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먹고도 ‘5가지’를 모르면(?) ⇒ 무시당하고 초라해진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두고 고민하지 말고 당신이 ‘실제로 어떻게 사는가?’를 돌아보라.
여기 인간사의 진리를 꿰뚫는 5가지의 통찰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이치를 깨달은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산다.
1. 쓸데없이 감정을 낭비하지 마라.
- 남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도 또 남이 나를 이해해줄 거라고도 쉽게 기대하지 마라.
그러니 함부로 자신의 곁을 내어주지 말고 함부로 남의 마음을 강요하지 마라.
만날수록 나의 에너지가 소진되는 기분이 든다면 그것은 좋은 관계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매일 쓸 수 있는 감정의 한계는 정해져 있어서 엉뚱한 사람에게 많이 소모하면 정작 소중한 사람에게
줄 감정이 남지 않는다.
2. 남에게 휩쓸려서 나를 망치지 마라.
- 쓸데없는 이유로 시비를 거는 사람들에게 쉽게 휩쓸리지 마라.
어디서든지 흠을 잡으려는 사람에게는 어떤 대응도 통하지 않는 법이다.
그럴 때는 그냥 다음과 같은 태도로 당신의 소중한 내면을 지켜라.
⑴. 이것은 저 사람의 문제다.
⑵. 나는 저 사람을 바꿀 수 없다.
⑶. 또한 굳이 그럴 이유도 없다.
⑷. 내가 듣지 않으면 저절로 사라진다.
⑸. 오해는 내가 아니라 그가 한 것이다.
⑹. 오해는 오해한 사람이 스스로 풀어야 한다.
3. 각자의 삶에는 각자의 최선이 있다.
- 타인의 기대가 부담으로 느껴지는데 그것을 모두 끌어안을 필요는 없다.
우리는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목표가 말하는 기대에 응답하기 위해 사는 것이다.
삶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일상의 사색가로 살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이다.
인생에는 2가지 정답이 있다.
⑴. 우리의 존재는 우리가 가진 생각으로 그 가치를 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⑵. 우리의 일상이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재산이라는 사실이다.
4. 노력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 노력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 때를 놓치면 모든 삶이 고통이 된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깨달아야 변화도 시작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다짐하면 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른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불가능을 단정 짓는 질문은 버리고 ‘지금 무엇을 하면 좋을까?‘라는 가능성에서
시작하는 질문을 던져라.
내 삶의 불은 내가 켜는 것이고 내가 켠 불이 나를 빛낼 수 있는 법이다.
5.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은 별일 아니다.
- 살다보면 크고 작은 일에 휘말릴 수도 있다.
때로는 그 일이 너무 커 보이고 마치 나를 집어삼킬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은 모든 것을 씻어 내리는 강물과도 같다.
지금 나를 휘감는 폭풍도 머지않아 잠잠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알게 될 것이다.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평온이 찾아온다는 것을...
그러니 평온한 상태로 그저 묵묵히 나아가라.
삶은 끝을 보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나아진 나를 보려고 살아가는 것이며
오늘 이 순간을 잘 사는 게 결국 가장 큰 복이다.
- 옮긴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