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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차 거래일
사업주가 무엇을 워한든지와 상관없이 시장은 현실을 반영한다는 걸 극명이 보여주는 거래결과였습니다.
원하는 대로 시장이 움직여진다고 본 것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원하는 무엇을 바라보았다면 작금의 현실과는 다른 길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2017년 191,330원(206.7원), 2018년 184,000원(202원)으로 20년 보장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2019년 174,000원(189원) 2020년 163,000원(176원)도 그림이 떡일 것입니다.
2012년 다음 카페 동호회에서 지내던 중 2015년 강퇴당했습니다.
2018년 100,000원이 무너질 것이라는 예측에 대한 인신공격이 많았습니다.
위 카페에서 강퇴 후 다른 분이 보내준 내용이었으며 이후로는 다시 가진 않았습니다.
그 이후 다른 카페에서 활동하던 중 18년 상반기 입찰을 전후로 논쟁이 컸었습니다.
위 사장님, 제부도 민박쥔장, 성주솔라에너지 분들과 현물시장 거래가 향방에 대한 논쟁이었습니다.
계약시장과 현물시장에 대한 저와 상반된 의견 중 하나입니다.
당시 분양형이나 중고발전소는 손대지 말 것을 권했었습니다.
사업을 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패배감이나 배설이라는 잔재가 남으면 곤란할 것입니다.
적어도 어떤 경우도 살아남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배려와 존중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일이 생기면 책임을 전가하고 탓하는 건 실력이 아니라고 봅니다.
일용직, 혹은 직장이 아닌 사업이라는 건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점을 중요하게 보아야 합니다.
사업은 판단과 결정 그리고 선택을 본인의 책임이지 누굴 탓할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현물시장 39,000원?
앞으로 그동안 최저가인 29,000원도 멀지 않았습니다.
정말 달라져야 합니다.
시장이 반영하는 현실은 패배감이나 배설은 상대하지도 않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언젠가는 철저한 경쟁구도로 달라진다면
누가 더 저렴하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가가 사업권을 따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글은 다음 카페 "태양광발전의 모든 것" 카페지기가 삭제 전 남아있는 글을 옮겼습니다.
당시 기회였었고 그 기회를 통해 현물시장 거래 중인 3개소를 FIT로 전환하였습니다.
"지금 알았던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 아닌 당시도 내다 볼 수 있었습니다.
FIT 도입에 대한 준비와 계약시장에로의 일찍 진입하는 부분들입니다.
비선형님!
반갑습니다.
왜 무슨 일 있으셨나요?
여하튼
또 다시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해박하신
글
고대하겠습니다.
카페에서 오랬만에 뵙습니다.
요즘 날씨가 무더워서 하시는 사업도 힘이 드실텐데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한방에 3개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많은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인가요?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첫댓글 이런 글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모 까페글 일부분으로
현재 그 까페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 정보 필요없다. 소신입찰하자
2. 다 같이 상한가에 쓰면 상한가에 낙찰된다.
3. 저가 입찰자들 개,돼지다.이런사람 후회하게 고가 낙찰받자
4. 저가 입찰자들 나가면 하반기 추가 입찰가 오른다.
5. 현물시장 매물 거둬들이면 가격 오른다.
6. re100시행, 코로나 해결되는 10월이후엔 계통한계가격 80원까지 오른다.
7. 매입의무비율 상향으로 rec오를 수 밖에 없다.
8. 저가 입찰자들은 유찰자들에게 도덕적책임을 져야 한다.
9. 다음 입찰땐 우리끼리 하한가 정해 입찰하자
10. 하반기 추가 입찰땐 분리 입찰로 가격이 오른다.
11. 출구조사는 다음 입찰 저가입찰 유도 자료다.
12. 저가입찰 유도 의도가 뭐냐? 발전사 댓글 부대냐?
rec 가격 "ㅇ"원 시대 얼마남지 않았나 봅니다, 본인이 2년전 예측한 rec 는 화력발전단가 이하 였습니다, 그 시기가
더 빨리 도래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