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여성을 응원하는 레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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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투브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남편 아침밥상을 안방에 대령
+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주부 아닌 맞벌이)
자기 먹을 밥상 자기 손으로도 못 가져오고 도시락까지 달라는 시아버지가 넘사벽 말썽인데요??
시부모님 둘 다 최강의 결벽증 ㄷㄷ
중국에서 유학 보낸 아들이 그 곳에서 중국인과 연애와 결혼하고 살림 차렸다며
' 내 아들 뺏겼다 빼액!! '
... 과연 그럴까? ㅋ (반전 O)
내 아들 꼬셨다며 발광하는 시부모님 때문에 결혼 1년차에 한국 온 며느리 차오팡샤 씨.
아들 4명이 몇년째 잔병치레하느라 고생 ㅜㅜ
육아만 해도 전쟁인데 시집살이까지 있으니..
근처에 사는 아들 집에서 밥 얻어먹은 것도 없고!
내가 고구마 준 것도 썩혀서 버리더라 쒸익쒸익,,
... 먹고싶을지 생각 좀..
공부 그만두고 24살에 결혼한 차오팡샤 씨.
아들 4명 만든 남편은 주말부부.
평일에는 대학원, 주말에만 부산에 온다고 함.
이런 남편의 대답 : 3개월 더 참아.
시부모님이 중국인 며느리에게 한국 사람의 기준을 요구한다며 불만을 표시했더니
남편 : 한국 사람이니까 당연하지 어째라고?
어떻게 우리 부모님을 가르치냐,
^장남으로서^ 집 떠났다와서 미안한데 하며
애기들 주변에 있어도 상관없이 샤우팅.
그리 효도하고 싶으면 혼자서 부모님 옆에만 붙어있지!
외국 가서 결혼하고 자식을 왜 만들었냐?
남편이 야속한 차오팡샤 씨.
남편 : 나랑 울 부모님은 잘못없어 빼액!
결국 혼자서 중국 갈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옴.
결혼 1년차에 한국 와서 10개월 정도 합가 후 분가.
그 때도 주말부부라 서로가 많이 어색했다고 함.
... 남편이 제일 큰 원흉이네 ㅉㅉ
못 알아듣는 사투리로 대놓고 며느리 흉 보는 클라스;
막내딸 결혼 때 생긴 오해로 사이 나빠졌다는데..
그런데 딱 봐도 짐 다른 거 아는데 말이 됨?;;;
뭐라 얘기하고 쾅 하며 문 잠그는 소리가 났다고 함.
오해는 시어머니 주작인 걸로..^^
시아버지 : 난 손자 사랑하는 킹왕짱 할배♡
본인 밥상이나 셀프로 하세요..
손자가 넷인데 며느리한테 밥 달라고 안한다며 생색.
부인한테 시키니까 그러시지;;
시아버지 생신 때 며느리가 밥상 안 차렸다고 불만.
아들은 뭐했음?????
며느리의 친정에 찾아간 시어머니.
93세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며느리가 못마땅하심.
^울히집에서는 외 젏이 안해조??^
...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 = 시어머니냐고요;;
거동 불편하셔서 부축해드린 게 그리 아니꼬움??
사돈을 생각해서 감자채볶음, 건새우볶음 만들고 한국 반찬 챙기는데 초 치는 시어머니.
밥 없이 빵만 있잖아 빼액!!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심.
빵만 먹어서 입맛에 안 맞았다는 시어머니.
그 때문에 친정 부모님께 죄송한 차오팡샤 씨.
떡은정 소환해서 시어머니 입에 장발장 빵...
(판사님 서술어는 없습니다)
여기서는 모두들 며느리만 챙겨서 진짜 서운하다며
사돈 부르라고 빼액!
며느리는 한국 와서 합가하고 살던 거 기억 안나심??
며느리가 친정에서 설거지한다고 빼액!!
아픈 아기들 4명이 있는데 집안일이 쉽겠냐고요;;
(캡쳐 안되었지만 사돈이 대부분 아기들 전담)
결국 마음 서로 털고 풀자고 하는데
- 합가 시절 늘 방문 잠그심
- 나 원래 그래
- 애들 아파서 도와달라니까 500원만 주고 가심
- 또 부탁하면 되지
뭘 믿고 또 부탁해요;;
시어머니의 서운한 점.
- 내가 새벽에 일어나서 밥도 하는데!
넌 아기 본다고 방에만 있었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픈 아들 4명입니다..
- 합가 초기부터 생활비를 줬어야지!!
나중에 매달 드렸다는데 처음부터 안 줘서 섭섭..
아들이 주말부부 대학생 + 아픈 손자 4명인데??
결국 친정 엄마께서 사과하시고..
(딸 가진 죄인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옴 ㅜㅜ)
시어머니 좋아하는 만두 대접.
그라목손.. 부동액..
(판사님 저는 메모만 했습니다)
지금 며느리를 많이 이해한다는 시어머니.
어디서 만우절 밑장빼기야??
여기서 밝혀지는 반전.
원래는 차오팡샤 씨의 남편이 중국에 살겠다고 했는데 결혼 후 한국으로 ㅌㅌ
시어머니 : 난 모름. 내 남편은 알지도?
... 아들 찾고 합가하시는 분이 모를 리가;;
차오팡샤 씨의 남편이 결혼 때 가져온 것
: 우유 한 상자와 콩기를 한 통
집들이 선물인 줄..
만두 대접 후 시어머니의 솜씨 발휘
(라고 쓰고 한국 음식 만들기로 읽는다)
설 때나 며느리랑 요리했지 평소엔 안했어!!
... 그러니까 아들은 뭐하냐고요..
친정부모님은 한국식 갈비찜 칭찬해주심.
토하고 나가도 되는데 ㅜㅜ
사돈 오시면 며느리한테 가르치겠다는 시어머니??
친정부모님은 사먹자고 하면서 본인 돈 쓰실걸요??
역시 시월드 클라스;;;
아니 왜 고생을 사서 해..
제발 대본이길 빌어요..
남편이 청혼한 곳에 온 고부.
내년에 일 그만둘 거라는 시어머니.
8남매의 둘째로 자라나서 5남매 낳고 키우느라 고생 많았다며 눈물 줄줄..
이 때 아들의 영상.
중국에서 살 때 한국 오라고 자꾸 우셨다는 엄마..?
어휴.. 이래놓고 결혼을 몰랐다니ㅋㅋ
ㅇㅇ 그러니까 혼자서 효도 많이 하세요~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남편 때문에 고생한 거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가족사진 촬영.
못이나 바늘 박아도 이해 100% 합니다.
(판사님 주어는 없습니다)
언니 그거 아니야.. 탈혼 힘조!!
자기는 마음 풀고 가지만 며느리는 모르겠다는데..
하긴 그 동안 하신 게 있는데 그러시겠죠..
첫댓글 시발 다 한국냄져들이 문제다 ㅡㅡ
제발 이혼해줘
미친놈년덜 시바 빡쳐
아 진짜 짜증난다 진짜 와 닺답해 저게 바로 개미지옥인가...아니 같이 변해야지
왜 며느리보고만 변하라고 그래
환장하겠다진짜(마른세수)
지랄이다
아 열받아
씨발 개빡치네... 친정가서혼자사셨음좋겠다 휴
아 존나 빡쳐....
나 이 프로 진짜 너무 싫어...
모든 집안일 육아 등 힘든 역할은 여자들한테 떠넘기고 자기들은 발빼고 손도 까딱 안 함. 경제일까지 시킴. 무거운 짐을 남자들이 외면해서 며느리 시어머니 사이에서만 줄다리기 이어짐. 그리고 진짜 문제있는 남자는 가려버리고 여자들의 갈등에만 초점을 맞춤 두 사람 사이만 좋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ㅎㅎ 시발
진심 법이 원망스럽다 ㅎ
믿고 거르는 쌍도남
아이프로는 진짜 존나화돋굴라고만드는프론가 ㅇ 쒸발.ㅗ존나 성공이세요 ㅣ발씨밣ㄱ쇼ㅣ발ㅇ
딴말인데 고부 열전에 중국인 며느리 중국 사법고시 치게 하려는 시어머니 생각남 사시 대따 아깝게 떨어져서 며느리가 포기했는데 시어머니가 친정가서 친정부모님 설득해서 다시 한번 해보자고 하고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시어머니는 좋은 분 같았는데 맨날 며느리 자랑해서 동네 아줌마랑 싸우곸ㅋㅋㅋㅋㅋ
아 존나 열받아서 다 못보겠다 내가 저 집 들어갔으면 살인났다 존나 화나네 시팔
아 진짜 싫다...;
애는 또 네명을 낳음..?
남편이 제일 싫어 진짜 ㅅㅂ
가지것도 없으면서 빼액 시발..
왜 지년은 남의 집와서
안따라주는데 ㅋㅋㅋㄱ한국에서 ㅁㅅ해서 중국가도 그런건가ㅋㅋ
어우 시발 이런거 보면 다1답해서 못읽겠어
중국은 결혼할 때 남자가 다 해오고 집안일도 남자가 다 하는데.. 여자 진짜 불쌍.. 한남 죽어
고부열전 보면 이것만큼 환장하는 얘기들 씨바 존나많음
엄마랑 나랑 항상 저녁먹으면서 이거 틀어놓고 보면서 오지게 욕함
믿고거르는쌍도남
정신병자
인상도 안좋은것봐랔ㅋㅋㅋ(판사님 주어는 없습니다.)
보통 남편이 좆같으면 아들을 남편 대용으로 생각하고 집착하고 그렇더라 딱 각이 나옴
시바,,,,
아 진짜 신상 다 나온 방송이라 욕은 못하겠다...정말...법블레스유...
존나빡치네 시발
와 개조팔시팔이다
와 법블레스유^^
왜하필 한남 이랑.결혼해서
나 이프로 굉장히 자주보는데 한남새끼들 존나 짜증나고 시ㅇㅂ도 존나개짜증나 진짜 너무 열받아
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