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월8일 화요일)은 24절기 중 열일곱 번째 절기로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이며, "가을 곡식은 찬이슬에 영근다"는 한로 (寒露) 입니다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듯이 절기의 변화를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9월말까지 계속되던 무더위도 이제 한풀 꺽여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집니다.
기후변화로 유독 무더웠던 올해 여름,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꿀벌들의 월동준비에 만전을 기하시어 2025년 풍밀의 꿈을 키우시기를 기원합니다.
빠른 세월 속에서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
늘~~건강하세요.
그리고 늘~~행복하세요.
---------------
저의 트랩을 이용한 응애구제법, 즉 "응애, 방충망 치고 약제뿌리자" 및 "토종벌에서 양봉도봉 방지"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 많은 분들의 문의 및 격려가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계절의 변화속에 오늘도
열힘히 양봉과 함게 살고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