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왕 생일파티 초토화 아줌마입니다
패배했어도 패배한게 아닙니다
1 2 0 2 : 1
이 세 돌 화 이 팅!!!!
●●●의외의 소식??? 댓글
알파고가
AI가 사실이라면 자본주의 몰락은 더더욱 가속화 되겠죠. 인간의 노동 가치 상실로 '불필요한 존재'가 될테니.
★★★알파고 로고도 태극을 형상화한 모양이고 알파고가 아시아에 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걸 보면 어딘가의 기술 지원을 받은것 같은 심증이 듭니다만.. 마침 에릭 슈미트 회장도 2013년 방북했었고, 바둑 프로그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게 북이었죠.★★★
한반도 전쟁의 광풍속에
피어난 바둑대결...
심리전
한반도인과 미국(구글)의 대결???
북한수소폭탄,
북한석유 세계3위,
북한회토류 세계2위
북한우라늄 압도적 세계1위
북한 마그네사이트? 1위?
엄청난 북한의 광물자원들....
911테러를 이유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친 미국
결국 석유가 목적...
미국아!! 더이상 쪽 팔리지 말고 실리를 선택해라!!!
미국은 북한의 요구대로 평화협정 체결하라!!
★★★자주시보가 해킹 당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상한 영어가 나오네요
◀◀◀ 마오 "수소폭탄과 석유만 있으면 큰소리 칠 수 있는 강대국"▶▶▶
정설교 화백
기사입력 2016-03-11
1975년 4월 17일 북한 김일성 주석의 중국방문에서 중국의 주석인 마오는 “핵무기와 석유만 있으면 국제무대에서 큰소리칠 수 있다고 말했고 그 두 개가 없으면 아무리 잘난 척 해도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했다. 당시에 북한은 석유를 찾고 있었다. 중국은 수소폭탄 성공이후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과 관계없이 독자적인 길을 걸었고 월남전쟁에서 패전한 미국이 중국에 먼저 손을 내밀었다.
북도 수소폭탄 성공 이후 한반도 주변국들이 무엇이라 하든지 독자의 노선을 걸을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제재에 동참한 것도 북의 핵시험과 위성발사에 대하여 북이 중러에 통보하지 않았고 어쩌면 북이 독자적 길을 가려는데 그 이유가 있는지 모르는 일이다. 핵무기와 석유만 있으면 국제무대에서 큰소리 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sry3833/220605340782
◀◀◀패배하지 않은 이세돌▶▶▶
http://m.jajusibo.com/a.html?uid=26378&page=1≻=&s_k=&s_t=
▲ 엄청나게 많은 바둑의 경우의 수를 신경망 정보처리 방식을 적용하여 빠르게 계산해내는 알파고의 연산방식 그래픽 ? 자주시보
사람들의 충격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어떻게 사람이 기계에게 질 수 있는가. 그것도 10년간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켜온 이세돌 9단이 경우의 수가 체스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많아서 감히 컴퓨터가 사람을 상대할 수 없다던 바둑에서 알파고라는 구글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에 2번이나 연속 패배할 수 있다니...
이런 탄식이 세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이러다가는 기계에게 인간이 지배당하는 공상영화가 현실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국을 잘 들여다보면 역시 인간은 기계와 차원이 다른 존재, 감히 기계 따위가 넘볼 수 없는 존재임을 더욱 잘 확인시켜줄 뿐이라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다.
['1대1202.' 이세돌은 혼자고, 저들은 1202이다.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에 탑재된 1202개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를 말하는 것이다. 알파고는 총 1202개 CPU, 176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하고 1000대 서버를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CPU 한 대당 1초에 1000회 이상 시뮬레이션을 한다. 서버는 여러 대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분산 처리하는 방식(클러스터)을 따른다. 인텔과 엔비디아 부품을 썼지만 최종 구현을 위한 설계는 딥마인드가 직접 했다. 대기업 연구소에서나 볼 수 있는 '슈퍼컴퓨터'와 맞먹는 성능이다. 알파고가 천 년의 기보를 외운 것도 이 덕분이다. 이세돌 9단은 프로와 준프로 바둑기사를 합쳐 모두 1202명의 협업 플레이어를 상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알파고는 바둑판 위에서 1초당 10만개의 수를 고려한다. 그게 평균 1~2분 정도 걸린다. 바둑을 두는 사람보다 월등히 빠르다. 176개 GPU도 괴물 알파고를 만든 중요 요소다. 데이비드 실버 구글 딥마인드 개발총책임은 이를 알파고 브레인이라고까지 했다. CPU에 GPU를 함께 구성하면 CPU만 탑재한 것보다 수십 배 연산 속도가 빨라지고 발열도 적다. GPU 기능은 구글이 앞서 있는데 아마도 알파고 CPU 능력을 폭발적으로 향상시켰을 것이다.] -11일 매일경제, ‘이세돌 9단 한사람 1 vs 알파고 탑재 CPU 1202’ 중에서
사실 이세돌 9단은 혼자서 세계 최고 성능의 컴퓨터 1202대를 상대로 싸우는 것이다. 그 컴퓨터에는 세계적인 바둑 기사들이 그간 두었더 정보들이 다 들어있다. 그 1200여개의 중앙처리장치로도 모자라 그래픽처리장치 170개가 협업을 하고 있는 전무후무한 최강 컴퓨터 대군과 맞서 이세돌 9단 혼자서 싸우고 있는 것이다.
저런 컴퓨터와 싸워 중반까지 오히려 이기다가 막판에 가서 밀리고 있으니 이세돌 9단이 얼마나 대단한가.
중국 커제 9단은 이세돌 9단은 져도 자신은 알파고를 이길 수 있다면서, 그러나 알파고와의 대결은 하지 않겠다고 아무리 경쟁자이지만 격려는 못할 망정 난체에 약은 말까지 언론에 흘렸던데 사실 연산만 빠른 컴퓨터라면 아무리 경우의 수가 많은 게임이라고 해도 능히 사람을 이길 수 있다. 이미 90년대에 체스분야에서는 컴퓨터가 프로선수를 압도했다. 다만 바둑은 그보다 경우의 수가 훨씬 더 많아서 당시 컴퓨터 연산속도로는 도저히 정해진 시간 안에 인간을 이길 수 없었다.
하지만 컴퓨터 연산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진보했고 데이터를 기록하고 읽는 속도도 저장장치의 비약적 발전으로 눈부시게 높아졌다. 이제는 컴퓨터도 바둑에서까지 인간의 연산을 능가할 수 있는 정도에 이른 것만은 분명한 사실로 보인다. 거기다가 그간의 수많은 기보를 학습시켜 컴퓨터 스스로 이전보다 훨씬 예리한 판단력을 갖게 했다는 점에서 빅데이터의 효용성을 조금 느끼게 했다. 알파고의 승리는 이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니다.
물론 이세돌 9단이 알파고를 이길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알파고는 이세돌이 한 수를 두면 그 수에서 파생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모조리 계산을 해서 가장 안전한 곳에 둘 수 있는 연산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앞으로 인공지능 등 미래과학에 있어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초반과 중반까지는 워낙 그 수학적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역시 알파고가 아무리 빅데이터를 학습하여 판단력을 키웠다고 해도 이세돌 9단에게 밀리고 있다. 하지만 막판으로 가면 갈수록 경우의 수는 한정되기 때문에 알파고는 절대 실패한 수를 두지 않게 된다. 이것 때문에 이세돌 9단 중반까지는 선전하다가 후반에 가서 급격히 밀리면서 두 번이나 불계패를 당한 것이다.
이세돌 9단도 2번째 대국에서 그것을 간파하고 중반까지 큰 차이가 나게 이기지 못하면 알팍고를 이기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중반까지 이세돌 9단이 선전했다면 인간이 기계에게 진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알파고는 어쨌든 기계다. 수학적 규칙이 적용되는 눈금의 길을 따라야만 하는 바둑판 안에서 싸우기 때문에 이 정도 힘을 발휘하는 것이지 만약 그 바둑판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알파고는 사람에게 맥도 추지 못할 것이다.
사업이나 전쟁은 바둑판처럼 규칙을 정해놓고 싸우는 것이 아니다. 기계로 측량할 수 없는 감성과 친절성, 의지와 정의 등의 위력은 감히 기계가 넘볼 수 있는 영역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수학만이 아니라 감성과 의지, 사람들과의 소통능력, 그 소통을 통합 협업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더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규칙성이 있는 일은 그 일이 아무리 복잡해도 이제 기계가 거의 대신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설령 이세돌 9단이 승리하지 못한다고 해도 결코 실망할 일도 두려워할 일도 아니다. 어차피 알파고도 사람이 만든 것 아닌가.
▶▶▶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 잦은 방한, 두 마리 토끼 노린다---알파고
기사승인 [0호] 2016.03.07 16:48:30
http://m.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272
- 5개월만에 재방문...시장 공략·구글세 도입 대응 차원
지난해 10월 서울 대치동 '구글 캠퍼스 서울'을 방문한 에릭 슈미트 구글·알파벳 회장이 한국 스타트업 관계자 및 대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5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잦은 방문 이유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슈미트 회장은 8일 구글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을 관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대국이 끝난 뒤엔 바둑계와 인공지능 관계자들을 초청한 갈라디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슈미트는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한 지 반 년도 지나지 않아 재방한한다.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들은 슈미트 회장이 단지 바둑 대국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구글세 도입 관련 리스크를 잡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슈미트 회장은 평소 한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계 IT컨설팅업체 관계자는 “글로벌 IT기업들은 한국엔 공을 거의 들이지 않지만 구글은 한국을 가치 있는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선 구글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수요가 많다. 안드로이드폰 주력 회사도 삼성전자·LG전자 등 한국 업체다. 또 수준 높은 개발자들이 모여 있어 슈미트 회장 뿐 아니라 본사 임원들도 자주 한국을 오가는 편이다. 한국을 아이폰 1차 출시국에서 제외하고 아직까지 애플스토어를 열지 않고 있는 애플과 대조적 행보다.
구글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은 주요 파트너 사들이 있고 뛰어난 개발자들이 모인 스타트업 창업도 활발해 주요 관심국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IT업계 관계자들은 슈미트 회장이 다른 방한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말한다. 구글세 이슈와 관련한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구글세는 다국적 기업이 계열사를 세율 낮은 나라로 옮겨 절세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IT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구글세 도입 논의가 활발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구글세 도입 관련해 한국 정부 인사와 접촉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등과 함께 구글세 부과를 위한 BEPS 대응지원센터를 설립했다.
한편 슈미트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로선 가능성이 낮다는 게 중론이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슈미트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회동에 대해 “정해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엄민우 기자 mw@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기는 아니죠~~
하지만 1:1 대결은 아니잖아요
1202 : 1
@솔길 감정이 없어 흔들림없는 기억력 100프로 슈퍼컴
인간을 멸종시킬 사이보그 시대가 성큼성큼 ~~必 !
아니되옵니다~~
@솔길 ㅎㅎㅎ
무섭네요
알파고=바둑 대장(=우두머리)라는 의미죠.
암튼, 이세돌: 알파고 대결을 보면서
마치 북미대결을 보는 것 만큼이나 흥미진진 했습니다.
즉, 실제로 이세돌, 알파고 대결이
북미대결과 비슷한 무엇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단지 "흥미진진"이라는 관점에서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암튼, 인간과 기계의 대결에서는 결국 인간이 패배하게 되었는데....
북미대결의 결과는 과연 어떻게 귀결이 될지...흥민진진 합니다.
ㅎㅎㅎ
미쿡그네가 숨기고싶은 비밀이 많은 모양입니다
사람에게는 무제한 시간을 줘야할듯합니다.
시간에 약한 것이 인간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계산를 무한으로 돌리게 만들어,,,과부하되어 다운되게 하는 법 ...
다음의 수가,,,두개 이상 같은 확률로,,, 최적의 수가 나오게 하는 방법..
찾을 수 있을까요... 인간이 아닌 기계라면 말이죠.
ㅎㅎㅎ
알파고를 이기는 방법요..
아주 간단 합니다.
속기바둑을 두면 되죠.^^.
경우에 수 들을 몽땅 계산하면서..
바둑을 둔다면 그건 게임이 아니고 산수죠.
끊임없는 학습을 통한..
직관으로 두는 게임 이기에..
뒷수를 예측도 하고 선호하는 기풍도 있고..
알파고는 그런거 없습니다.
즉..
학습을 한게 아니고..
수를 계산하는 방법을 단순화 시켜서..
경우에 수를 빨리 계산해 대는것 뿐이죠.
알파고도..
직관으로 둘수밖에 없도록..
엄청 빠른 속기 바둑을 두면..
알파고에 진짜 바둑실력이 나오겠죠.
아마도.. 아마 6급..ㅎㅎ.
@역사나무 ㅎㅎ
지피지기 백전불태 알파고한테 유리한 방식으로 승부를 한 이세돌측이 준비부족으로 당연한 결과네요!
돈 욕심에 자만으로 그 동안 쌓은 바둑 최강자란 명예 이번에 한방에 추락하네요
저희들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