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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중공업 PG인데..
아마도 창원으로 가서 생산계획부터 공정관리까지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조금 추측해 봅니다...(자세한건 연수원에서 갈라진다 들었습니다..)
연봉은 롯데보다 조금 더 높을 듯 싶습니다..(연수가 올라갈수록.. 더 차이 날 듯 합니다..)
가장 큰 문제가 창원이라는 것... 평생을 서울에서 살다가 (군대도 수도권) 창원으로 가려니 솔직히 꽤 막막합니다..
롯데는 홈쇼핑입니다..
SCM으로 협력 업체 관리를 주 업무로 할 것 같습니다만..
우리홈쇼핑에서 롯데홈쇼핑으로 바뀐지 얼마 안되서..
연봉은 2800(성과급별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기업 분위기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건 서울에서 부모님 해주시는 밥 먹으면서 회사를 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많이 부족한 녀석입니다...
다만, 면접 준비 조금 열심히 한 덕에 저보다 몇배 뛰어나신 분들 대신 정말정말 운 좋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 올리는 제 자신이 너무 죄송스럽고...한심하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조금이나마 참고하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감히 올립니다..
결국 결정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
사견이라도 좋으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올리고... 이번에 운이 없으셔서 안되신분들..
분명 저 보다 훨씬 좋은 곳에서 꿈을 펼치시리라 믿습니다..
첫댓글 서울 vs 지방의 문제네요... 효성 참 건실한 회사인데... 저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모든 연고가 서울이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서울을 떠나는게 쉽지 않죠... 가족, 친척, 친구들... 추억... 여친... 문화생활... 장래문제... ㅠ.ㅜ
홈쇼핑 연봉 짜요... 년차 올라도 별로 안올라 가고... 다만 근무환경하고 회사분위기는 참 좋다고 들었어요.
이분 누군지 알겠네... 면접보고 저랑 같이 지하철 타고 오신분... 맞죠?? 전 오늘 롯데홈쇼핑 포기의사 전했습니다... ^^;;
오~ 두X님~^^ S전자는 싫다시더니.. D사 되셨나봐요..?^^ ㅊㅋ드려요~ 롯데가게 되면 님하고 같이 근무할 수 있을거 같았는데.. 무지 아쉽네요~ 연락이나 하고 지내요~
롯데 가세여 전 이미 롯데에 마음을 굳혔다는 오늘은 유한양행에서 입사하라고 연락왔는데 전 그냥 롯데 갈려고요 다들 65기로 봐염 *^^* 그냥 롯데 갑시다~!!
효성으로 연수원가서 다시 정해지기도 합니다. 롯데 너무 짭니다.
마음 가는곳으로 가세요~~ 선택은 님이~~
로디스트님 멜 드렸어요~~ ^^;;
ㄳㄳ~^^ 다른 회사 가시지만 이것도 인연인데~ 종종 연락하죠..ㅋㅋ
오 윗님들 오랫만이네요^^전 S대 산공과입니다..오랫만에 취뽀들어왔더니 반가운 분들을 뵙네여ㅎㅎ저도 회신으로 포기멜 보냈는데..결국 LS로 갑니다 제조에 미련이 남네요.^^.로디스트님은 홈쇼핑으로 결정하신건가여??
오~~ 님 ㅊㅋㅊㅋ요~ ^^ 그럼 이번 SCM 저 혼자 인가요? 아쉬워라~ 전 효성에 전화드리고 롯데로 맘 굳혔습니다..^^ 성격상 제조업 보다는 유통업이 더 맞을것 같아요~ㅎㅎㅎ 제 친구 이번에 LS 산전들어갔는데~ 그럼 제 친구랑 입사동기시네요~ㅋ 저 량리님과 종종 연락할건데~ 나중에 연락할 수 있게 연락처 메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ㅋ 언제 셋이서 술한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