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월동이 어려워 1년생으로 재배합니다 원산지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주로 재배되며 국격 산간지나 하천, 습지대에서 주로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비아에 들어있는 스테비오시드는 잎 중에 약 6~7%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가 흔히 요리에 감미료로 쓰는 설탕보다 당도가 200배에서 300배 이상 높게 함유되어 있고 천연 감미료로 활용도가 매우 높죠. 스테비아는 설탕에 비해서 약 300배 정도의 단맛을 냅니다. 그러나 칼로리가 거의 없고 당지수가 없기 때문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에 시럽이나 설탕대신 스테비아가루를 첨가해서 먹거나, 여러가지 음식의 설탕을 대신해서 이용한다면 칼로리는 낮출수 있습니다. 그리고 맛은 맛대로 즐길수 있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작년에 왕성하게 자란 스테비아
새싹이 많이도 올라 와네요
효 능 1. 스테비아는 간에 쌓인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줍니다. 또한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스테비아에 함유되어 있는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이나 장염을 일으키는 균을 사멸시켜 장내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히스티민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꽃 가루 알레르리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스테비아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녹차의 20배 이상 강한 항산화 활성의 수치가 있습니다. 평소 스테비아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활성산소로 인한 질병과 세포의 산화 및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게 됩니다.
4. 스테비아는 단맛을 내지만 오히려 충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단맛을 내기 때문에 충치균들은 스테비아를 먹이라고 생각하여 충치균의 움직임이 높아 지지만 당지수가 없어 충치균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기 않기 때문에 오히려 굶어죽는 일이 발생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자일리톨의 효과가 비슷한 효과로 볼 수 있어요.
5. 스테비아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을 물론이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이게 됩니다. 당지수가 없기 때문에 소화시에 흡수가 되지 않고, 혈당치를 높이지 않아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을 물론이고 또하 당뇨환자들에게도 설탕대체제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하여 혈당치를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낮춰주어 음식에 감미 할때 활용 하여 섭취할 경우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사전에 미리 예방 하여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6. 스테비아에는 폴리페놀,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몸속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골수의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는 조혈작용이 뛰어나 면역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면역력이 약하여, 질환이나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들은 스테비아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향샹에 도움이 되어 치료에 효과적이게 됩니다.
7. 스테비아를 섭취하게 되면 케타콜라민 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차단합니다. 그래서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항산화 효능으로 혈액과 혈관속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 한다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을 미리 예방 할 수 있답니다
8. 스테비아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 로 인해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스테비아의 추출물은 녹차 보다 20배 이상 많은 항암 작용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 사항 칼로리가 없고 당지수가 0 이여도 과하게 섭취하시면 복통이나, 구토의 위장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최대 4mg/kg을 넘지 않는 선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항혈전제나 혈당강하제 등의 약을 복용 하고 계신 분들은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섭취 전 담당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 여부를 결정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초를 건조하였다가 가루로 만들어 병에 넣어 밀봉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리하는데 조금씩 넣어 먹으니 설탕 대용으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