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들은 연꽃이 피었다고 사진이 올라오고 동네 한바퀴를 하니 고무통 연꽃이 보이던데 우리집은 꽃대가 안올라와 초조한 나머지 보약을 먹였습니다.너무 많이 먹였나?이틀정도 지나니 잎이 마르네요.
작은 통에 너무 많이 심어 문제인데 지금은 어쩔수 없어 영양 보충 해 준다고 웃거름 비료를 주었는데 너무 과했나봅니다.비료 많이 준 손이 혼 나야 할것같습니다.
이쪽은 아직 증세가 나타나지 않은데 제발 무사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비가오면 희석되지 않을까요?저는 한 번도 보약을 준 적이 없었어요.^^저한테 오는 식물들은 조금 불쌍한 것 같아요.^^
꽃에 거름은 거의 안하는데 욕심이 과했나봅니다.멍청이입니다.
비오니 희석되어 괜찮지 않을까요?꽃피면 자랑히시어요~
옥수수는 머리 들고 들여다보고 연꽃은 머리 숙여 꽃봉오리 나오는가 점검하는데 피해 덜 본 애가 꽃 피면 자랑하고 싶어요.
저도 욕심에 가지에 복합 비료 주고 두 포기 보냈어요.
ㅎㅎㅎ잘 크라고 정성이 지나쳐도 문제여요.가만 두면 알아서 클것을 이상을 감지하면 이미 늦어버린것이니 안타깝습니다.
지금 애플수박이 줄기가 완전 가늘어서 심기전의 퇴비만으론 부족한가 보다 하고 사다 놓은 복합비료를 묻어줘야할지를 고민중에 있습니다.그나마 자라서 수박이 달리고 있는데 그거마져 뻘짓하다가 죽어버리면 다 뒤지면 사먹제 머...가 현실이 됩니다 ㅋㅋ
@자연애(경기) 포기에서 떨어져 조금만 줘 보세요.초보시절 가을에 이웃집 호박은 주렁주렁 열리는데 우리집은 여름에 몇 개 열리고 소식이 없어 고수들에게 물으니 웃거름을 조금 떨어진곳에 주라고 해서 배웠습니다.병으로 죽는거야 속수무책이지만 욕심에 많이 줘서 죽으면 너무 아깝고 속상하니까요.
@매화꽃(광주.담양) 제 말이요 병으로 걸리면 그런갑다 해 버리는데...과욕으로 죽여 버리면 속이 상합니다 ㅎㅎ복합비료 웃거름으로 줄 때는 줄기에서 30cm정도 떨어진 곳을 파고 한수저만 넣으면 된다라고 알고는 있습니다 ^^
저런
밤새 비가 많이 내려 혹시나 살아났나 빗속을 뚫고 가 보니 역시나 입니다.물이 부족해 시들은 새 순은 물을 주면 금방 회복되지만 독한 거름은 잎을 죽이네요.
저는 적당히를 잘 못해 들쑥날쑥입니다.비에 희석되어 꽃이 예쁘게 필 것 같아요.
기사회생하여 꽃 피면 진짜 자랑질하고 싶어요.
첫댓글 비가오면 희석되지 않을까요?
저는 한 번도 보약을 준 적이 없었어요.^^
저한테 오는 식물들은 조금 불쌍한 것 같아요.^^
꽃에 거름은 거의 안하는데 욕심이 과했나봅니다.
멍청이입니다.
비오니 희석되어 괜찮지 않을까요?
꽃피면 자랑히시어요~
옥수수는 머리 들고 들여다보고 연꽃은 머리 숙여 꽃봉오리 나오는가 점검하는데 피해 덜 본 애가 꽃 피면 자랑하고 싶어요.
저도 욕심에 가지에 복합 비료 주고 두 포기 보냈어요.
ㅎㅎㅎ
잘 크라고 정성이 지나쳐도 문제여요.
가만 두면 알아서 클것을 이상을 감지하면 이미 늦어버린것이니 안타깝습니다.
지금 애플수박이 줄기가 완전 가늘어서
심기전의 퇴비만으론 부족한가 보다 하고
사다 놓은 복합비료를 묻어줘야할지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나마 자라서 수박이 달리고 있는데 그거마져 뻘짓하다가 죽어버리면
다 뒤지면 사먹제 머...가 현실이 됩니다 ㅋㅋ
@자연애(경기) 포기에서 떨어져 조금만 줘 보세요.
초보시절 가을에 이웃집 호박은 주렁주렁 열리는데 우리집은 여름에 몇 개 열리고 소식이 없어 고수들에게 물으니 웃거름을 조금 떨어진곳에 주라고 해서 배웠습니다.
병으로 죽는거야 속수무책이지만 욕심에 많이 줘서 죽으면 너무 아깝고 속상하니까요.
@매화꽃(광주.담양) 제 말이요
병으로 걸리면 그런갑다 해 버리는데...과욕으로 죽여 버리면 속이 상합니다 ㅎㅎ
복합비료 웃거름으로 줄 때는 줄기에서 30cm정도 떨어진 곳을 파고
한수저만 넣으면 된다라고 알고는 있습니다 ^^
저런
밤새 비가 많이 내려 혹시나 살아났나 빗속을 뚫고 가 보니 역시나 입니다.
물이 부족해 시들은 새 순은 물을 주면 금방 회복되지만 독한 거름은 잎을 죽이네요.
저는 적당히를 잘 못해 들쑥날쑥입니다.
비에 희석되어 꽃이 예쁘게 필 것 같아요.
기사회생하여 꽃 피면 진짜 자랑질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