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
소속 및 직위 |
추천예정 훈격 |
주요 공적 |
故 김형규 |
- |
훈․포장 |
ㅇ조선어문학과에서 조선어를 연구하고 전주사범 교유(현 중등학교 교원)로 부임 후 1939년 7월 조선일보에 ‘조선어의 과거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투고한 원고가 민족정신을 고취했다는 이유로 해임 ㅇ최초의 국문학개론서인 <국문학 개론, 1948>을 공저하고 해방 후 최초의 국어학개론서인 <국어학개론, 1949> 출판 ㅇ형태론, 품사론 등의 문법 연구, 중세국어의 음운, 형태, 문법적 특징을 규명, 전국을 돌며 방언을 조사하여 <한국방언연구, 1974>역저 ㅇ한글학회 이사, 국어연구소 초대, 2대 소장원장 역임 ㅇ국어 4대 규범인 한글 맞춤법, 표준어규정, 외래어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제정 |
2013년 한글날 문체부는 전 국어연구소 김형규 소장에게 최고 등급인 금관 문화훈장을 주었다. 보도자료에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고(故) 김형규 선생(1911. ~ 1998.)은 4대 어문규범인 한글맞춤법, 표준어규정, 외래어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등을제정했을 뿐만 아니라 음운론, 형태론 등과 같은 국문법 연구 등, 다양한 방면에서 50여 년간 한글 연구와 한국어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높게 평가받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그가 1984년 국어연구소 소장이 되어서 손을 대 어문 규정은 말썽이 많았다.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쓰게 했으나 다음에 다시 ‘짜장면’을 표준말로 인정을 했다. 한글과 국어발전에 혼란을 불러와서 벌을 받아야 할 그에게 금관 훈장을 추서한 것이다. 그는 경성제대 조선어과를 나온 이희승, 이숭녕과 함께 한글전용을 반대하고 한글발전을 가로막은 우두머리들이다. 국어연구소와 국어연구원이 그들과 그 제자들이 만들고 한글학회와 한글을 못살게 굴었다. 국어연구소와 국어원 관련자들은 한글발전 헤상꾼들이다. 그런데 그에게 최고 훈장을 주었다. 잘못되어도 아주 잘못된 것이다. 포상자 검증 내용에서도 일본 경성제국대학 조선어문학과 출신이라는 말을 자세하게 적지 않고 있다.
성 명 |
소속 및 직위 |
추천예정 훈격 |
주요 공적 |
故 김형규 |
- |
훈․포장 |
ㅇ조선어문학과에서 조선어를 연구하고 전주사범 교유(현 중등학교 교원)로 부임 후 1939년 7월 조선일보에 ‘조선어의 과거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투고한 원고가 민족정신을 고취했다는 이유로 해임 ㅇ최초의 국문학개론서인 <국문학 개론, 1948>을 공저하고 해방 후 최초의 국어학개론서인 <국어학개론, 1949> 출판 ㅇ형태론, 품사론 등의 문법 연구, 중세국어의 음운, 형태, 문법적 특징을 규명, 전국을 돌며 방언을 조사하여 <한국방언연구, 1974>역저 ㅇ한글학회 이사, 국어연구소 초대, 2대 소장원장 역임 ㅇ국어 4대 규범인 한글 맞춤법, 표준어규정, 외래어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제정 |
한글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이들이 오는 10월 9일, 567돌 한글날경축식(세종문화회관)에서‘한글 발전 유공자’로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다. 이번 567돌 한글날에 한글 발전 유공자로 표창을 받는 사람은 금관문화훈장 1명, 보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3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등, 총 10명이다.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고(故) 김형규 선생(1911. ~ 1998.)은 4대 어문규범인 한글맞춤법, 표준어규정, 외래어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등을제정했을 뿐만 아니라 음운론, 형태론 등과 같은 국문법 연구 등, 다양한 방면에서 50여 년간 한글 연구와 한국어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높게 평가받았다.
로버트 램지(Robert Ramsey, 72세)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교수는 보관문화훈장수훈자로 선정되었다. 로버트 램지 교수는“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세계에 없다.”,“세계의 알파벳이다.”라고 이야기할 만큼 한글을 높이 평가한 한글 예찬론자로서,외국에서 한국어를학문적인 대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었으며, 영어로된 최초의 국어사 저술인‘A History of the Korean Language(2011)’를 캠브리지대학출판부에서 출간함으로써 한국어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병근(李秉根, 74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영수(金永壽, 57세) 중국연변 대학교 교수, 발단도르지 수미야바타르(Baldandorj Sumiyabaatar, 77세) 몽골울란바토르 대학교 교수는 한국어 세계화 및 한글 교육ㆍ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포장을 받게 되었다.
그 밖에도 미주한국학교연합회, 허선행(許先行, 47세) 타슈겐트 세종학당장이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베를린한글학교, 야마시타 마코토(山下 誠 , 57세) 일본 쓰루미 종합고등학교 교사가 한국어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한편 이들 수상자들은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관람하고 전주 한옥 마을과 청주 직지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체험할 예정이다.
붙임 : 2013년 한글발전유공 정부 포상자 명단 1부보도자료제목 |
설립 경위
직제와 기능
- 국립국어연구원 직제
- 국립국어원 직제
예산과 청사
해적이
성과
어문 규범의 관리
국어사전 편찬
국어 실태 조사
국어 정보화
국어 생활 지원
국어 능력 향상
국외 한국어 보급
남북 언어 통합
제도와 국어 발전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