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정 / 292레벨 - 11시 방향 2000일 메모리
2번째 / 292레벨 - 5시 방향 콧코로 튜토리얼 등장씬
3번째 / 292레벨 - 12시 방향 프코로
4번째 / 292레벨 - 6시 방향 란파
5번째 / 292레벨 - 7시 방향 네네카
6번째 / 292레벨 - 9시 방향 앤 & 글레어
7번째 / 292레벨 - 6시 방향 유이
8번째 / 291레벨 - 1시 방향 아메스 (늦어도 일요일에는 292레벨 예정(!?))
그리고 이제 영입한 지 이틀 된 9번째 부캐(중앙)는 61레벨이라 당연히 한창 열심히 구르고 있습니다.
처음에 받은 선물들과 스테미너들로 경험치 부스트 시작되는 50레벨 못 찍을 줄 알았는데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 섞어서 돌고 스테미너 팩 사고 이틀간 15충전 했더니 거뜬하네요.
(충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주얼이 풍족히 수급되는 초반 최대 일주일 정도는 15충전,
그 이후에는 적당히 6충전 합니다. 물론 스테미너 팩은 살 수 있는 레벨까지는 다 삽니다.)
이번에 부스트 받으니 예전에 부캐들 키울 때보다 확연히 빠른 게 느껴집니다.
이 정도면 4월 말 정도에 만레벨 될 수 있을지도요? 어림짐작이라 확신은 못 합니다.
뭐 아홉 계정 월정액만 해도 10만원 넘어가지만 이 정도는 일을 하니까 충분히 낼 수 있는 돈이고,
가물에 콩 나듯 2~3개월에 파는, 뽑기 세트도 맘만 먹으면 계정에 다 사주는 것도 가능하고,
개인적으로 소유한 태블릿이나 핸드폰들도 이 계정 돌리고도 아직 여유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없기도 하고, 지금까지는 새 계정 만들 때 가챠가 망하든 말든 공략에 별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속성이 나온 다음에는 메타가 완전히 뒤흔들리는 상황이고 과금 부담도 어쨌든 지금보단 높아질 듯 해서
속성 나오고 나서도 새 계정 계속 파서 플레이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새 계정 플레이는 이 계정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물론 Never say Never입니다.
어쨌거나 이번 주말은 새 계정 때문에 심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P.S. 가끔 리세계 어디서 사느냐거나 공장 돌리냐고 반농담으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아홉 캐릭터 모두 리세계 안 사고 제가 처음부터 키운 계정들이고. 공장이 아니니 파는 물건도 아닙니다.
재미있게 놀다가, 서비스 끝나거나, 개인 사정으로 접게 되면 그냥 잘 놀았습니다~ 하고 물러날 생각입니다.
첫댓글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