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잠실 야구장은 야구만 하기로 되어있잖아요
근데 왜 상암을 겸용하자는 거죠?
야구측 사람들에 의하면 축구만 하기에는 상암구장을 비롯한 10개의 구장의 적자를
채울 수 없다는 얘긴데...
상암은 지금 CGV며,,, 찜질방이며,,(물 좋대요 ㅋㅋ;;) 까르푸까지...
굳이 축구가 아니어도 충분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고,,,
인천이나.. 또 어디지? 부산인가 거기는 축구가 아닌 다른 경기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상암이 아닌 다른 경기장에 야구를 겸하자고 해도 반대했을 겁니다..
10개의 구장 중에서도 상암~~~~~
캬~~~~ 축구의 메카아닙니까(서울에 지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러는건가...?;;;;;;;;;;;;;;;)
다른 축구장도 남북한이 통일이 되지 않는 한 열리기 힘든 한국 축구의 산실입니다...
이런 귀중한 축구 전용 구장에.. 야구를 겸한다니..
정말 짜증나네요ㅠ_ㅠ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첫댓글 ㅋㅋ요즘 야구가 쇠퇴하자나요...그래서 야구인으로서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나부죠 ㅋㅋ병역비리땜에 좀 그랬는데...더 싫어지네요...그리고 개조할 돈으로 그냥 야구장 하나 더 만드는게 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