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democrat(클리앙)
2023-12-07 20:38:08
자승은 제3의 신고자를 통해서 자신의 위급함을 알린 것으로 추측되고 당일날 약속도 있었다.
소신공양을 하겠다는 사람의 행적으로 보기 힘들다.
애초에 요사채에 같이 있었다던 다른 3명의 스님들은 그 자리에 없었음이 확인 되었고
(심지어 스님들도 아니라고 함)
자승이 사망한 곳도 문화재인 혜소국사비각 근처인데 여기를 불태우면 혹여 살아 남아도 처벌이 크다.
유서에서도 'CCTV에 다 찍어'부분이 지워져 있고 '녹화되어'로 고쳐쓴 흔적이 있다.
첫댓글 댓글 중---
SKYee
멍하니 듣고 있다가 이게 뭐지? 싶은 내용까지 들어가네요
이거 그냥 끝낼 사건이 아닌듯 해요
코끝이찡
만일 사실이라면 가해자의 엄벌도 필요하지만, 정치승으로 세상을 악귀로 가득채운 그 벌은 억겁지옥에서 굴러도 부족합니다. 이명박이라는 악마가 발원에 큰 일을 한 물건이죠. 그 악마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