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 연포탕
소갈비 1킬로
낙지 중간거 5마리
애호박
대파
갈비는 오래 물에 담그지 말고
겉에 물은 이물질만 제거 하는 정도로 살짝헹구워
찬물에서부터 넣고 끓입니다.
갈비 끓는 동안낙지 손질 해 놓고 .....
박속이나 호박, 파도 썰어놓고.....
제 개인적 식성으로는 애호박이 박속보다 더 맛이 좋습니다.
갈비를 한 시간 끓인 다음에 낙지를 넣고 또 한 시간 정도 끓이면
갈비뼈가 저절로 빠지고 살이 부드러워지고
낙지도 부드럽게 됩니다.
갈비살을 젓가락을 헤쳐 봐서 충분히 부드럽거든 파와 호박을 넣고 잠시 더 끓입니다.
낙지나 문어를 오래 끓이면 아주 부드러워집니다.
한우와 낙지가 정말 부드러워서
치아 부실한 분들에게 너무너무 좋고
기력 없는 환자들에게도 좋습니다.
우리 맹구씨가 조만간
위드미 요양병원으로 다시 가야 할 것 같아 만든
추억 쌓기 음식입니다.
첫댓글 샘...
특별하고
맛난 보양식 하셨습니다
울 맹구샘^^
추억쌓기
저희도 함께 동참합니다
쌤요
맛나겠어요.
특별한 보양식
도전하고
싶어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행복하세요.
💕 사랑합니다 💕
맹구 선생님을 위한
보양식이었네요.
맛나게 보양식드시고
건강하셔야 할터인데
다시 입원 하신다니
안타깝습니다.
애 쓰셨어요
파 썰어놓으신
모양이 맹구님 솜씨 같에요~
요양병원에 가시게
되면 이틀에 한번씩 모셔다
이렇게 보양식 해 드리면 되겠네요
또 가슴이 뭉클해 오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부드럽게 만든 보양식으로
맹구선생님 드시게 하셨네요.
맹선생님 존경하고 많이 배웁니다.
맛난 연포탕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맹구님의 건강도 기원드립니다
맹구쌤 정성스런 음식 드시고 좋아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