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그냥 보관하려면 부피도 많이 나가고 맛도 떨어지지만
이런 방법으로 하면 맛도 좋고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버섯 한 박스
진간장
허브소금
꿀
액젓
간마늘
들기름
파나 부추 혹은 삼채 잎
깨
달라붙은 것을 떼고 끓는 물에 데쳐 건집니다.
끓인 물에서 체에 쏟아서
헹구지 말고 물기만 뺍니다.
물기 뺀 버섯에 간장, 마늘, 꿀 약간, 액젓 넣고 ...
화분에 키우던 삼채잎을 잘라서 넣었습니다.
간 맞추어 놓고 밥반찬으로도 먹고
된장 찌개에도 넣고
김밥에도 넣고
국에도 넣어 먹습니다.
첫댓글 보드랍고 ~
맛있게
드셨겠네요
느타리는 갓이 넓은 정품보다 갓이 좁은 비품이 쓰기가 더 좋아요.
느타리만
볶음하셨네요.
촉촉 부드럽고
맛나겠어요.
꿀들어가서
달달하겠어요.
느타리버섯보니
잡채 먹고싶네요. ㅎ
저렇게 볶아놓고... 김밥에 넣어도 좋아요.
@맹명희 정답입니다.
@김영옥 (인천) 저는 한 박스를 몽땅 저렇게 만들어 놓고 여러 가지로 사용합니다.
된장찌개에도 이렇게 넣고 국에도 넣고 그래요,
@맹명희 한박스를 다볶아서
두고 쓰신다구요?
와 양이 어마어마
하실텐데요.
손이 크시니 다하시지
저는 조금씩만 한답니다.
@김영옥 (인천) 그냥 보관하고 거에 비해 부피가 1/5 정도 밖에 안 돼요.
@김영옥 (인천) 반찬으로 그냥 먹기도 하지만 ....간편하게 부피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김영옥 (인천) 저는 생굴이나 가리비 홍합도 이렇게 해요.
@맹명희 느타리
냉동에 살짝 데쳐서 넣어 놓았는데 홍합이랑
볶아봐야 겠네요
@김영옥 (인천) 저는 굴도 5킬로 정도를 한꺼번에 다 이렇게 만들어 두고 써요.
@맹명희 헐~~
저는 그리 많은양을
다요?
대단하시네요.
냉동에 얼려둔
굴은 있답니다.
@김영옥 (인천) 그냥 얼려두려면 부피가 많이 나가잖아요.? 부피도 줄이고 맛도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요게 최고에요.
@김영옥 (인천) 소분해서 일부는 냉동해 두는데 급할 때는 전자레인지에다 잠깐만 녹이면 그냥 반찬 한 가지가 돼요.
@맹명희 저도 날잡아서
꺼내놓고 도전해봐야
겠어요.
그냥냉둥에 있으니
안먹게 된답니다.
@김영옥 (인천) 홍합 젓담어 놓은것 내서 짠기
빼주고 넣어서
볶아야 겠네요
냉장에 있는 느타리 소환해서 이리 해놓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느타리보관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오래동안 먹을수 있겠습니다
그쵸 전 금방 물러져서 잘안사는데
좋은 방법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