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순종 제94일차
에스겔 14:11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시는 미혹되어 나를 떠나지 아니하게 하며 다시는 모든 죄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게 하여 그들을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zekiel 14:11
Then the people of Israel will no longer stray from me, nor will they defile themselves anymore with all their sins. They wi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declares the Sovereign LORD."
📖100%순종153일 제94일차
목. 에스겔 12~18장 요약일기
할렐루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은 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귀한 새날 새하루 새아침에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합니다.
모든 우상과 정결치 못한 것들을 제거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율례와 계명을 따르고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본문 중) 아멘
오늘도 말씀 읽고 듣고 묵상하고 순종하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붙드는 통독방 기도방, 암송방 식구들이
가장 복된 사람들입니다.
<대선지서-포로시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에 옮겨 놓고
포로생활하게 하는 것은
바벨론에 임시 성소를 두고 포로들을 정결하게 하여 하나님의 거룩을 나타내어
다시 돌아오게 할 임시방편의 재건축 이주대책입니다
하나님이 성소를 떠난 것은 극심한 우상 때문입니다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에게 나타난 하나님은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라고 말하고 "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아 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하는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속담 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50여년 전에 솔로몬에게 했던 언약이 이제 현실로 드러납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우상이 득실거리는 모습과
자기 우상이 마음에 가득한 백성의 모습을 본 하나님은 언약대로 성소를 멀리 떠나시고 그들을 속담 거리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어긴 백성의 심판은 당연하며 에스겔은 이제 이스라엘의 닥쳐올 임박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예루살렘의 함락과 성전 파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하시려는 것이 아니고
다시 세우시려는 것입니다
행위 언약을 기준으로 징계하시고
영원한 은혜 언약을 기준으로
구원하셔서 다시 세우십니다
환상 가운데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악한 죄와 성전을 더럽게 하는 죄들을 본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이상을 통해 예루살렘에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바벨론에 있는 백성에게 전달합니다
70년은 포로된 그들을
이후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는데 쓰시고자 정하신 훈련기간입니다
이 사실을 예레미야는 편지로
에스겔은 육성으로 계속 설득합니다
허나 끌려온 사람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조상들의 죄로 책임을 그들에게 돌리며 하나님의 심판이 불공평하다고 원망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비가 신포도를 먹었는데 아들의 이가 시릴 수 없듯이
백성이 하나님께 벌을 받는 것은
각 사람이 범한 죄악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며
의인 아버지의 악한 자녀도 아비로 인해 구원받지 못하며
악한 아비의 의인 자녀도 아비의 죄로 멸망받지 않고 각각 자신의 죄로 심판받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의 예루살렘 함락의 결정적 책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들이 파수꾼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허탄한 묵시와 거짓된 점괘를 말하는
여우 같은 선지자와
평강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유혹하는 선지자
그리고 몇 푼의 돈을 얻기 위해
사람들의 영혼을 사냥하는 선지자들 때문입니다
기록된 그리스도의 진리를
자기 생각대로 전하고, 듣고, 이해하면,
기복적이고 쾌락적인 종교생활로 변질되어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탐심을
우상으로 품고 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열매 맺지 못하는
쓸모없는 포도나무가 되어
불에 살라지는 무익한 존재가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순종이
언약 안에 거하는
거룩한 백성의 존재 이유입니다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 갈 당시, 여호와긴(19대 왕)을 잡아가고, 시드기야를 대신 왕으로 세우고 바벨론과 언약은 맺지만, 시드기야가 결코 도와주지 못할 애굽을 의지하여 언약의 맹세를 어기고 바벨론 왕을 배반하자
바벨론의 칼을 피하지 못합니다
세상을 상징하는 애굽을 의지하다가
바벨론의 포로됨을 피하지 못한 것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배반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방자히 행한 민족에게서 결국 하나님은
그 영광을 거두십니다
창세기 19장의 야곱의 유다를 향한 사자새끼와 포도나무 축복송이 에스겔 19장에서 슬픈 애가가 됩니다
하나님은
장례식에서 불러야 할 장송곡을
이스라엘이 멸망하기도 전에 에스겔에게 지어 부르게하십니다
음악만큼 강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없건만
이 노래를 듣고도
회개없는 이스라엘은
결국 7년 후 망합니다
가장 훌륭했던 아버지 요시야왕에게서 난
가장 어리석고 못된 세 아들왕의 최후가 안타깝지만
3개월만 왕으로 있다가
바벨론으로 끌려간 요시야왕의 손자 여호야긴(여고냐왕)을 통해 계속해서 왕의 계보가 이어져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사자 새끼와 포도나무 애가 또한 요한계시록 19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로 바뀝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사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배반했으나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하시며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하게 되며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지 않고 약하게 하여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어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사람을 섬기는 자요
그것이 하나님께 영적간음됨을 깨닫습니다
세상 나라들간의 언약도 배반하면 칼을 피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반한 것은 말 할 것도 없겠지요
지금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애굽과 같은 세상을 의지하고 세속에 물들어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
그들을 아들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아버지의 징계를 피할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언약의 백성에게 심판의 당위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심판을 하시나
교만하고 아무리 외쳐도 듣지 못하는 족속들의 멸망함을 보며 이 나라 이 민족 이 가정들을 대표하여 회개합니다
에스겔에게 남유다의 멸망의 역사를 애가로 지어 부르게 하신 하나님,
오늘도 에스겔서를 읽고 묵상하는 저와 통독방 식구들 복주시어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어 파수꾼을 세우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애굽을 의지하고 세상 포로된 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말씀 선포하는 이 세대의 사랑의 사도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에스겔서를 읽는 저와 통독방 식구들을 복주시어
매일마다 기억해야 할 십자가 사건이 우리의 삶 속에 읊조려지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내 개인과 가족,
자녀들에게까지 영원토록 기억되는 애가로 십자가 사건이 되새겨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의 삶에서 슬픔과 탄식의 애가를 부르며
내 자신이 죽고,
내 욕망이 죽고,
내 욕심이 죽음으로
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새 생명으로 충만한 하루되게 하옵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 읽기는
세상에 포로로 잡힌 나에게서 우상을 완전히 제거하여 청결하게 해주는 임시방편 재건축 이주대책입니다
오늘도 죄는 No 예수님 Yes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숭배 하나님보다 좋아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i♡serve
한나미니스트리🌿
오미운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