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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하는 북한 억류 미국인 메릴 뉴먼
북한은 30일 억류중인 미국인 메릴 뉴먼씨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며 사죄문 전문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근 우리 공화국의 해당 기관에서는 관광객으로 들어와 적대행위를 감행한 미국공민 메릴 에드워드 뉴먼을 단속, 억류했다"며 "그의 대조선적대행위는 여러 증거물들에 의해 입증됐고 그는 자기의 모든 죄과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했다"고 밝혔다. 2013.11.30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담배 피우며 수업 참관
북한 노동신문이 27일자 지면에 김정은 제1비서가 평양건축종합대학(총장:배동일)을 현지지도했다고 강의실을 둘러보는 사진을 여러장 게재한 가운데 강의중인 강의실에서 손에 담배를 들고 있다. 사진=노동신문/조선닷컴
북한에서 생산되는 휴대폰 디자인
조선중앙TV는 28일 '산업미술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면서 최근 북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디자인의 휴대폰을 공개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커플 휴대폰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2013.11.28 (서울=연합뉴스)
파나마에 억류된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
27일(현지시간) 파나마 당국이 포트셔먼만에 4개월여 간 억류하고 있는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 파나마 당국은 이날 불법 무기류 밀수와 적재 혐의로 억류했던 선원 35명을 석방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번복했다. 당초 파나마 당국은 불법 무기 밀수 혐의를 받는 선장 등 3명은 석방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선원 35명중 32명을 풀어주기로 했었다.【파나마=AP/뉴시스】
北, 20년 만에 軍 '보위일꾼'대회 개최…김정은 참석
북한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군부의 보안 기능을 담당하는 '보위일꾼' 대회를 개최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도' 하에 "조선인민군 제2차 보위일꾼대회가 4ㆍ25 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21일 전했다.2013. 11. 21 <<노동신문.북한부기사참조>>/연합뉴스
북한 13개 경제개발구·신의주 특구 지정
북한이 21일 각 도(道)에 외자 유치와 경제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경제개발구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에서 도들에 경제개발구들을 내오기로 결정하였다"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北 과학원 버섯연구소 기술보급에 박차
북한이 지난달 준공한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를 중심으로 버섯재배 기술 개발과 보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서해 전력보강
20일 우리 해병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군은 올 초부터 서해와 동해 최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포신이 길고 사거리가 확장된 개량형 240㎜를 배치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4군단 예하 도서 포병부대에 122㎜ 방사포 50~60여 문을 배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北 김정은, 軍 식료공장 찾아 '어머니날' 축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6일 '어머니날'을 맞아 여성들이 주로 일하는 인민군 산하 제354호 식료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17일 전했다. 2013.11.17 <<북한부 기사참조>> (서울=연합뉴스)
北 김정은, 식품가공공장 시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이사진을 보도하면서 정확한 촬영일자를 밝히지 않았다. 2013.11.13/연합뉴스
북한 군부 5대 핵심직책 주요 인사
북한 김정은 체제 들어 대대적인 군부 물갈이가 이뤄진 가운데 소장파인 서홍찬 군 상장(우리의 중장)이 국방부 차관격인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에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숨어서 '꽃보다 … ' 보는 북 주민들
사진 1, 2 '꽃보다 할배' 보는 북한 소녀들 두 명의 북한 소녀가 집에서 불법 구입한 남한 예능 프로 ‘꽃보다 할배’ DVD를 보며 “남조선 사람들이 소련인지, 구라파인지 놀러간 것 같애”라고 말하고 있다(위). 아래 사진은 이들이 시청하고 있는 ‘꽃보다 할배’ 프랑스편의 한 장면.
영국 방송, 북 실상 다큐 15일 방영 김정은체제 불만 제기 대화도 담겨
'시장화' 부작용 겪는 北
독일 구호단체 '캅 아나무르'가 촬영한 북한 평안남도 안주시의 한 시장. 신발·의류 등 온갖 물품이 거래되고 있다. (사진=독일 구호단체 '캅 아나무르' 제공)/조선닷컴
꼭꼭 숨기던 대남 댓글 부대 … 김정은, 보란듯이 공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제4차 적공일군열성자회의’에 참석한 모습을 12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이들은 대남 심리전 부대 산하 ‘적군와해공작국’ 소속으로 전시에는 적군와해공작을 하고 평상시에는 대남 삐라를 살포하거나 대남방송을 맡는다”고 말했다. [사진 노동신문]
北, 어머니날 축하장 발행
북한은 어머니날(11.16)일을 앞두고 축하장을 발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13일 전했다. 2013.11.13 (서울=연합뉴스)
새롭게 바뀐 北 고려항공 여승무원 유니폼
중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여행사'가 11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북한 고려항공 여승무원의 새 유니폼(왼쪽)을 공개했다. 오른쪽은 과거 고려항공 승무원 유니폼. 2013.11.11.【서울=뉴시스】
어둠 속 유일하게 불 밝힌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
5일 새벽 북한 평양에서 어두운 빌딩 사이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에 불이 켜져 있다【평양=AP/뉴시스】
北해군함정 침몰, 상당수 사망..이례적 공개 이유는?
북한 해군 함정이 지난달 13일 훈련중 침몰해 상당수의 해군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설탕포대 밑에 무기 숨긴 北 청천강호
지난 7월16일 자료사진으로, 파나마 인부들이 콜론시티 만자니요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정박 중인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에 실린 설탕 포대 위에서 작업하고 있다. 최근 파나마 검찰이 지난 7월 쿠바 무기를 싣고가다 적발된 청천강호에 대한 수사를 마쳤고 다음 주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검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2013.11.03【콜론시티(파나마)=AP/뉴시스】
북한 인권상황 설명하는 탈북자 조진혜씨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대학원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에 관한 증언을 듣는 청문회를 열었다. 함경북도 무산 출신 조진혜씨가 할머니 죽음에 대해 말하다 감정이 격해지자 눈물을 닦고 있다.[AP=뉴시스]
北 김정은, 정치 지도원과 軍화력 타격훈련 참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제 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군 화력 타격 훈련을 참관했다고 노동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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