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깜박 했습니다~~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남편모시고 광교 한의원 가는날.
11시예약시간 맞춰 10시에
요양보호사 선생님과 함께 서둘러
~~
집안에 환자가 있다는건 또 다른
시작이 되고~~
모든 일상은 환자 중심으로
생활 패턴이 새롭게 바뀌며
잠시도 한눈을 뗄수 없으며
때로는 순간 순간 전쟁같은 순간
순간의 연속이 되기도
하지요.
오늘도 그런날의 하루였습니다.
오후에 남편 휠체어따라 아파트옆
산책로를 따르다 보니
따갑게 내려 쬐는 강한 햇빛속으로
초록빛 단풍나무잎 끝에 예쁜 단풍꽃이
유난히 예쁘게 반짝이네요~~ㅎ
아직 단풍잎으로 곱게 물들려면
아직인데~~
또다른 예쁜모습이네요.
잠시 머물며 한컷 담았습니다.ㅎ
외양간 친구~~
후배님들~~
부쩍 더워진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늦은 출석부 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 합니다~~^^
지난 가을의 단풍나무!!!
카페 게시글
♡━━ 소띠방
늦은 출석부 6월18일
꽃내
추천 0
조회 127
24.06.18 19:4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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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안의 아픈 사람 간병하라,
늦은 출석부 등록하라~
정말 감사합니다
힘든시기 잘 극복되여
건강 되찾길 바랍니다
선배님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방장님 첫댓글에
감사드리며
편한밤 되셔요~~^^
선배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저도 어머니 병구환을 해보았기에 힘듬을 어느 정도 헤아려집니다.
항상 명랑소녀 같으신 선배님,
선배님 건강도 유의 하시기 바랄게요.
아가야님 고운댓글 감사요~
경주 다시 내려 가셨나요~~
예쁘고 사랑스런 아기천사와 잼나고
행복한시간 보내고
계시는지?
산행날 수고 많으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담엔 ~~^^
늦은 출석부 수고하셨어요.
가족들이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니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전성훈친구님~~~
늦은시간에 고운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는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한
또 이 나이 되어 보니
더 애틋하고 애잔함이~~
아마도 함께 살아온
기~인 세월탓이려니~~
다행히 병원에 있을때 보다는 조금씩 좋아
지는듯해서
더~감사한 마음입니다
전성훈친구도 오랫만에
뵈니 많이 수척해 보였습니다.
다행히 회복중이신듯~
관리 잘 하시고
편한밤 되셔요~~^^
옆님 케어하시랴
출석부 쓰시랴
몸이 두쪽이라도 모자랄낀데..
와중에
성한 사람만이라도
건강 잘 챙기시어요~^^
늦은시간에
감사한 댓글 무지하게
고맙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멋지고 건강하신 모습
보기좋았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편한밤 되셔요~~^^
남편분의 병간호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꽃내친구님.
낭군님의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
어려운 중에 출석부도 만드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친구님. 화이팅~!
나그네사랑 친구님~~
늦은시간에 고운댓글과
다녀 가심에 감사드려요~~^^
산행하던날엔 오랫만에
뵈었는데~~
식사도 못하고 서둘러
가심에 마~니 아쉽고
서운했지요
그래도 우리 나이에
꼭 내가 해야되는일이
있다는건 ~~
또 다른 감사로 다가오는 일이지요
늘 건안하시고
편한밤 되셔요~~^^
고맙습니다.
천사처럼
착하신 선배님~!
남편분께서
어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도손님~~~
반가워요.
본지 너무 오래된것
같네요
잘 지내시지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니
보고 싶네요~~^^
화욜출석부 없어서
출석부가 쉬는줄 알았습니다~^^
남편분 간호하시느라 애쓰시네요~
아플때 함께하는게 진정한 사랑,,같습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간호하시구요
애쓰시구요~~
수고하세요
근무중
출석하고
다녀갑니다~^^
신레아님~~
고운댓글에 용기 충전
합니다.
바쁜 근무중에도 친절하고 따듯한 댓글 주심에 감사함이 더 크게 다가 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꽃내친구 고생이 많네
가족중 환자가 있다는건
참 힘드는일이지
나도한때 식물처럼 누워있는
ㅇㅈㄱ 수발에 오랜시간들
절망도 했지만 ~~~
지금은 모두 지나간일~
암튼 잘 이겨내고 환자의
빠른쾌유를 빌며
자신의 건강에도 소홀함
없기를 바래~
더운날씨에 매사에
조심하고~!
고마워요
새여울친구~~
염려 덕분에 다행히
퇴원해 집에 와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환자 본인도
긴 병원생활에서 벗어나며 차츰 안정을 찾아 가는중이라~~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좋아지리라는 확신과
믿음을 가져 봅니다
어차피 내게 주어진 몫이라 받아드리고~~
서로 조금씩 편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고운댓글도 고맙고
큰 위로가 됩니다
편한밤 되셔요~~^^
존경하는 꽃내선배님의 일상을 올려주셨네요.
얼마나 수고가 많으실까요~
홧팅입니다.
제프2님~~~
고맙습니다.
응원댓글에 용기 충전하고 또 한번
힘내 봅니다.
제프2님 ~~
편한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