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행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3분 만에 1만5000피트 추락…

[이매진]

플로리다행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3분 만에 1만5000피트 추락…'끔찍했다'비행기에 탑승한 플로리다 대학교 교수는 이번 사건을 '끔찍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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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bound American Airlines plane drops 15,000 feet in 3 minutes: 'It was terrifying'

플로리다로 향하던 아메리칸 항공의 비행기 가 3분 만에 15,000피트 이상 떨어졌다고 비행 기록이 나타납니다.

아메리칸 항공 5916편은 목요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이륙해 플로리다주 게인즈빌로 향하고 있었는데, 기내 승무원들이 기압 문제 가능성을 보고했다고 연방항공청 대변인이 FOX 35에 말했습니다 .

비행기는 오후 5시 직전 게인즈빌 지역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플로리다 대학 해리슨 호브(Harrison Hove) 교수 는 승객 한 명은 소셜 미디어에 사건이 "끔찍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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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 5916편은 목요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을 이륙해 플로리다주 게인즈빌로 향하던 중 기내 승무원들이 기압 문제 가능성을 보고하자 연방항공국(해리슨 호브/폭스 뉴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

"나는 많이 비행했습니다. 이것은 무서웠습니다. "라고 Hove가 말했습니다. "아메리칸 에어 5916의 놀라운 승무원 객실 직원과 조종사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타는 냄새, 큰 소리 또는 귀가 터지는 소리를 사진에 담을 수 없습니다."

Flightaware 데이터에 따르면 비행은 11분 동안 거의 20,000피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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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대학 해리슨 호브(Harrison Hove) 교수는 승객 한 명은 소셜 미디어에 사건이 "끔찍하다"고 썼다. (해리슨 호브 / 폭스 뉴스)

비행 43분 만에 비행기는 6분 만에 18,600피트 상공에서 떨어졌습니다.

Hove는 이전에 Twitter로 알려졌던 X에 "비행 중 무언가가 작동하지 않아 기내 압력이 떨어졌습니다."라고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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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오후 5시 직전 게인즈빌 지역 공항에 착륙했다. (Harrison Hove / Fox News)

"타는 냄새는 분명히 산소 용기를 사용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날개 플랩은 우리의 고도를 즉시 낮추기 위해 나왔기 때문에 더 많은 산소가 있을 것입니다. 무서웠지만 괜찮았습니다."

성명에서 아메리칸 항공 대변인은 FOX 비즈니스에 급격한 고도 하락이 기압 문제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에몬트 항공이 운항하는 아메리칸 이글 5916편은 8월 10일 목요일 샬럿(CLT)에서 플로리다 게인즈빌(GNV)까지 안전하게 GNV에 착륙했습니다.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프로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