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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가 적에게 보복당한다면, 네 스스로 먼저 제어하라."
B. Franklin (1706 ~ 1790)
지금까지 질병마왕같은 미제는 추축국에만 드립다 핵폭격하면서 일본에는 이제야 두 방 터트리네요.
하기야, 이제 해군이고 대륙거점이고 뭐고 다 거덜난 일본에게 뭘 더 공격할게 있겠습니까.
드디어 단치히 육군의 첫 실전입니다!
버마의 바세인에서 영제 2개 사단과 독일군 사령부와의 합동방어작전으로 단치히 육군의 첫 실전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독일군의 지원이 들어오면서 승리!
단치히 육군의 첫 전투는 승리로 장식되었습니다.
저 병신같은 교전비는 무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사실 45년 보병으로 저정도 막은 것도 대단한거임 ㅇㅇ
다시 한번 질병마왕은 스페인에 독감을 전파하러 시도하지만... 글세요
모든 일이 순식간에 벌어졌습니다.
일본이 핵 두방을 맞고 gg를 치고 나간 가운데 일본 항복 불과 이틀 뒤에 국공내전이 발발하였습니다.
역시 나약한 동양인들은 달랑 핵폭격 두 방만 맞고 gg를 치네요. 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한편 소련의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공산당을 국민당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뒤이은 버마의 페구 전투에서 우리 단치히 육군은 독일군을 도와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백전무패의 위대한 단치히 육군은 우리 시민의 든든한 보루입니다!
우호국에서 적국이 되기까지는 불과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동양인들은 나약하고 비열하기 짝이 없군요.
우리의 단치히 워리어와 자우어크라우트 워리어가 힙을 합쳐 다시 한번 질병마왕의 스페인 작전을 박살내었습니다.
참 독궈의 땅 욕심은 끝이 없군요. 왜 굳이 결국엔 내어줄 땅을 자기네가 점령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요?
자기네 땅이 생기니까 직무유기하던 인간들이 뙤놈들처럼 우루루 몰려오고 있습니다. 부들부들
결국 페구 지역만은 우리 단치히군이 진군하여 다시 얻어내었습니다.
그리고 방어전에서도 승리하였습니다.
이제 인력이 제법되니 스스로 육군을 창설해봅시다.
지금까지 잘 활약해준 단치히 1군단은 독일에게 사온 병력이었죠. 이젠 우리 스스로 자주국방을 할 차례입니다!
몰맹 전투에서 최초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저 쓰라린 교전비에 주목해주세요.
보자보자 하니까 브라질인간들까지 우리 단치히군을 졸로 보는군요.
위대한 시민의 단합된 힘을 무시하다니
한 명의 전사자도 없이 랑군 전투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IC도 많은데 잉탈리아의 군사지휘권을 얻어옵시다!
로마제국의 후예들을 우리 시민의 위대한 안보의 첨병으로 삼는겁니다!
그란도 시즌
왜 지금까지 이 생각을 못했던걸까요? 와타시, 혼또니 빠가...
일단 이 병력으로 미쳐날뛰고있는 반도시세력을 일망타진합시다.
또한 독궈의 땅 욕심을 잠재워줄 수 있는 수단으로 씁시다.
이렇게 된 이상 중앙의 치앙마이를 공략한다!
용감한 이탈리아의 45개 사단이 영제 놈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잉탈도 해군이 순삭되어서 더 이상 아메리카로 뻗어가지 못했나봅니다.
왜죠? 왜 우리의 군사지휘로 움직인 이탈리아군이 얻은 영토를 왜 하등 상관없는 독일가 가져가는 걸까요?
전ㅋ멸ㅋ
또 다시 불안해집니다...
정말 흉악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알짜배기 인도 땅 공격할때는 직무유기를 일삼으면서
저 정글뿐인 인도차이나는 왜 저렇게 집착을 하는걸까요? 어짜피 나중엔 우리한테 줄거 뻔히 아는데.
이대로 포기할 순 없습니다. 말레이 반도는 우리 단치히 시민의 강역이 되어야합니다!
역시 로마제국의 후예답게 정말 잘 싸워줍니다.
드디어 진정한 의미의 자주국방이 실현되었습니다!
우리 손으로 맹근 육군! 단치히 제 2군단이 창설되는 순간입니다!
뭐... 아직까진 밀리터리 코스프레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요.
그래도 인도에서 차출된 두뇌인재들이 있으면 천천히라도 업그레이드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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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서 꼐쏚
첫댓글 주체 단치히가 폴란드-리투아니아의 계승자 삘
아아 무섭다..
호이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더니.. 간악한 단치히인들
호의가 아니라 HoIㅋㅋㅋㅋㅋㅋ
브금이 뭔가 적절하다
단치히 본토는 지도에서 보이지도 않는....
크으, 도쿄핫!
오오 자주국방 오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