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나자는 친구들의 요청에 민낯으로 가기 그래서..
교육계에서 최고의 경지까지 지낸 친구들에게..
밑반찬 몇가지를 서둘러 만들어 갔네요....
산간가기전에 담금해 논 오이지가..
한달살이에도 건전하게 있어 주어서 친구들을 위해 무침 들어 갔네요...
이 더위에도 잘 견디어 주었네요..
송송 썰어 보니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어깨와 팔근육에 힘을 줄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짤순이 덕으로 뽀도동 잘 짜주었네요
먼저 고추가루로 물들인후 밑간(양파청.발효모듬쨈.유기농물엿.매실액)으로 잠시 두었다..
마늘채.양파채.들기름.깨소금.참기름으로 2차밑간후.. 부추.붉은고추채.통참깨로 마무리합니다.
하루이상 냉장 보관후 드시면 좋은데.. 부랴 전날 만들어 가서 친구들이 어찌 할지 모릅니다...
첫댓글 친구분이 참 좋아하겠습니다
평생 직장인들이라..
밑반찬에 넘 좋아들 합니다...
함께하는 친구분들 부럽네요.
이번 모임에 만난 친구들은 교육계의 최고 경지에서 다들 지냈고 지금도 ..
자기 몸관리 하면서 강연 열심히 하며 살아가는 본받을 만한 착한 친구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