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8일 동안 꿈나무 기자단에서 가는 서유럽 3국을 탐방하러 갔다. 영국,프랑스,이탈리아를 갔다. 먼저 3개의 나라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고 통화는 파운드이고 영어를 쓰고 시차는 한국보다 9시간 늦고 날씨는 변덕스럽고 비가자주온다. 프랑스의수도는 파리이고 통화는 유로이고 프랑스어를 쓰고 시차는 한국보다 8시간 늦고 따뜻한 날씨이다. 이탈리아의 수도는 로마이고 통화는 유로이고 이탈리아어를 쓰고 시차는 8시간 늦고 따뜻한 날씨이다.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간 곳은 옥스포드로 갔다. 옥스포드는 대학생들을 위한 도시로 대학교가 많은 도시이다. 우리가 제일 먼저 간 곳은 크라이스트 처치 컬리지이다. 크라이스트 처치는 유일하게 옥스포드 대학의 컬리지와 영국국교회를 한 기관으로 합친 곳이다. 1525년에 대학교가 설립되어서 그만큼 전통도 있는 학교이다. 또,해리포터 촬영지이기도하다.처음에는 성 프라이드 와이드의 색슨 수도원으로 지었지만 대학 예배당으로 바뀌었다. 지금은 미술관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공부하는 대학교이다. 그 다음올 간 곳은 보들리안 도서관에갔다. 보들리안 도서관도 해리포터 촬영지이다. 보들리안 도서관은 옥스퍼드에 흩어져 있는 도서관 건물들을 모두 칭하는 것 이다. 이 도서관 건물은 옥스포드 학생이었던 토마스 보들리가 기증했다. 이 도서관은 다른 도서관들과는 다르게 대여가 불가는하고 도서관 내에서만 열수있고 책을 열기 전에는 선서를 하고 책을 읽었다.그 다음은 세인트 메리 교회를 보고 셰익스피어의 고향인 스트랫피트어폰에이본으로 가서 플래시몹을 하고 무료로 신문을 배부하였다.그 다음날에는 새벽에 우리가 묵는 호텔이랑 가까운 공원인 하이드공원에 갔다. 하이드 공원은 면적이 굉장히 넓은 공원이다. 하이드 공원에서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오리와 거위를 봤다. 오전에는 버킹검 궁전에 가서 영국 근위병 교대식을 하는것을 보았다. 절도있고 멋있었다. 버킹검궁전은 지금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사는 곳이다. 버킹검궁전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왕족의 거주지로 지정되었다
"버킹검궁전 안에는 못 들어가나요?"
"아니요,엘리자베스 2세가 여름 휴가 기간동안에는 버킹검궁전을 개방해놓아서 입장료를 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라팔가 광장에서 첫 플래시몹을 하였다.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간 곳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에 갔다. 영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세계에 있는 박물관중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이다. 대영박물관에는 그리스 문화, 고대 이집트 문화 등을 볼 수 있다. 한국실도 있었다. 한국실은 도자기가 많이있었고, 그림도 있었다. 그리고 미라도 있었다. 되게 실감났다. 그다음 점심은 피쉬앤칩스였다. 처음먹어봤는데 생선이 너무 느끼했다. 우리는 이제 영국을 떠나 프랑스로 간다. 영국에서 '유로스타' 라는 기차를 타고 2시간30분을 걸쳐 프랑스로 갔다.
프랑스에서 제일 먼저 간 곳은 베르사유 궁전이다. 베르사유 궁전은 원래 루이13세가 지은 별장이었으나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건물 전체를 증축하고 대정원을 착공하였다.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건물전체를 증축하고 대정원을 착공하였다. 루이 14세는 그 때 재무장관인 니콜라푸케가 루이14세가 가진 성보다 더 좋은 성을 가지고 있는 질투심에 니콜라 푸케를 체포라고 니콜라푸케의 성을 지은 건축가를 불러 니콜라푸케의 성보다 더 좋은 성으로 만들어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베르사유 궁전이다. 그다음으로 간 곳은 몽마르뜨 언덕이다. 몽마르드 언덕은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그 다음은 에펠탑이다. 프랑스혁명 100주년 인 기념을 맞아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다. 그 다음날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 갔다. 루브르 박물관은 원래 궁전이었다가 미술관으로 바뀌어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루브르에서 대표적인 작품은 다빈치의'모나리자'등 이 있다.
그다음나라는 이탈리아이다. 이탈리아에서 먼저 간 도시는 '베니스' 또는 '베네치아' 라고 불리는 곳에 갔다.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그래서 이동수단이 우리처럼 평범한 차도에 다니는 자동차가 아니라 물에 떠다니는 배(곤돌라)등을 타고 다닌다. 베네치아에서는 두칼레궁전, 탄식의다리, 산 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성당을 갔다. 점심을 먹고 바로 간 곳은 피사이다. 피사하면 딱 떠오르는 피사의 사탑 앞에서 플래시몹을 하고 무료로 신문을 배부하였다. 그 다음날에는 피렌체에가서 두오모성당, 베끼오궁전등에갔고 단테의 생가 앞에 가서 단테의 유명한 '신곡' 일부분을 봤다. 그 다음 날에는 폼페이에 갔다. 폼페이는 화산폭발이 일어난지역이다. 그래서 폼페이는 사람들에게 잊혀졌다가 건설의 목적으로 땅을파다가 발견되었다. 폼페이에 로마의 유물과 유적들의 많이 남겨져 있어서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 다음에는 소렌토 해안도로에서 전망을 보고 로마로 돌아왔다. 그 다음날에는 로마에서 탐방을 하였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콜로세움이다. 콜로세움은 원형 경기장인데 원형 경기장에서 검투사의 시합을 자주 했었다. 그 다음 벤츠승합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벤츠투어를 하고 점심을 먹고 바티칸에갔다. 세계3대박물관중 1개인 바티칸박물관과 바티칸시를 갔다. 바티칸박물관은 원래 로마 교황이 살다가 로마 교황이 미술품을 수집하다보니 지금 바티칸 박물관이 되었다. 바티칸박물관의 주요작품은 미켈란젤로-'천지창조','최후의심판'등이있다. 천지창조를 볼 때는 조용해야하고 핸드폰이든 카메라이든 사진촬영이 안되는 장소이다. 그리고 바티칸에서 마지막 플래시몹을 하였다. 그 다음날은 마지막 날 이다. 오르비에또로 가서 우물,두오모성당을 보고 전망을 보았다.
이번 탐방은 해외로 가게 되었는데 나는 해외를 한 번도 안가보아서 들뜨기도 했지만 반대로는 두려웠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탐방으로 그 두려움을 깬것이 너무 좋다. 피곤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경험을 해볼 것 이고, 모든일에 두려움을 갖지않는 '나'가 될 것이다! 이번 유럽 탐방이 나를 많이 변화 시킨거 같아서 뜻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