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성안(011300) : 성안합섬 보유주식 처분 결정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성안합섬(주) 상장예비심사청구에 따른 구주매출을 목적으로 6,250,000주 규모의 성안합섬의 지분 전량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동아제약(000640) : 3분기 실적 개선 및 지주사 전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15% 증가한 291.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32.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53%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204.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0% 감소했다고 밝혔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동사는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존속법인, 가칭)와 동아(인적분할신설법인, 가칭), 동아제약(물적분할신설법인, 가칭)으로 분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결정이 동사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하고 있음.
KT(030200) : 자회사 설립 기대감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2월 초까지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전문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며, 전문 자회사 설립은 긍정적이라고 밝혔음. 이들 사업은 자회사 분할, 설립으로 해당 사업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며, 부동산(시가기준 9조원)의 22% 수준인 2조원의 부동산 출자로 유휴 부동산을 활용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급변하는 산업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500원을 유지하였음.
CJ CGV(079160) :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임차보증금을 Sales & Lease back 형식으로 유동화하는 과정에서 일회성 이익으로 260억원 정도의 매각 차익이 발생했고, 도둑들, 광해 등 한국영화의 흥행 등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한국 영화의 흥행 지속으로 4분기에도 관객수의 신기록이 지속될 전망이며, 2013년부터 베트남 메가스타 등 해외 법인의 영업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하였음.
세원셀론텍(091090) : 바이오사업부 분할 추진 않기로 했다는 답변에 강세. 동사는 금일 "바이오 사업부 분할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기관투자가들로부터 단순한 투자 제안을 받았으나,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SK하이닉스(000660) : 3분기 실적 선방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3분기(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5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영업손실 510억원보다 선방한 수치임.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2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스마트폰 등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3분기 보다 D램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음.
LG전자(066570) : 3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2,205억원, 1,5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 감소한 12조3,7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회사측은 옵티머스 LTE2 등 인기 모델에 힘입어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0% 이상 급증해 이 같은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지난달 말 “옵티머스 G”, “옵티머스 뷰 2”를 출시한 만큼 4분기에는 매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오리온(001800) : 내년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 동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중국지역 및 아시아지역에서 계속되는 설비증설과 수요증가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13년에도 20%수준에 가까운 EPS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음.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10,000원을 유지하였음.
대우건설(047040) : 3분기 영업이익 부진으로 하락.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7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94% 감소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1.68%, 78.08% 증가한 2조2,245억원, 495.4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호남석유(011170) : 3분기 실적 부진 및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3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975억원, 1,63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9.8%, 51.1%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4조1,77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음. 한편,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으며, 4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음.
케이피케미칼(064420) : 3분기 실적 부진으로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3분기(연결기준)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74.11억원, 15.3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5% 감소한 9,605.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음.
한진해운(117930) : 업황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 동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유럽의 수요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는 실정이고, SCFI를 볼 때 스팟 운임 하락이 과도한 부분이 우려스럽다고 밝혔음. 주요 선사들이 계선을 늘리면서 추가적인 구주 운임 인상을 시도하고 있어 낙폭이 과대하진 않을 것으로 보이나 사이클상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고 유가도 8월 중순 이후 높아진 상태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3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16,000원을 유지하였음.
현대엘리베이(017800) : 130만주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130만주(889.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2012년11월12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3년1월10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