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성>면역성을 높이는 뇌 활용 체조법
최근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30%이상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병원치료를 받는다고 해요.
주로 앓고 있는 질환을 예로 들면 협심증, 고혈압, 위궤양, 천식 등이 스트레스 때문에 악화된다고 보고 되고 있는데, 최악의 상황은 급사증후군으로 급기야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며 우리나라 중년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네요.
어느 누구도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요즘.
피할 수 없는 현대인의 적 - 스트레스..
스트레스에 지기만 했던 여러분이라면 이겨낼 수 있는 힘으로 한번 겨뤄볼만 하지 않겠어요ㅎ 다행히 우리 몸에는 면역력이라는 아군도 있으니 맞서 볼까요~
면역성이 떨어져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어깨가 올라가며 가슴이 오그라들고 등과 흉추는 뒤로 후퇴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흉부에 압력을 가해 심폐의 부담을 주고 심리적으로 불안, 초조, 소심해지기 쉬우며 그 압력이 머리로 올라가 두통, 중이염, 편두통, 갑상선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복부 주면은 차갑게 하여 설사, 변비, 수족냉증 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면역성을 키워 해결 방법
<면역성 UP! 건강원리 1>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원리
>> 복부는 열을 높여주고 가슴의 열은 낮춰주면 건강해지는 원리, 우리몸의 근육의 주 성분은 단백질인데 열에 의해 변하므로 인체에 열을 높여주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자유치유력이 극대화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론,, 어느 부위의 열을 올려주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진정 스트레스에 강한 면역력 높은 체질을 만들려면 체력을 바탕으로 심력과 뇌력을 길러야 합니다.
<면역성 UP! 건강원리 2> 절 수련
>> 절 수련은 가슴속의 감정을 털어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합니다.
1,2 어깨 관절을 풀고 좌우대칭운동으로 자세 교정 : 양손을 합장한 뒤 팔로 큰 원을 그리며 머리 위에서 손바닥을 마주한 뒤 가슴으로 가져온다.
3 어리를 숙이면서 근육강화와 복부장기 기능 활성: 천천히 허리를 숙이면서 바닥으로 자세를 낮춘다.
4,5,6 자세를 낮추어 심신안정을 유도: 자세를 일으키며 허리 뒤쪽에 흐르는 독맥을 풀어주면서 머리로 몰린 열을 아래로 내리고, 뇌파를 안정시켜 준다.
<면역성 UP! 건강원리 3> 단전 두드리기
복부의 압을 높여주고 열을 올려주는 데 좋은 동작입니다.
1.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상체는 장기가 눌리지 않게 곧게 펴준다.
2. 어깨와 상체에 힘을 빼고 아랫배에 살짝 힘을 준다.
3. 무릎을 살짝 구부리며 양손으로 가볍게 두드린다.
4. 배가 북이라고 생각하고 ‘둥둥둥’ 두드린다.
5. 단전이 단련됨에 따라 두드리는 강도와 횟수를 높여간다.
Tip
손바닥을 살짝 오므린 상태에서 두드린다. 너무 아플 정도로 두드리지 않는다. 반동을 주며 리듬을 타도 무방하다.
<면역성 UP! 건강원리 4> 운동하기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고 스트레스와 실패에 대한 저항력이 커지게 되죠. 규칙적으로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발작 같은 스트레스 관련 질병을 피할 수 있는 저항력을 갖추게 된다. 병에 걸리는 횟수도 줄어들고, 회복도 빠르게 됩니다.
<면역성 UP! 건강원리 5> 걷기
걷기는 뇌를 자극해서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과 감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을 증가시켜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높여 줍니다. 걷기는 정신과 몸 모두를 조화롭게 하는 가장 인간적인 움직임으로, 정신적 안정이나 감정조절 등 우울증과 불안 증상 등에 효과가 뛰어나죠.
<면역성 UP! 건강원리 6> 재미있는 일 하기
맛있는 음식, 멋진 그림, 그리고 훌륭한 공연 등을 접했을 때 행복호르몬인 엔도르핀, 세로토닌, 등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요.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보는 게 좋아요~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
www.dahnce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