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단월드기체조>
요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무엇보다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요즘 젊은 친구들도 피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치매입니다.
뇌에 독성물질이 쌓여 기억력이 떨어지고 지적능력과 운동능력까지 상실해 결국 사망에 이르는 치매는
주로 노인들에게 나타나는 병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몇년전 수애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천일의 약속'도 젊은 치매의 이야기였죠.
노년기 치매보다 젊은 치매가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치매에 걸리면 직장에서 일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돌보는 등의 평범한 삶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른살에 치매판정을 받은 김모씨는 기억력 장애로 제대로 일하지 못해 직장에서 해고당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잊어버려 공원에서 보름동안 노숙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본인 자신의 상실감도 엄청나지만 가족들의 고통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치매의 특성상 오랜 치료와 간병이 요구되기 때문에 심리적인 고통과 경제적인 타격을 함께 동반합니다.
대한치매학회는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치매환자가 꾸준히 늘어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젊은 치매는 유전적 요인이 강하다고 합니다.
가족 중 치매환자가 있으면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치매는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식생활이 불규칙하고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 걸리기 쉽습니다.
전문가들은 치매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뇌를 많이 쓰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책을 필사한다던지, 손뜨개를 하는것, 또 화투를 치는 것 모두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 사회생활을 적극적으로 하고 책과 신문을 읽는 것 등 뇌와 손발을 많이 쓰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럼 생활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단월드기체조를 알아볼까요!
1. 무한대그리기
무한대 그리기는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활성화해 언어적인 사고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표현력을 높여줍니다.
1.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눈높이로 들어 올려 얼굴 중앙에 놓고 팔꿈치를 살짝 굽혀 얼굴과 손의 거리가 팔의 반정도 되게 합니다.
2. 이 자세에서 엄지손가락으로 무한대를 그리는데, 머리는 고정하고 눈으로만 손가락을 따라갑니다.
3. 연속 3회 정도 반복하고, 왼손으로 바꿔서 같은 방법으로 반복합니다.
2. 온몸으로 무한대그리기
첫댓글 무한대 그리기는 좌뇌와 우뇌을 동시에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잠시 헤갈리는 과정이 있읍니다.
헤갈림이 많다면
좀생각좀 해야 되지 않을까요?
무언가 좌뇌 혹은 우뇌가 적응이 늦기때문이므로 열심이 향상시켜야겠죠!
역시! 경주동아마라톤 단장님입니다.
감사합니다.
훌라! 고스톱으로 정신 건강을
침해고 무한대고.더버서꼼짝하기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