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 [FM17]날아오르라 주작이여!(1)

[[FTG]리로이]

축구는 FM2017과 함께

강원FC의 꿈 같은 시간을 마치고 이제 짧은 휴식의 시간을 보내려합니다

휴가를 주기 전 선수들을 다독이기 위해 팀미팅을 가집니다

먼저 주장에게 물어봅니다

선수권까지 쓸었으니 좋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1군에 소속인 10명을 불러놓고 적극적으로 다음 시즌 우승을 이야기합니다
반응이 좋습니다

사기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열흘간 휴가를 보냅니다

감독인 내가 마치 노예감독관 같은 느낌이 들지......

적자를 해결하니 이적료 비율이 60%가 됩니다

하지만 내가 팔고 싶은 선수들이 많이 팔리지 않는 버그가 이 세이브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수입엔 세금을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래도 이 금액이면 1군 한 명 연봉인데

굿즈판매 내년에 더 많이 팔리길 바래봅니다
골대 옆 광고이거나 축구장 엘이디 광고이거나 경기장 벽에 걸릴 광고이거나 각 3억씩 3개의 스폰서 계약이 들어옵니다

유니폼에도 광고비가 더 들어옵니다

재계약 대상자인 Alfa의 경기기록 분석입니다
태클과 반칙 거이 비등비등합니다
평균평점도 준수하고 타체도 높기에 재계약에 들어갑니다 

4억에 5년을 제의 합니다
한 방에 콜합니다 이전 연봉보다 2500만 더 주고 쉽게 끝납니다

골키퍼 가용자원으로 전성덕(별1.5)과 계약합니다

이 노예계약이 한방에 끝납니다

스트라이커 김경완(별1)와 계약합니다 나이가 어리니 한 번 믿어봅니다 

이 노예계약도 한방에 끝납니다

노예계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살생부가 유출되었기 때문입니다

18명 약 16.5억 정도의 연봉이 사라질겁니다

안용진을 방출하는데 프런트에서 제동을 겁니다
일단 보류합니다

임의 3년 연장으로 팀에 잔류시킵니다

방출자 중 피지컬 좋은 별1.5개 중미 윙어를 저렴한 연봉으로 장기 계약합니다

코치진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중요(?)해 보이는 코치들부터 계약에 들어갑니다

500만 인상해줍니다

500만 인상에 보너스 1000만

1000만 인상에 보너스3개

리그는 아프로도 쭈욱~ FM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