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려봉(클리앙)
2023-12-06 22:42:59 수정일 : 2023-12-06 23:40:50
요즘 언론에서 이재명 법인카드라며 사건화 하는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재명 법카, 김혜경 법카라고 기레기들이 부르는건 검찰의 언론 플레이입니다. 실제로는 경기도 법카이며, 사용한 사람은 경기도직원이었던 배모씨입니다.
배모씨의 진술에 의하면 김혜경도 모르게 자기가 과잉 충성하면서 법카를 사용한것이라고 일관되게 진술했습니다.
샌드위치가 어떻고, 소고기가 어떻고, 샴푸가 어떻고, 언론에서 여러 의혹을 제기했지만, 검찰이 수사해서 범죄혐의가 있다고 기소한 건은
공직선거법 상 기부행위와 허위사실공표죄 뿐 이였습니다.
기부행위는 김혜경과 경기도 공무원들이 식사를 했는데, 이때 배모씨가 참석한 공무원 3명에게 식사비 7만 8천원을 법카로 대접했다는 것과, 법인카드 유용을 부인했다고 말해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겁니다.
이 재판으로 배모씨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고 끝났습니다.법카 사건은 종료가 된거지요.
그런데 올해 제보자라는 조현명이라는 자가 배모씨의 법카 유용을 이재명과 김혜경이 알고 있었을 것이며 추가 유용이 있을거라며, 권익위에 진정했고, 이를 근거로 검찰이 다시 수사에 나서며 경기도와 세탁소를 포함해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제보자라는 조현명은 국민의힘 의원과 장예찬의 도움을 받아 국회에서 책 출판회를 열었습니다. 국민의힘과의 연관성이 궁금합니다.
이미 경기도를 14번, 54일을 압수수색 했는데, 무엇이 더 나오겠나요.
그저 이재명 괴롭히기 입니다. 괴롭히기 차원에서 아마도 검찰은 이재명과 김혜경이 배모씨의 법카 유용을 알았을거라며 기소 할수도 있을겁니다. 또한 검찰이 배모씨에 대해서는 추가로 법카로 유용한 금액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 독재정권은 반드시 죗과를 받을겁니다.
첫댓글 댓글 중---
born2love
법카니 카드사와 경기도청 자료 두개 비교하면 끝인데 압색 수십번은 무능함의 극치에 관련 비용 남용이나 마찬가지죠.
공무원의 시간은 혈세인데 펑펑 써재끼는거죠.
거기에 투입한 맨아워만큼 일반사건들은 밀릴테니 태업이라면 태업이고요.
캉디드
100억 50억 놔두고 7만 8천원입니다.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