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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은 치티치티 뱅뱅으로 신인 작곡가 라이언 전의 곡이었음
이 곡으로 이효리는 음원차트 및 가요순위 프로에서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함
수많은 1위 기록들, 트로피들
음원차트에서는 앨범 수록곡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몇몇 차트에서는 줄세우기를 함
이 때 주목받은 작곡가가 바누스 바큠임
가요계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던 바누스 바큠은 7인의 공동 작곡가 그룹으로
당시 36세였던 이XX의 주도로 꾸려진 팀이었음
이 팀은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이효리의 앨범에 무려 7곡을 팔았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 팀이 다양한 스타일의 고퀄리티 곡을 하는데다
이효리의 앨범에 무더기로 곡을 실었다는 점 때문에 일약 주목의 대상이 되어
인터넷 신문에 팀의 핵심이자 리더인 이XX(바누스)의 인터뷰가 실리기도 했음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126
바누스는 해외에서 오랫동안 음악을 공부해 온 수재였음
아래는 그 이력인데 대충 읽으면 됨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4학년 때 중퇴하고 작곡을 공부하고자 2000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영국 '길드홀 스쿨 오브 뮤직 앤드 드라마(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에서 재즈 작곡을 전공하며 석사를 마치고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재즈 작곡으로 다시 석사 학위
트롬본과 건반을 다뤄 2004년에는 영국, 일본, 한국인이 멤버인 재즈 밴드로 영국에서 활동하며 bbc 재즈 콩쿠르에서 입상
2002년 Bond의 Libertango 편곡
영국 그룹 Blue의 앨범 참여
벤 아담스, 데클란, 갤브라이스, 맥스웰, 휘트니 휴스턴, 비욘세
등과 컨택이 돼 앨범 작업 예정"
등 해외파로 상당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며
2007년 귀국해 국내 기획사와 컨택을 했으나 너무 외국 팝 스타일같은 성향으로 인해
곡이 잘 팔리지 않아 국내에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음
그의 실력을 알아본 제작자 및 다른 작곡가들에 의해 2009년 팀 '바누스 바큠'을 결성
작곡가 앨범을 내고 쇼케이스도 함
바누스가 이효리의 앨범에 참여한 경위는 이러함
바누스는 이효리와 맞는 곡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곡을 이효리에게 팔고 싶어했음
하지만 알아본 결과 이미 이효리는 1천 곡의 데모 중에 10여 곡을 골라 앨범 작업을 끝낸 상태였음
하지만 바누스의 일원인 한모 작곡가와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가 친분이 있었고
극적으로 연결이 돼 자신의 곡을 주는데 성공함
바누스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180곡 모두를 이효리에게 주었음
그것을 마음에 들어한 이효리의 결정으로 추가 작업에 들어가 최종 7곡을 실었음
I'm back
Memory
How did we get
Feel the same
Bring it back
그네
Highlight
바누스 및 다른 신진 작곡가들과 합작한 이효리 4집은 작품성 면에서도 호평받았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15849
그러던 몇주 뒤 인터넷에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옴
"이효리의 I'm Back이
해외 가수 Lil Precious의 So Insane과 비슷하다"
"Bring it back은 Cookie Couture의 Boy Bring It Back과 닮았다"
이런 식으로 표절 의혹이 제기된 곡이 무려 6곡
이 곡의 특징들은 아예 원곡과 판박이처럼 똑같다는 것이었음
표절 의혹이 제기된 곡들은 모두 바누스 바큠이 만든 음악들이었음
바누스 쪽에서는 해외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한 탓에 많은 가수들에게 데모를 줘서
그것이 유출된 것이라며 표절 사실을 부인하였음
엠넷에서는 이 곡들이 바누스가 4~5년 전 작곡해 가이드 녹음한 것이라며
상대 가수들에게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2363232
하지만 국내 네티즌 하나가 원곡 가수들에게 메일을 보내 답신을 얻어내었고
원곡 가수들은 그 곡들이 자신들의 음악이 맞다며 강하게 주장하였음
http://cy.cyworld.com/home/51295572/post/2937632
Lil Precious
"내 인생을 걸고 맹세할 수 있다. 이 노래는 내가 직접 작곡한 곡이다"
Cookie Couture의 멤버 Stacy Maroske
“처음 이효리의 곡을 들었을때 큰 충격이었다” “그 유사성은 실로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틀림없는 복제에 가까웠다”
“보컬 리프마저도. ‘우리는 정말 열심히 곡을 만들었고 지난 2008년에 완벽하게 곡 작업을 마무리했다'
‘우리의 곡을 훔친 가수가 아이튠에서 곡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부당하다고 본다. 이는 표절이다, 우린 정의가 살아있길 바란다."
한동안 사태는 '데모곡 불법 유출 사건'으로 명명되었음
하지만 네티즌들의 의혹은 갈수록 깊어졌고
타이틀곡의 활동을 끝낸 이효리는 한달 후에 팬카페에 글을 올렸음
"모든 곡들이 외국곡이어서 원작자를 찾는데 시간이 걸렸다. 그 중 두곡은 다른 원작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원작자와 접촉해 논의 중이다. 나머지 곡들은 저작권협회에 등재돼 있지 않아 원작자를 찾지 못했는데 찾는대로 잘 해결하도록 하겠다. 나도 여러 가지 정황을 파악하고 사실여부를 가린 후 여러분에게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아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데모곡이 유출될 거란 말을 믿었고 회사를 통해 받게 된 곡들이라 의심을 하지 못했다"
이효리는 4집 앨범의 표절을 시인하고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였음
전대미문의 표절 사건으로 온 매체는 난리가 남
그 전의 표절곡들이 개별 곡들이 얼마나 비슷한지를 따지는 정도였다면
이효리의 4집 표절곡들은 곡 자체를 통째로 베낀 번안곡 수준이었기 때문
그게 한곡도 아니고 앨범의 절반에 달하는 6곡이었으며 그게 한 작곡가의 손에서 나왔다는 점
가요계 최고의 가수가 이런 사태에 휘말렸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대대적인 파문이었음
이효리는 기본적으로 사기 피해자였지만 이효리를 곱게 보지 않는 시선도 많았음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는 점,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았다는 점, 의혹이 불거진 시점에서도 활동을 계속했다는 점
특히 앨범의 프로듀서로 모든 작업을 총괄했다며 자신의 역할을 강조했기에
대체 프로듀서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며 맹비난을 받았음
실제로 대응이 느려 추적 60분의 취재 결과 음원은 판매 중단되었지만 CD는 그대로 판매되고 있었음
평론가 강명석은 "의상 스타일이나 컨셉 잡는거 외에 프로듀서가 어떤 일을 하느냐,
음반의 콘셉트는 뮤지션으로서 자부심이다 .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고 표절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하였음
4집의 바누스 곡들은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되었음
이후 이효리에게 무더기로 표절곡을 팔아먹은 바누스에게 이목이 집중되었음
이 때 그 전에 바누스에게 표절을 당한 사례가 발견되었음
표절 파문이 불거진 후 가수 우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렸음
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바누스로 활동한 이XX을 2006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XX은 당시에 월트 디즈니의 OST를 편곡하고 영국 그룹 블루의 곡을 만든 프로듀서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다녀 가수들과 작곡가 및 제작자들에게 꽤나 알려진 사람이었음
이XX은 아주 괴짜같은 사람으로 보는 사람을 믿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고 함
그는 영어가 유창했고 대단히 많은 데모곡을 갖고 있었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해외 음반사 사람들과 전화를 한다며 영어로 통화를 자주 했음
이현은 그의 수많은 데모곡 중 하나를 앨범에 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은 이XX의 곡이 아니라 뮤직큐브 소속 다른 작곡가의 곡이었음
이XX은 워낙 많은 곡을 작업하다 보니 다른 작곡가의 데모곡이 섞여서 그런 것이라며 변명을 함
당시 우일은 녹음 과정도 지금 생각해보면 수상하다며
이XX이 작곡가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레코딩이나 디렉, MR제작이나 편곡을 하지 않고
다른 바누스 그룹에 소속된 작곡가들이 그 과정을 진행했다고
실제로 미디작업을 전혀 못할 것이라고 추정하였음
이XX은 능란한 거짓말로 심지어 같은 팀 작곡가들까지 속였음
데모곡이라며 갖고 있던 곡들은 사실상 해외 가수들의 원곡이었음
그것을 자신이 해외 유학 중에 가이드 녹음을 뜬 곡이라며 거짓말을 함
그리고 그는 작업 과정을 자신의 동료들에게 보여주지 않았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무 결과물이 좋고 실력이 월등하니 그룹 멤버들은 그를 믿을 수밖에 없었음
"작곡가 가면 쓴 '바누스'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00623003054
바누스 바큠이 소속된 회사는 폐업하였고 대표인 장 모(43)와 동료 작곡가들은 일상 생활을 못할 정도의 충격에 빠짐
장 대표의 인터뷰에 의하면 그는 90년대 중반에 이XX을 처음 만났다고 함
당시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유명한 작곡가로 소문이 나 있었음
그는 전 국민적으로 히트한 노래를 두고 '내가 쓴 곡이지만 집안 사정이 안 좋아 다른 작곡가에게 팔았다'고 말했음
사람들로부터 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랐으나 집안이 기울어 힘겹게 생활하는 가난한 작곡가로 인식되었음
이XX와 형 동생하는 사이가 된 장 대표는
음악 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사 주는 등 도움을 주다가 그가 유학 가는 것을 지켜보았고
여러 이력을 쌓고 난 뒤에 귀국한 것을 보고 본격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결심하였음
이XX은 유명 레이블과 계약에 성공했다며 서류까지 보여주고 자랑하였음
그를 믿고 장 대표는 가족의 집을 담보잡혀 가며 녹음실을 만들고 작곡가를 모아 회사를 차렸음
그리고 여러 음악 활동 끝에 이효리와 연결되었을 때 드디어 모든 고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그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고 어떤게 진짜인지조차도 알 수 없었음
확인을 해본 결과 그의 모든 이력, 학력, 경력이 다 가짜였음
그는 가상의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었던 셈임
이 사건으로 이효리는 모든 활동을 중단함은 물론 광고주들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였으며 막대한 타격을 입었음
농림부 주관의 한우 CF를 할 때는 심지어
국감에서 표절 가수가 광고하는 제품을 믿을 수 있겠느냐는 말이 나오기까지 했음
"광고는 모델의 영향력이 큰 홍보방식인데 한우홍보 광고에서 표절논란이 있던 모델을 캐스팅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한우광고를 볼 때마다 표절을 떠올리게 되고 이는 결국 원산지 허위표시 등 한우유통의 부정적인 면을 생각나게 한다. 계약 내용 중 취소 사유에 이미지, 신용, 명예에 대한 손상을 입혀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096271
이는 결국 이효리의 활동 방향 자체가 달라지는 결과를 낳았고 2년 후 이효리는 상업 CF 모델에서 은퇴하였음
엠넷은 음반 활동 중단으로 수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었고 바누스 측에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했음
이효리 표절 작곡가 2억 6천만원 판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2469082
그 해 10월 작곡가 이XX은 구속되었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126815
검찰 조사 결과 그의 모든 경력은 거짓이었고 지방대를 중퇴해 1년동안 영국에 갔다온 것이 전부였음
해외 음반사와의 계약서는 위조된 것이었고 그것으로 자신의 소속사 대표를 속였음
그는 사기죄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음
7년이 지난 후에 이효리는 6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가진 브이앱 라이브에서
당시 심경을 술회하였음
" 제가 신인작곡가들과 작업하는것을 좋아했어요. 기존 작곡가들은 자기 색이 강하니까. 새로운 걸 발굴하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어떤 젊은 남자분이 오셨는데 데모곡을 한 30개 정도 갖고 오셔서 들어보라고, 들어봤는데 너무 좋은 거에요. 지금 생각하면 이상한데 그 때는 이상하다는 걸 몰랐어요. 어떻게 수십 곡이 다 좋지? 쾌재를 불렀거든요. 이런 작곡가를 우리가 찾아내다니 하면서. 앞뒤도 안 보고, 그 사람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찾아볼 생각도 못하고 '됐어, 우리는 성공했어!' 하면서 녹음을 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녹음을 하면서 MR을 보내달라고 하면 시간이 딜레이 되고. 아까 들었던 그 MR이 아닌 것 같고. 다른 걸 자꾸 보내주고 하면서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워낙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니 그런걸 체크 안 했던 거죠. 저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어쨌든 앨범이 나오고 '어 이거 우리 노래인데?' 하는 사람들이 나왔어요. 근데 이 곡들이 진짜 유명한 곡들이 아니라 아이튠즈 같은 데서 검색이 안되는 곡들 그런 곡들이고 하니까 발견되는데까지 시간이 한달, 두달 걸린 거에요."
"그 때 저의 심정은 진짜 뭐라고 말을 표현 못 할것 같아요. 앨범 하나 만든다는게 모든 분들이 고생이 엄청난 작업이거든요. 그게 다 가짜라고 하니까 미쳐버리겠고,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고, 머리에 뿔달고 '내가 최고야' 이러고 있는데 이게 아니다 라는걸 안 순간, 그때는 난 왜 이럴까. 죽어 버리고 싶어.. 좌절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하얏트 호텔에서 3박 4일동안 안 나왔어요. 그러니까 호텔 직원이 저의 생사를 확인하더라고요. 저기, 괜찮으신거죠...? 이렇게... 그런 시간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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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자이크좀 더 강하게,, 부탁,,
2222 으으ㅜㅠㅜㅠㅠㅠ
양아치 한남;;;;; 한남한테 일주지 말자
헐 사기꾼이었어??? 헐... 효리언닌 피해자네..
와 대박이다..ㅜ
이효리도 진짜 마음고생 심했겠다
흠...가수고 프로듀서 이름 달고 나오는 거면 더 조심해야하는 건데.. 그리고 그전에도 브릿 두썸띵이랑 겟챠 존똑이라 논란됐었쟈나
헐 아이튠즈에도 안 올라오는 노래를 와... 그럼 이효리가 어케알아 ㅜㅜㅠ 존나 불쌍해
저 뒤로 자작곡에 힘쓰는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거 루머아냐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ㅁㅈㅁㅈ 앨범 프로듀싱 했다고 엄청 홍보했었음 글고 2집때도 표절 논란있었공 1집도 제니퍼 로페즈 스타일링 걍 베껴왔었고
헐 한남새끼가....
진짜 존나 불쌍... 저거앨범중에서 나 그네 존나 좋아햇는데 아직도 생각나거든 그게표절이엇다니 시발 ㅜㅜ원곡자들도 불쌍
대처가 미흡했던게 문제지 원래있는 노래인지 알기는 쉽지않았을거라 하더라 저작권협회에 등록조차 안된 각국 인디곡이 많았대 그걸 찾기가 쉽지 않지
하여튼 냄져
진짜겟야도 그렇고 2집 4집은....
이래서 냄져가 일을 하면 안돼 사람 여럿 잡네 ㅡㅡ
한남 클라스;
이효리는 근데 초창기 앨범부터 표절이나 컨셉 따라했다는 의혹이 항상 붙어서 ㅠㅠ 제니퍼 로페즈, 아무로나미에, 겟챠, 저 앨범, 음원유출 등등 ㅋㅋㅋ 좀 조심하지 ㅠㅠ 여러번 데이다가 자작곡에 힘쓰는거같다
33..
대성이랑 같이부른 how did we get 개좋아햇엇는데 표절이라서 넘충격 ㅠㅠ
헐 나 지금까지 치티치티뱅뱅도 표절곡 중 하나인줄 알았는데 수록곡만이었구나
바누스개십새끼
이거내가보기에는 광수가이효리계약끝나가는데 재계약안해서 대놓고 물맥인가능성이큼.
바누스도 광수가소개시켜줫데 개십새끼
헐....
이효리고생많았다진짜
이 때 이효리 욕 겁나 해서 어이없었는데;;;;; 무슨 가수면 무슨 노래건 다 알고 있어야지 어떻게 표절을 모르냐 등등 댓글 참;;
이 앨범 근데 진짜.. 수록곡까지 다 좋아서 뭐지? 싶었는데 나중에 충격받음
한남이 또 .. 으이그 한남아!!
그나저나 치키치티뱅뱅이 라이언전 노래구나
근데 ㅋㅋㅋ겟챠 파동없었으면 대중들이 그렇게 냉담하게 반응했을까?
난 솔직히 이효리 아직도 께름칙함 게 겟챠때문임ㅋㅋ
당시 송혜교 cf로 다알던 두썸띵을 빼다박아놓고 "오마쥬다" 이런 이야기를 했으니....
두썸띵은 그렇다치고 그 앨범에 말이 엄청 많았음 시아라 원투스텝이랑 비슷한 곡도 기억하고.
치티치티뱅뱅 표절 시비가 커진 것도 전적이있어서 같아
어휴시발 역시 한남 ㅋㅋ
우와 라이언전 신기하다..
저때 고발프로그램 같은거에서 저 작곡가 사무실 찾아갔었는데 문잠겨있고 사람없고 그런거 봤던 기억남 ㅠㅠ 이거말고 겟야 인가 그노래도 표절로 활동접었었자나 이효리 고생 많이했다ㅠㅠ
모자이크너머로 빻은얼굴이보인다 역시한남 재기했으면
미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