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염려하는 이유 →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 1.07로 전국에서 1을 넘어서고 감염경로 모르는 환자 30% 넘어. 전문가들, 9시 영업제한 부활, 식당 가림막 의무화 필요.(한국)
2. 7월 1일부터 ‘최고금리 20%’로 인하 → 2018년 말 대출자부터 적용받을 듯. 소급적용 안되지만 변경된 저축은행 약관에 따라 소급효과. 2018년 기준 저축은행 대출의 70.5%가 금리 20% 넘어. (문화)
3. 바다 스티로폼 쓰레기 줄어들까? → 양식장 부표 스티로폼 금지 입법예고. 미세 프라스틱, 해양쓰레기 감축 위해 김·굴 양식장은 내년부터 그 외 양식장은 2023년부터 금지. (헤럴드경제)
4. 민물장어 풍년 → 도매가격, 작년 절반 수준. 민물장어는 알을 부화시켜 치어로 키우는 기술이 아직 실험실 에서만 가능, 양식은 바다에서 치어인 실뱀장어 잡아 키우는 방식. 지난해 실뱀장어 크게 늘며 많이 잡혀. 늘어난 이유는 정확히 모른다고. (헤럴드경제)
5. LG, 스마트폰 실패 이유? → ‘초콜릿폰’과 ‘프라다폰’ 등 피처폰으로 미국시장 1위하던 영광이 오히려 독... 스마트폰 시대 대응 늦어. 그 사이 삼성, 애플이 고가 시장 굳히고 저가시장은 중국이 잠식. (아시아경제)▼
6. 이미 신규 주택대출의 절반(46.3%)이 39세 이하 청년층인데... → 금융당국, 더 늘리라는 요구. 은행들, 시키는 대로 하면 편중도 심화되고 부실위험 더 커진다 난색.(매경)
7. ‘전고체배터리’ → 현재 전기차에 탑재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미완의 단계로 평가받는다. 내부 전해질이 액체여서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데다 배터리 수명과 연관되는 에너지 밀도도 낮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투자 시작.(한경)
8. ‘미나리’ 윤여정, 美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 아카데미상 전망 한층 높혀. 아카데미에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단체. 지난 10년간 9번 일치.(경향 외)
9. 중국도 인구감소 우려? → 지난해 호적등록 출생아(1003만), 전년보다 14.9% 감소. 두자녀 허용된 2016년 반짝 늘었다 계속 감소. 아직 세자녀 제한은 공식적으로 남아 있다고. (세계)
10. ‘조용한 소수’였던 아시아계 미국인 정치적 결집? → 뉴욕시장(선거 11월) 대만계 후보 32% 지지율, 13%P 차로 2위 후보에 앞서. 미국의 아시아계는 약 6%로 백인(60%)은 물론 흑인(13%)에 비해서도 적고 그나마 정치적 영향력은 인구 비중에도 훨씬 못 미친다는 평가.(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