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손녀 등교
시켜주고
선걸음에
월드컵 경기장역으로
해서
하늘공원 가볼려고
길을 나섰다
난지천 가는길로 잘못 들어서서
무지 걸었습니다
비온후 나무숲 냄새가
넘 진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쉬엄쉬엄
그러니까
남과 보조 안맞추고
혼자서는
얼마든지
걷겠더라고요
하늘 공원 찾아 삼백계단
올라갔죠
정확히 291계단
혼자서
세번 쉬면서 올라갔죠
갈대가 비바람에 쬐금 쓰러져서
땟깔이 좀 안나더만요
좀 둘러보면서 샷도 하고
댑싸리 색갈이 넘 음침
안이뿌더만요
내려올땐
맹꽁이차
나 한 사람만
타고 내려왔죠
상암 홈플러스에 들러
먹거리 좀 사고
족발을 살까 말까 했는데
먹어본까
넘 맛이 있는거라
족발에 간이 참
맛있게 되어있어서
잘샀구나
싶더만요
마지막 계단
으샤 힘을 내자!
먹고 살꺼 라꼬 ㅎㅎ
첫댓글 먹거리에 관심이 ㅋ확대하여 봅니다...가족들과 드실 생각가득함이 보여요.행복한 웃음이 전해옵니다.^^
지금 다인이랑족발과 유부초밥 먹고 있습니다손꼬락깁스로피아노학원도 못가고방과후 집으로 바로 와 놀고 있습니다ㅎ
@라아라 저는언제나귀여운 손녀랑유부초밥 냠냠 하게 될까요?상상만으로도꿈만 같아요 ^^~♡
@아델라인 아델님은손주 보시면넘 귀애 하실겁니다안그래도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잔아요손주는 이세상에서 가장 귀여운인꽃 이랍니다
@라아라 그렇고말고요.손주가 주는 기쁨을어디에 비교가 되겠어요.남의 손주도이리 귀하고 사랑스러운것을..!전해 듣는것만으로도눈이 번쩍귀가 쫑긋입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첨 엔 걸을때 좀 힘이들더니만자꾸 걸으니까 유연해 지면서얼마든지 걷겠더라고요몸도 가쁜땀 하나 안 나는 존 계절마니 걸어야겠습니다
매일 만보 정도만 걷기하셔도 한달후에는 근육도생기고 자신감도 업됩니다. 천천히 걷다가 빠르게 걷기 잠깐씩하시고 또 천천히 걷고 변화를 주면 운동효과가 더 좋습니다.운동은 과학입니다.
글습니까?그저 천천히만 걷게 되더라고요걸어보니까몸이 상쾌해지고가벼워 지는거 같더라고요빠르게 걷는것도함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방금 문자로상생지원금 참여가 확정되었다고왔는데해당이 된다는 말인지뭔말인지 도통?하긴저는 지출이 곱으로 늘었지요
@라아라 평소보다 많이 드셔도 되겠습니다 식구들 것도 몰아서 사용하세요 ~~~ 추카 드립니다. 100만원이상 더 쓰시믄 10% 인거 가트요 ~~
@오셀로 백수가 마니 쓰면 얼마나 쓰겠습니까?그저 지출이 일분기 보다 곱으로쓴거 같아서요
하늘계단 올라가는 계단이 425계단으로 알고있습니다6 년전에는 가볍게 올라갔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아임니더291계단거진 삼백계단 이라예계단에 써 있지요?나무계단이 얕아서 얼마든지 걷겠더라고요아니면 맹꽁이차 타고 올라 가도 되고요계단은 아직까지는 가겠더라고요.요번 24일 일욜 길동무에서 하늘공원공지 있더라고요
좋은 곳 사시네요상암동 하늘공원 참 좋드라구요무지 걸었으니이삼일치 운동은 다하신거네요유부초밥 맞죠?조아라 하는데 확 땡깁니다^^
하늘공원노을공원평화공원 난지천 공원무려 네 개의공원이 있습니다6호선 라인을 타면 몃구역 안가서월드컵경기장역이죠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가도운동이 마니 됩니다유부초밥을 좋아하시는 군요저도 무척 좋아하는 음식이랍니다
계단에 강한 저는오늘 운동하신 길을 상상햐봅니다길을 떠나면나는 홀로 벅차지요?라아라님 홧팅
나는나홀로 걷기가 넘 조아요하나 하나 보고 즐기면서나무숲 냄새와 흙냄새 맡으면서다리 아프면 앉아 쉬었다 가고얼마든지 걷겠더라고요걷기 모임에 따라 나서면보조를 맞추지 못해 기권해야 하거든요?길친구 가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누가 나를 맞춰 줄수 있겠나요?걸어보니까행복해지고가쁜해지고ㅎㅎ
부지런하십니다.백세인생건강히 맞으실 것 같습니다.추색이 깊어지려다겨울로 진입하니자연도 뒤죽박죽 입니다.단디 입고댕기십시오~
요석님방가바라!백세까지 ?사는날까지는안 아파야 내게나 자녀들 에게나좋은거 잔아요걸어보니까기분전환도 되고요나무숲과 꽃이 주는기쁨이 넘 조터라고요
멀리가러면 함께 가라는데 혼자 멀리 대단하십니다무리하진 마시길요!!!
그러게요 함께 댕기면 멀리가는게 금방일까요?댕겨쌋던 곳이라혼자 요기 조기 잘 갑니다워낙 너른천지라 역에서 공원까지만 걸어 가도거리가 상당해요시간 조율 컨디션 조율할려면 맞출수가 없어요오전에 얼른 걷고또하교하는 손녀를 돌봐야 하니까요
늘 같이 댕기던성당 행님이 연신내 있을적엔함께 갔는데요즘은 대전에 갓난 손자 봐주러상주해 있으니까 혼자 댕기게 되요서울집 팔고 대전으로 이사가실 모양이더라고요
손녀 보신후의 편안함의둘레길 운동과 사진들이평화로워 보이는 선배님쭈욱 이대로만 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요♡♡
그래요비 개인 후의나무 냄새가 넘 좋았습니다갈대무리는 아직 미흡하더라고요가까운 곳에 상암공원이 있어서참 잘 활용해서 좋고요손녀를 함 델꼬 가볼 생각입니다
잘보고 오셨습니다.아주 멀리 걸으신듯요.꽃도 이쁘고길도 좋고먹거리도 좋고
나무향기 맡으며걸어 보니까시상에나넘 좋습디다오전에 일찍 걷기를 하고 와야또 하교하는 손녀를 돌보거든요그란까 누구랑 보조 맞춰 함께 약속해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부초밥과 족발빵에다 땅콩잼 발라사과랑 먹어보니 진수성찬 입디다
운동 잘 하셨네요하늘공원 가 본지 몇년된 듯 하네요~
가을에는역시 하늘공원을 찾게 되더라고요억새가 지천으로 그 너른 공간에차지 하고 있으니까요휴일에는 맹꽁이 차도 대만원 이라요
첫댓글 먹거리에 관심이 ㅋ
확대하여 봅니다...
가족들과 드실 생각
가득함이 보여요.
행복한 웃음이 전해옵니다.^^
지금 다인이랑
족발과 유부초밥 먹고 있습니다
손꼬락깁스로
피아노학원도 못가고
방과후 집으로 바로 와
놀고 있습니다
ㅎ
@라아라 저는
언제나
귀여운 손녀랑
유부초밥 냠냠 하게 될까요?
상상만으로도
꿈만 같아요 ^^~♡
@아델라인 아델님은
손주 보시면
넘 귀애 하실겁니다
안그래도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잔아요
손주는 이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인꽃 이랍니다
@라아라 그렇고말고요.
손주가 주는 기쁨을
어디에 비교가 되겠어요.
남의 손주도
이리 귀하고 사랑스러운것을..!
전해 듣는것만으로도
눈이 번쩍
귀가 쫑긋입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첨 엔 걸을때 좀
힘이
들더니만
자꾸 걸으니까 유연해 지면서
얼마든지 걷겠더라고요
몸도 가쁜
땀 하나 안 나는 존 계절
마니 걸어야겠습니다
매일 만보 정도만 걷기하셔도 한달후에는 근육도생기고 자신감도 업됩니다. 천천히 걷다가 빠르게 걷기 잠깐씩하시고 또 천천히 걷고 변화를 주면 운동효과가 더 좋습니다.
운동은 과학입니다.
글습니까?
그저 천천히만 걷게
되더라고요
걸어보니까
몸이 상쾌해지고
가벼워 지는거
같더라고요
빠르게 걷는것도
함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방금 문자로
상생지원금 참여가 확정되었다고
왔는데
해당이 된다는 말인지
뭔말인지 도통?
하긴
저는 지출이 곱으로 늘었지요
@라아라 평소보다 많이 드셔도 되겠습니다 식구들 것도 몰아서 사용하세요 ~~~ 추카 드립니다. 100만원이상 더 쓰시믄 10% 인거 가트요 ~~
@오셀로 백수가 마니 쓰면 얼마나 쓰겠습니까?
그저 지출이 일분기 보다 곱으로
쓴거 같아서요
하늘계단 올라가는 계단이 425계단으로 알고있습니다
6 년전에는 가볍게 올라갔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아임니더
291계단
거진 삼백계단 이라예
계단에 써 있지요?
나무계단이 얕아서
얼마든지 걷겠더라고요
아니면 맹꽁이차 타고
올라 가도 되고요
계단은 아직까지는
가겠더라고요.
요번 24일 일욜 길동무에서 하늘공원
공지 있더라고요
좋은 곳 사시네요
상암동 하늘공원 참 좋드라구요
무지 걸었으니
이삼일치 운동은 다하신거네요
유부초밥 맞죠?
조아라 하는데 확 땡깁니다^^
하늘공원
노을공원
평화공원
난지천 공원
무려 네 개의
공원이 있습니다
6호선 라인을 타면 몃구역 안가서
월드컵경기장역이죠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가도
운동이 마니 됩니다
유부초밥을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무척 좋아하는 음식이랍니다
계단에 강한 저는
오늘 운동하신 길을 상상햐봅니다
길을 떠나면
나는 홀로 벅차지요?
라아라님 홧팅
나는
나홀로 걷기가 넘 조아요
하나 하나 보고 즐기면서
나무숲 냄새와
흙냄새 맡으면서
다리 아프면 앉아 쉬었다 가고
얼마든지 걷겠더라고요
걷기 모임에 따라 나서면
보조를 맞추지 못해
기권해야 하거든요?
길친구 가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누가 나를 맞춰 줄수 있겠나요?
걸어보니까
행복해지고
가쁜해지고
ㅎㅎ
부지런하십니다.
백세인생
건강히 맞으실 것 같습니다.
추색이 깊어지려다
겨울로 진입하니
자연도
뒤죽박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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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십시오~
요석님
방가바라!
백세까지 ?
사는날까지는
안 아파야 내게나 자녀들 에게나
좋은거 잔아요
걸어보니까
기분전환도 되고요
나무숲과 꽃이 주는
기쁨이 넘 조터라고요
멀리가러면 함께 가라는데 혼자 멀리
대단하십니다
무리하진 마시길요!!!
그러게요
함께 댕기면 멀리가는게 금방일까요?
댕겨쌋던 곳이라
혼자 요기 조기 잘 갑니다
워낙 너른천지라 역에서 공원까지만 걸어 가도
거리가 상당해요
시간 조율 컨디션 조율
할려면 맞출수가 없어요
오전에 얼른 걷고
또
하교하는 손녀를 돌봐야 하니까요
늘 같이 댕기던
성당 행님이 연신내 있을적엔
함께 갔는데
요즘은 대전에 갓난 손자 봐주러
상주해 있으니까 혼자 댕기게 되요
서울집 팔고 대전으로 이사가실 모양
이더라고요
손녀 보신후의 편안함의
둘레길 운동과 사진들이
평화로워 보이는 선배님
쭈욱 이대로만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요♡♡
그래요
비 개인 후의
나무 냄새가 넘 좋았습니다
갈대무리는 아직 미흡하더라고요
가까운 곳에 상암공원이 있어서
참 잘 활용해서 좋고요
손녀를 함 델꼬 가볼 생각입니다
잘보고 오셨습니다.
아주 멀리 걸으신듯요.
꽃도 이쁘고
길도 좋고
먹거리도 좋고
나무향기 맡으며
걸어 보니까
시상에나
넘 좋습디다
오전에 일찍 걷기를 하고 와야
또 하교하는 손녀를
돌보거든요
그란까 누구랑 보조 맞춰 함께 약속해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부초밥과 족발
빵에다 땅콩잼 발라
사과랑 먹어보니
진수성찬 입디다
운동 잘 하셨네요
하늘공원 가 본지 몇년된 듯 하네요~
가을에는
역시 하늘공원을 찾게 되더라고요
억새가 지천으로 그 너른 공간에
차지 하고 있으니까요
휴일에는 맹꽁이 차도
대만원 이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