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닫다.
글어서-->걸어서 (어원) 기본형:걸다,자물쇠로 걸다.잠그다.
가까운 뜻일때는 l은 반모음 이으 로 적용하면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
late 14c., "strictly confined," also "secret," from Old French clos "confined; concealed, secret; taciturn" (12c.), from Latin clausus "close, reserved," past participle adjective from claudere "stop up, fasten, shut" (see close (v.)); main sense shifting to "near" (late 15c.) by way of "closing the gap between two things." Related: Closely.
껴서 사이에 끼다 나도 좀 끼워줘.같이 놀자.
일본어 시따시무
베트남어 thân 턴 (떤)
중국어 친 1성
마음을 트다.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친한 사이에만 가능한 일이다.
속시원히 털어보세요.내가 봐줄테니..^,,^a
친구와 마음을 트고 지내다.즉 속에 감추었던 것을 열어 남에게 보여주다.
트다의 뜻만 봐도 얼마나 많은 뜻을 가지고 있나.
트다
동사 활용 터,트니
어원 : 트다<역해유해(1690)>
난장을 트면 음식 장수뿐만 아니라 예사 장처럼 별의별 장사치들이 다 몰려들기 때문에…. 출처 : 송기숙, 녹두 장군
3번째 「(…과) …을」(‘…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1 .
서로 스스럼없이 사귀는 관계가 되다.
친구와 마음을 트고 지내다
한편으로는 네니 내니 하고 벗을 트고 지내면서 저희끼리 만나면 그들을 상놈이라고 흉본다. 출처 : 이기영, 신개지
우리 팀 선수들은 서로 마음을 활짝 트고 지내기 때문에 갈수록 조직력이 향상되고 있다. 예문보기
한 직장 내에서 사원이 모두 서로 인사를 트고 지내려면 개인적인 노력보다는 집단적인 행사 같은 것이 유효하다.
2 .
서로 거래하는 관계를 맺다.
은행과 거래를 트다
그들은 거래를 튼 이후로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3 .
어떤 사람과 해라체나 반말을 하는 상태가 되다.
웅보가 새끼내에 터를 잡은 지도 어느덧 서너 해가 지났는지라 새끼내와 가까운 이웃 마을 농사꾼들과는 말을 트고 지내고 있었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
나이도 동갑이니 우리 말을 트고 지내자.
어원 : 트다<역해유해(1690)>
결론:턴이 고대한국어 발음
튼-->틴-->친
(손)데다 건드리다 접촉을 뜻함.
친하게 하다;친하게 지내다, 늘 접촉해서 익숙하다, 즐기다
(손)데다 건드리다 접촉을 뜻함.
友と親しむ 친구와 친하게 지내다.
자주 보다보면 편해져 익숙하게 된다.
立 다쯔 닽-->닿-->닿다,접촉하다 땅에 닿다.서다.
우리말의 서다 立에 해당하는 일본말은 다쯔 닿다와 연관이 있다.
여기서 결국 접촉,만나다,접하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어사전 접촉 (接觸) [접촉]
接 손으로 여자피부에 닿고 싶어한다. 음~좀 야한데.
[명사] 1. 서로 맞닿음. 2. 가까이 대하고 사귐. 3. 직교 좌표 위에서 접하고 있는 두 곡선이 ...
영어사전 접촉 (接觸)
1. contact, touch, make[come into] contact 2. contact, touch, have[make] contact
역시 立 자 는 닿다 접촉하다를 의미하는 글자임을 알 수가 있다.
木은 왜 나무,목을 썼느냐
친목 (親睦) [친목] [명사] 서로 친하여 화목함.
화목할,목
화목하다. 사이가 좋다. 친하다. 도탑다
땅을 밟아 단단하게 만든다.두터운 관계를 형성하다.
木목<-->몹 호환 몹씨 아주 자주 강조를 나타내는 의미 아닐까?
나무 발음상 비슷 너무 --->강조
睦(목)자를 표현하기 쉬운 발음글자를 찾다보니 쉬운 나무,목 木을 쓰지 않았을까.
눈,목 目도 있는데? 옆에 볼,견 見이라는 글자가 있어 중복이 된다.
目은 명사이고 見은 동사이다 동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見을 썼을 것이다.
친하다 보면 자주 보게 된다.즉 자주 만난다.
立이 들어가는 한자를 유심히 살펴보기 바란다.이렇게 응용이 된다.
한자를 풀수록 이두로 풀어가는 느낌이 든다.
아래는 중국학자들의 허점이 보인다.
음운 변화는 일반적으로 ㅌ-->ㅊ인데 그 앞을 보지 못한다.
첫댓글 갑골문은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