사가면 낭패봅니다.)
1월 6일 오전6시에 횐님들을 만나뵙기로 확정짓고 전 부모님이 계시는 금강산콘도
에서 여정을 풀었습니다.
정말 파도도 잔잔하니 조용한게 낭만적이더군요. (둑보형님! (^^)<-둑보형님과 저의 싸인입니다ㅋㅋ.)
횐님들 안전운전에 대해 문자 보내고 눈이 올꺼란 예보와 파도가 5미터라는 뉴스
기사를 보면서 정말 파도가 5미터가 될런지 하면서 걱정의 잠을 이뤘죠...
새벽에 물한잔 먹을려고 4시쯤에 바다를 보니 장판이던데요..ㅋㅋ
사실 이번 가자미 출조 준비에 있어 날씨 걱정을 엄청 했습니다.
전날 날이 좋은데 갑자기 안좋아져서 횐님들 먼걸음 하셨는데 그냥 돌아가시는 일
없기를... 기도 또 기도를 했답니다.. ^^
다행히 다음날 파도는 잔잔했습니다... 동해가 이런거 처음본다고 횐님들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아침 6시에 약속한 식당에서 횐님들과 함께 해장술+육개장으로 속을 다독이고 반
가운 우리 싱글라인횐님들과 또 시작되는 낚시 이야기~ ㅋㅋ 언제 들어도 지겹지
않은 공통된 한가지 주제가 아닐런지요...
처음뵙는 횐님도 계시고 예전에 뵈었던 분들도 계시지만 언제나 어제 만난 분들같
은 포근함...
아마 이건 우리 싱글라인코리아 횐님들만 느낄수있는 선물이 아닐까합니다.
역시 여기서도 제가 제일 막내인거 같더군요. ㅋㅋ
자~~ 이제 이선장님과 통화하고 해오름호에 승선!!!! 가자미 다 죽었어!!!! 이러
면서 출항!~
분명 방금까지 어두웠는데 역시 해가 뜨는 동해답게 여명이 밝아보면서 구름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표현할만했습니다. 가자미 100마리의 부품꿈! 출항의 부품꿈!
10분여를 달려 포인트 도착!!~ 카드채비 연결하고!~ 쇠추 100호 달고! 갯지렁이
달고!~ 전투준비 완료! 투척!~ 수심 73M~ 오우 깊어~
로드가 짧으신 분들은 카드채비를 반으로 나눠(바늘 5개만 사용) 사용하시고 로드
가 긴 횐님들께선 10개 바늘 다 사용하시고~~ 투척!!~~ 두근두근~~~
엇!! 근데 내려가면서 무쟈게 입질옵니다. 어~ 이상하네... 내려가자마자 입질옵
니다. 오라 ~~ 정말 ~~ 가자미 넣으면 나오나~~~? 헌데 올라온건 애구~~~~ ㅋㅋㅋ
옆에 계신 제니코맨님 애구 3마리 동시에 올리시고~ 저도 애구 두마리 나오구요
~~~~ (낚시 시간이 짧아 제가 사진촬영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
가자미낚시 취재오신 부산방송 작가님과 카메라맨님 취재하시고~~ 자 먼가 될꺼같
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대구 새끼가
나오니 더 흥분되었지만... 가자미는 잘 모습을 보이지 않더군요....
애구하고 그 이상한 물고기(현지인께서 회먹어도 되고 매운탕으로 맛나다고 하십
시다.)생긴게 쏨벵이인가 그렇게 생긴 고긴데요. 그것만 올라오고 도무지 흔하다는 가자
미는 코빼기도 안보이드라구요.
그래도 이선장님께서 여기저기 포인트를 옮겼지만... 가자미는 20여마리(전체)에
그치고 말았답니다...
먼길에 한쿨러의 꿈을 앉고 달려온 대진항 앞바다는 태양의 멋진 광경과 병풍처럼
깔린 설악의 아름다움만 선사하고 쿨러조황의 가자미는 다음으로로 기약하는 아쉬움을 남긴채....
거세지는 바람에 파도는 1M였지만 계속 입항하라는 무전속에 11시 40분쯤 입항을 했습니다....
애구와 그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 기십여마리의 조황을 남긴채
아쉬움이란 단어로 긴 여정의 낚시(?)시간을 정리하고 귀경해야 했습니다..
거리가 멀긴하지만 정말 경치는 예술이더군요.
우거지님, 켑틴님, 감성돔님, 나윤아빠님, 물메기님, 우럭신랑님, 우럭신랑님 동
행분, 행복한어신님,제니코맨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물메기님, 제니코맨님
다시한번 안전 운전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가자미 낚시에 주제넘게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정말 딱하나 느낀게 있습니다.
역시 해봐야 상대의 맘을 알꺼같더군요. 다시한번 매번 고생하시는 우리 싱글라인코리아
도우미님들께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조황이 별루 좋지않음에 먼길오신 횐님들께 송구함이 느껴지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또 온다면 좋은 조황과 여러가지 챙겨야할 부분 잘챙길줄 아는 정
워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설픈 계획과 일처리에 칭찬해주시던 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많은 정
느꼈습니다.
올한해 생각지도 않은 애구가 올라오는것 처럼 뜻한바는 당근 모두 이루시고 덤으
로 즐거움이 보너스로 오는 그런 한해 되시길 기원하면서 2007년 1월 6일 가자미 대진항 출조 조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자미!!!!!!!!~~~~~~~~ 나중에 보자우~~~~~ ^^ 싱글라인코리아 화이팅!!!!!
사진을 제대로 많이 찍지를 못했네요... ^^
첫댓글 정워니님 도우미하시느라 가자미 잡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아마도 가자미는 제가 6마리로 장원인가바여 ㅋㅋ 3마리 한번에 잡으니가 부산방송 카메라가 막달려오고 인터뷰하고 ㅋㅋ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가신 회원님들 만나뵈서 정말 방가웠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자미 2백수 하로 함가시자구요~~~~~
참 그이상한고기 매운탕 하니까 우럭보다 국물맛이 더죽여주었다는 역시 수심80에서 나온고기라 범상치 안터만 소주까지 같이 캬~~~ 죽였습니다.그이름모를 고기
감성돔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부산방송에도 나오시고~ 캬캬~ 가자미가 6이 아닌 60이였어야 했는데..ㅠㅠ 그 범상치 않은 고기의 매운탕으로 막족함이 왠지 아쉽습니다.. 담에 꼭 도전해요!~~
ㅎㅎㅎㅎ 조행기 잘 쓰셨습니다 그래도 기억에남는 출조였 습니다 횐님들 만나서 반가웠 습니다.담에또 함가자고요.
우거지님도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가자미 전부 푸대자루에 담아오시자구요^^
우거지어르신님께 이번에 많은거 배웠습니다.. 담번 출조는 쭈꾸미로해요?~ 이건 자신있습니다..ㅋㅋ 이러다 잡어 조사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벤트가 있어야 신나는거 같습니다... 추운날 고생많으셨구요. 언제나 건강하십시요...조만간 뵙겠습니다~ (--)(__)꾸벅~
오호 주꾸미 ㅋㅋ 쭈구미도 외줄낚시에요 가자미도 글코 다만 대상어가 우럭이나 대구가 아니라는 것이 ㅋㅋ 작년에 한 2백수 했던기억이 ㅋㅋ
제가 동행하는날은요~~~ 파도는 멈추지만 조황은 개판된다는 놀라운 사실~ ㅋㅋ 죄송스러버라~ 그리고 이상한 물고기 횟대로 알고 있는데...
대구횟대라고 라고 하네요 ㅎㅎ 주요리법은 가자미같이 식혜로 만들어 먹는데요 식혜의 최고봉이랍니다 대구횟대
켑틴님 넘 반가웠구요. 꽝도있음 대박도 있겠죠~ ^^ 제가 넘 쉽게 생각했었나봐요... 키키~
역시 캡틴님의 압권에 파도가 잔잔해졌네요. 에구 5수 바늘마다 그순간 방송 PD 아저씨가 배경사진과함께 인터뷰~ . 담에는 TV도나오고 괴기도 마니잡으셔요.
동상 내가 괴기잡지말구 도우미하라구 했징 사진두 안찍구~~~ㅋㅋ 고생 많이하셨수~~ 다음엔 나두 데려가~~앙 함께하신 횐님들 어설픈 일일 도우미땜시 불편하셨지만 ㅋㅋ 즐낚하신거 축하드립니당~~ 동상~~ 농담 ㅋㅋ
형님 사진 많이 찍었는데 흔들려서 안나왔더라구요. 헐~ ㅋㅋ 어설펐지만 느낀게 있어 다행이잖아요 케케케 그래도 즐거웠어요. 조만간 제 친구 가게에서 괴기먹어용~ 둑보형님하구용~ 쭉 쏠테니까 케케
정워니님 일일 도우미 하시느라 수고 하셨 습니다... 날씨도 추운데..ㅎㅎ 항상 정워니님 같이 열성적인 회원이 있었서 우리 싱글라인 코리아가 발전이 있는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선상에서 뵈면 이슬이 한잔 드리죠...~~~~(람바다)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를 하겠습니다... 더욱더 배워서 차세대를 이끄는 정워니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ㅎㅎㅎ 대진항의 매서운 바람을 충분히 녹이는 출조였네요.. 이곳은 제가 현역시절에 있었던곳이기도 하죠.... 실은 날씨도 그렇고.. 해서 약간걱정이 되었는데..정워니님께서 아주 열심히 봉사하셔서 참여하신 회원님들 얼굴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보이는 군요.. 일일도우미를 하신 정워니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부터 준비할때도 그랬고.. 아주 잘 했어요.. ^^.. 위에 람바다님 말씀대로.. 싱글라인코리아의 힘은 정워니님과 같이 조건없는 봉사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담에는 선상에서 한잔 해야져??? ㅎㅎㅎ
넵 청룡백호님!~ 지난 한라호가 생각나더라구요... ^^ 이번엔 한잔해요~~~ 요즘 독한게 그립습니다..ㅋㅋ 칭찬받으니 기분은 좋은데요.... 넘 엉망이였습니다.. ㅠㅠ 많은 교훈 받은 좋은 시간이였어요...
ㅎㅎㅎ.출조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암튼 대상어는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그날 애구 잡아와서... 애구 지리 끊였는데...정말 죽움이더라구요....참 맛나게 먹었습니다...정원님 수고 고맙구요...암튼 즐거운 낚시였습니다...담에 한번 더 도전해야겠어요....
애구도 맛나죠? ㅋㅋㅋ 그래도 먼길왔다고 애구를 선물받았나봐요.. ㅠㅠ 가자미 담번에 싹쓸이 하죠~ ㅋㅋ
우선 굳은 기상여건에도 이렇게 멋진 포즈를 취하시는 것을 보니 역시 사진빨(ㅋㅋ)이 멋지십니다... ㅎㅎ 농담이구요.. 대진항에서 중간에 가다사 먹는 황태찜이란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겁니다.. 예전에는 그쪽이 명태가 참 많이 나오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어족자원이 줄고 해류의 이상으로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년전인가 방파제에서 살감생이(20~25급)를 잡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모두 고생많이 하셨고 다음에 다시 잡으면 되지요.. 일일 도우미로 고생하신 정워니님께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같이 하는 즐거움이 있고 즐낚속에 누구나가 하나되는 멋진 모습을 보야주셔서 이번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
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정말 바다는 예술이였습니다. 정말 해안가도 깨끗하구요.. 거기서 나오는 감생이 맛 세꼬시로 예술일듯합니다.. ㅋㅋ
수고하셧습니다 ^^~
나중에 함께해요~ ^^
앗..저의 허접한 조행기가 부끄럽네요`~ 조행기 재미나게 잘보았읍니다`~ 다음에 그맴버 그데로 한번더`~~~!!~
그 멤버에 다른 님들도 함께요~ ^^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멋진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내년 2008년 1월 1일은 동해 가자미와 일출을 볼까요? 그 추억이 예술일듯합니당...
아쉬움 속에 다음을 기약하는 횐님들이 정겹습니다 아울러 정신없이? 뛰어다니신 정워니님께 저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형님!~ 얼릉 날이 따뜻해져서 선상에서 뵙고 싶사옵니다~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이제 물때는 봐요~ ㅋㅋ
1월 10일 가이드호 4명 갑니다 메롱~~~~~
주중에 가시는거 약올리시는거죠? 전 2월 14일에 프로호 갑니당~ 메롱~~ ^^
행복한어신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들 즐거우셨다니 안도의 한숨이 나오네요... 젊으신 분인줄 알았는데 연세가 있으신 횐님이셔서 놀랬습니당 ~ ㅋㅋ 담에 또 뵈요~ (--)(__)꾸~~~~~벅~
정워니님! 잘보고 갑니다. 애구 동해산 고넘 혼자 드시기는 아까운 것인데, 참 저도 설악의 설경 속에서 낚시를 해보고 싶었는데 못가는 것이 억울 합니다.
정말 눈덥힌 병풍이였어요... 크~ ^^
출조하신 횐님들 수고많이 하셨네요 횐님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기상을 많이 걱정했는데 그래도 애구 손맛은 보셨군요 좋은날 다시한번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정워니님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다시한번 도전해 보고싶습어요~ 그때 함께해요~~~ ^^
많이 잡어 맛은 아니지요.신년 해돗이 보시고 즐낚 하셨으니 이보다 더한 대물은 없지 안나합니다.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역시 동해의 일출은 장관이였습니다... 사진에 못담은게 아쉬워요... 담았는데 안나왔다고 하시네요.. 아쉬워요.. ㅠㅠ
먼길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눈먼가자미가 많이올라왔어야 하는데.....ㅎㅎㅎㅎ....제가 안가서 그런가봐요....항상 여러분이 모이시면 재미있읍니다....다음에는 좀더 좋은 추억 나은 조과 기대 합니다.
눈먼고기님이 가시면 정말 잘나오나요? 크크크크 참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읽고 있노라니 다시금 동해로 가고있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으로 님들하고 가는번출이어서 맘설레이는 출조였구요. 낯선분들이신데도 정겹게 느끼고 이웃집 아저씨 같은 느낌이 소록소록 쌓이더라구요. 정워니님 마지막까지 번출 및 예약 확인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물메기님 운전하시느라 수고 정말 많으셨구요!!! 담에는 우레기 잡으러 가용~ ^^
도우미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추운 날씨에 출조하셨는데 다음에는 더욱 즐거운 이야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열정적인 활동에 감탄할 따름입니다...쭈~~욱 부지런히 하는 모습 기대 합니다..
날씨 땜시롱 걱정을 하였것만 역시 싱글라인 대표하시는 홴님들 이십니다. 담에는 가자미로 대박하시고 준대박보다는 홴님들과 함께하신 시간이 대박이십니다. 담에는 저도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길...^^*
사진속에서 낮익은분들모습이 많이보이니..방갑습니다....함게가지못해서..아쉬웠구요....ㅎㅎㅎ 담출조 어복충만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