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08년 봄호) 에 이름 석자가-

[서울남]

대한문학세계 (2008년 봄호)


01: 고시조 소개
-매화 옛 등걸에 / 매화
-자네집에 술 익거든 / 김육
-잘가노라 닫지말며 / 김천택
04: 수원화성 탐방기
14: 시인탐방 - 김영진 시인편

// 시인과 詩 산책 //
-39 고형섭 공허
-40 권영미 이별이 오는 소리
-41 김설하 봄 편지
-42 김언성 살다 목마른 날 만나거든
-43 박걸주 꿈에 간 고향마을
-44 박일춘 행복한 사람
-45 박종순 갈바람
-46 박종철 그리운 당신의 체취
-47 오경근 화암사 가는 길
-48 이은자 빈 그네
-49 장경복 천안 큰 만두집
-50 장해숙 오합지졸
-51 장현진 앞선 시간 작은 흠

// 수필 산책 //
-52 신 영 보스턴의 하늘
-55 최만섭 산행
-58 최선경 파주 삼릉으로

// 소설 산책 //
-61 주 환 까투리

// 담론 //
-74 김남식 詩作 기본이 되어야


문화 & 예술
CULTURE &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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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FREE POEM -천년의 기다림 /김락호
POTO 에세이-은승룡편
- 길을 가다..29
길을 가다, 버려진 고무신 한짝을 보았습니다.
알록달록한 꽃무늬가 수 놓아져 있고 굽이 제법 높은 것이
멋쟁이 할머니가 신으시던 것인가 봅니다.
- 철길위에서..38
철길이나 기차를 떠올리면 먼저 의식이 10년은 거슬러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나부터도 철길이나 기차에 특별한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철길'하면 떠오르는게 '아련함, 추억, 과거, 손에 잡히지
않는 어떤 것...등' 이다.

21 예술가 산책 -
MUSIC TALK -포크가수 이태원
그의 음악은 유통기한 없이 7080세대 가슴에 남아있다. 방부제를 일체
넣지 않은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추억과 함께 돌돌
구겨지지 않도록 말린 그의 브로마이드를 펴본다.

30 PEOPLE THE PEOPLE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 "박종학"
전국의 수재들만 모여 공부를 한다는 카이스트. 그곳에 정석화 된 공부
와는 다소 거리감을 두며 인성을 보다 중요시하는 이가 있다.
30년 동안을 미디어 지원 담당 엔지니어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영상음향을 책임지고 있는 박종학씨.

36 시인과 함께하는 반가운 사람//
중우한 멋을 자랑하는 한국 성악의 대부 "엄정행"
테너 엄정행 교수님은 65세의 연세로 2008년, 음악인생 40주년을
맞는다. 통도사 가 있는 양산이 고향인 선생님은 동래고등학교에서
3학년까지 배구 선수로 활약을 한다. 코트위에서 백색의 공을 멋지게
뿌리면 호남 형에 단단한 체구의 엄정행...


신작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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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김종순 그리움으로 오는 세월 외 1편(시)
78 박길자 내리 사랑 외 1편(시)
80 손기문 봄바람아 불어다오 외 1편(시)
82 송미자 춘 심 외 1편(시)
84 안상인 청순한 이브 탄생 대지 외 1편(시)
86 오영자 나에게로 외 1편(시)
88 이의민 봄이 오는구나 외 1편(시)
90 이지화 봄바람 외 1편(시)


* 2008. 봄호 신인문학상 공모 당선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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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월 당선작 //
94 -김정남/다시든 연필(詩)
98 -정용하/못난 가로수(詩)

// 03월 당선작 //
102 -박승림/황혼이 깃든 언덕(詩)
105 -이길옥/오래 살아남기(詩)
109 -임시연/사랑의 속삭임(詩)
114 -최영진/눈 내리는 저녁이면(詩)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