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같은 늦가을인 오늘 (11, 6) 다소 늦었지만 단풍이 곱게
어우러진 소요산 자재암으로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내자신이
감기 몸살에 걸려 참석을 못하는
바람에 아쉬움만 남네요
간식time 에는 군침이 도는 우리
입에 맞는 간식거리라 사진을 보니 입맛만 다십니다
경열이 친구는 시제로 문경갔다
상경해서 불참을 하고 하정친구
갑기친구도 사정이 생겨서 불참을 한다고 합니다
하산주는 소요산역앞에 식당에
뼈다귀해장국 육개장으로 취향대로 먹고 즐거운 하루를 잘
보냈다고 합니다
인식이회장과 흔기친구 대식이친구 영동교수내외분과
박지훈님과 문흠이 친구 부인
이렇게 일곱명이 단풍 구경을 잘
했다고 자랑을 합니다
병근이 친구는 지난주에 설악산에 갔다 왔다고 합니다
첫댓글 우와!
불탄다. 불타...
덕분에 단풍 구경 잘 했네.
감사 감사..
누가 찍었는지,
사진 솜씨가 프로일세...
영동교수께서 찍었는데
사진은 구도를 잡아
멋지게 찍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