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서효원 선수는 랭킹 높은 선수들과만 경기가 남아있어서 남은 경기중 김하영 말고는 다 힘들어보이네요.. 다 끝나고 나면 7위가 힘들수 있겠네요.. 절대로 추천선수가 될 수는 없고 더 이상 그래야할 이유도 없으니 그녀의 은퇴를 보게될수도 있다는 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네요..
@탈린의마법사오늘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직접 보았습니다. 유투브의 5탁에서 현재 제일 마지막 부분에 중계되고 있는 영상에서처럼 상대 선수가 서효원 선수를 만나서 처음부터 미소 지으며, 어디가 불편한지 살살 치는 모습이 무척 이채로워 보였습니다. 과연 그 선수와 서 선수 모두 국대에 올라가는 것이었을까요?
@Bigpool결과표를 보고 영상을 돌려보니, 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는 사람이 6위, 지는 사람이 7위가 되며 누가 이기던 둘 다 top 7에 들어 선발전을 통과하는것으로 윤곽이 나온 상태에서 하게됐던 경기 같네요. 심지어 둘이 소속팀이 같은것도 아닌데 코치도 없잖아요. 그렇다면 서효원은 김나영을 이긴것이 결정적인 당락을 결정지었다고 봐야겠네요. 오늘 남은 경기는 이시온, 김나영,김하영,양하은,윤효빈과의 5경기라 전적상 김하영 말고는 다 힘들어 보였거든요. 예상대로 김하영은 이겼고, 윤효빈,양하은에게는 맥없이 졌지만 김나영을 이기며 톱7을 확보한 상태에서 이시온과 마지막 경기에 돌입하게된거네요.
@탈린의마법사남자 경기 최종결과표를 방금 보고 왔습니다. 이상수 선수에게 아깝게 지는 것을 지켜보게 만들었던 안재현 선수의 14승7패는 김민혁 및 박정우 선수와 동일한 14승7패인데, 유독 안 선수의 승점만 1점 낮은 34로 되어 있어 최종 순위가 셋중 제일 낮은 8위가 되어 있습니다. 김민혁과는 W/O경우도 같아서, 둘 사이는 물론 셋 사이에서의 승패만 해도 전승이라서 6위여야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제가 무언가 놓치고 있는 것일까요?
표에 특별히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강동수 선수와의 마지막 두 게임에서 0점 득점한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 처음에는 정상적인 경기로 시작했더라도 수비수와의 경기로 체력소모를 걱정한 것인지 그저 대충 쳐서 그 두 게임도 졌더라면 승점 1점을 받았을텐데, 잔여 게임을 기권하는 바람에 승점을 0점만 받아서; 상비군이 아니라 정식 국가대표가 되었을텐데 안재현 선수는 참 아깝게 되었군요.
첫댓글 서효원 선수는 랭킹 높은 선수들과만 경기가 남아있어서 남은 경기중 김하영 말고는 다 힘들어보이네요.. 다 끝나고 나면 7위가 힘들수 있겠네요.. 절대로 추천선수가 될 수는 없고 더 이상 그래야할 이유도 없으니 그녀의 은퇴를 보게될수도 있다는 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네요..
올리신 첨부파일이랑 업로드 하신 이미지랑 다른거 같아요. 남자부 결과가 3일차 결과 인 것 같습니다. ㅋ
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효원선수가 다시 선발되려나요....
탈린의마법사님 댓글을 보니...쉽지는 않겠지만...기대해 봅니다~~!!
근데 서효원 선수는 설령 상비군이 못되도 메이저 대회 시즌에 대형 선수들 빠진 아시아권 피더 대회 몇번 나가서 빈집털이 몇번하면 세랭 20위 안쪽 복귀해서 그 다음해 상비군에 복귀하는 방법도 있을수 있겠죠. 이번에 신유빈이 쓴 방법처럼요.
제가 현장에서 보니 서효원은 노련하고 게임수가 높습니다.
제 생각엔 이번에도 성적순으로 7명뽑는 국가대표가 자력으로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기량이 떨어지지 않으면 국대로 활약하는 것이 기대됩니다.
서효원 선수처럼
지명도 있는 선수가 나이가 들어도 현역에서 살아 남아있는 것은 탁구발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I hope so
@탈린의마법사 5위를 해서 살아남았네요!
넘 기뻐요.
@탈린의마법사 오늘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직접 보았습니다. 유투브의 5탁에서 현재 제일 마지막 부분에 중계되고 있는 영상에서처럼 상대 선수가 서효원 선수를 만나서 처음부터 미소 지으며, 어디가 불편한지 살살 치는 모습이 무척 이채로워 보였습니다. 과연 그 선수와 서 선수 모두 국대에 올라가는 것이었을까요?
아, 탈린의마법사님 댓글을 보니 5위나 했네요.
@Bigpool 결과표를 보고 영상을 돌려보니, 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는 사람이 6위, 지는 사람이 7위가 되며 누가 이기던 둘 다 top 7에 들어 선발전을 통과하는것으로 윤곽이 나온 상태에서 하게됐던 경기 같네요. 심지어 둘이 소속팀이 같은것도 아닌데 코치도 없잖아요. 그렇다면 서효원은 김나영을 이긴것이 결정적인 당락을 결정지었다고 봐야겠네요. 오늘 남은 경기는 이시온, 김나영,김하영,양하은,윤효빈과의 5경기라 전적상 김하영 말고는 다 힘들어 보였거든요. 예상대로 김하영은 이겼고, 윤효빈,양하은에게는 맥없이 졌지만 김나영을 이기며 톱7을 확보한 상태에서 이시온과 마지막 경기에 돌입하게된거네요.
@탈린의마법사 남자 경기 최종결과표를 방금 보고 왔습니다. 이상수 선수에게 아깝게 지는 것을 지켜보게 만들었던 안재현 선수의 14승7패는 김민혁 및 박정우 선수와 동일한 14승7패인데, 유독 안 선수의 승점만 1점 낮은 34로 되어 있어 최종 순위가 셋중 제일 낮은 8위가 되어 있습니다. 김민혁과는 W/O경우도 같아서, 둘 사이는 물론 셋 사이에서의 승패만 해도 전승이라서 6위여야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제가 무언가 놓치고 있는 것일까요?
@Bigpool 제가 모르고 있던 점이 있네요.
안재현 선수가 강동수 선수와의 경기에서 기권하며 0점을 받아 최종 승점이 34점이라고 합니다.
@Bigpool
기권시 0점 처리하는 룰이 있었네요.
여자부에도 김별님 선수도 이에 해당합니다.
@짱가(대전) 역시 그런 점이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표에 특별히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강동수 선수와의 마지막 두 게임에서 0점 득점한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 처음에는 정상적인 경기로 시작했더라도 수비수와의 경기로 체력소모를 걱정한 것인지 그저 대충 쳐서 그 두 게임도 졌더라면 승점 1점을 받았을텐데, 잔여 게임을 기권하는 바람에 승점을 0점만 받아서; 상비군이 아니라 정식 국가대표가 되었을텐데 안재현 선수는 참 아깝게 되었군요.
이은혜선수는 이럴때는 잘하는데 결정적일때 못하는게 넘 아쉽습니다.
남자는 오준성 대 박강현 경기가 빅매치네요. 오준성 화이팅!
조대성은...어디 아픈건가요? 성적이...
오준성은 기대 이상이네요
경기 중 부상을 입은 듯 합니다. 노랑마크 3명의 선수가 기권했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서효원이 아닌 양하은이 국대 은퇴를 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