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인생이 상록수로 빛나는 아침을 엽니다.
아침의하루/오영록<자작글>
사랑을 담는 푸름의 이야기는
결코 작은 존재가 아닙니다.
그가 나무의 뿌리처럼 그 생각을 푸르게 뿌리 내릴 때
희망은 커집니다.
사랑을 그리는 사람은 강한 시련에도
결코 쉽게 짜증스런 투정을 부리지 않습니다.
채울수록 그 마음이 깊어지기에
깊은 바다처럼 그의 향기는 한결 같습니다.
그의 삶이 다하는 순간까지
그는 끝없는 행복을 태웁니다.
사랑은 흐르는 강처럼
변함없이 맑고 푸른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맑게 빛나는 바다처럼 그 마음을 푸르게 뻗쳐
그의 인생이 상록수의 꽃으로 빛나는 아침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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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록수로 빛나는 아침을 활짝 열교
활기차게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편안하게 보금자리에서 쉼을 할수 있는게
행복임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하루도 감사함과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내려주신 귀한 글
늦은 마중합니다
한결같은 나눔 감사합니다
만사 편안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