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샘물반의 금요일 활동 모습입니다!
오늘은 동화할머니께서 '아주 바쁜 거미' 동화를 들려주셨어요!
동화할머니 시간에
대답도 척척! 귀도 쫑긋! 세우며 열심히 듣는 우리 친구들이었어요!!
그리고 땅 속 매미마을을 꾸며주었어요!
땅 속에 있는 매미 유충 그림을 보며 친구들에게 무엇일까~? 물어보니
애벌레, 매미, 지렁이, 알 등등 다양한 대답이 나왔어요~
매미 유충을 색연필로 이용하여 색칠해주자고 이야기 하니
"유충이 색이 없어서 속상해" 하며 대답해주는 우리 친구들!!
정말 사랑스러웠답니다~^^
활동에 즐겁게 참여해주는 우리 샘물반 친구들이
너무 고맙고 기특한 오늘 하루였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개학하고 친구들 만나서 너무 좋았다고 하던데 역시 친구들이랑 재밌고 즐겁게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