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냉전모드 남한 이벤트 제안서</P>
<P>* 5개; 매우 중요 4개; 중요 3; 보통 2; 중요하지 않으나 있었음 1; 별볼일 없음</P>
<P> </P>
<P>1. 한국전쟁(1950.6.25) *****- 필수</P>
<P> 북한군은 1950년 6월 25일을 기해 대한민국을 공격하였다. 준비되지 못한 한국군은 후퇴하였다. (여기서 원래 있던 이벤트인 한국전쟁 이벤트를 사용해도 좋음)</P>
<P>남한+미국 - 북한 전쟁 개시</P>
<P> </P>
<P>2. 한국전쟁 휴전 조인(1953.7.27) ***** - 필수</P>
<P> 한국전쟁은 휴전조인으로 끝났다. 그러나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P>
<P> 한국전쟁 종료</P>
<P> </P>
<P>3. 4.19 혁명(1960.4.19) ***** -필수</P>
<P> 대한민국이 건국된지 10년이 넘었다지만 이승만은 독재를 하였다. 때 마침 부정선거가 있어 국민들은 크게 반발하였다. 학생과 시민들은 합심하여 이승만이 이끄던 자유당 정권을 붕괴하였고 이승만도 하야하였다.</P>
<P> 효과; 이승만 하야, 윤보선 Head of State 취임, 장면 Head of Gov 취임</P>
<P> </P>
<P>4. 5.16 군사 쿠테타(1961.5.16) ***** - 필수</P>
<P> 군부는 정부의 군사 정책에 크게 반발하였고 몇몇 장군들은 반란을 일으켜 정권을 잡았다. 이 반란의 주도자인 박정희는 1979년까지 집권하였다.</P>
<P> 효과; 박정희 Head of Gov 취임, '혁명 내각'성립. 국가 이념 PA</P>
<P> </P>
<P>혁명내각</P>
<P>Head of State; 윤보선(아직 윤보선이 대통령임)<BR>Head of Gov; 박정희<BR>외무장관; 김홍일(5.16 이후의 '혁명내각'의 외무장관)<BR>개발장관; 백선진(5.16 이후의 '혁명내각'의 재무장관)<BR>보안장관; 한신(5.15 이후의 '혁명내각'의 내무장관)<BR>중앙정보부장; 김종필[소위 말하는 JP]<BR>Chief of Staff; 박정희(본디 국방장관이던 장도영을 넣을 생각이었으나 장도영이 훗날 박정희에 제거되었기 때문- 이일을 알래스카 토벌작전이라한다.)<BR>육군; 김종오(당시 육군 참모총장. '혁명내각' 성립일은 1961.6.20)<BR>해군; 이성호<BR>공군; 김신</P>
<P> </P>
<P>5. 제 1차 경제 개발계획(1962.1.13) ***</P>
<P> 군사정부는 가난한 나라에서 쿠테타를 일으킨 만큼 경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려고 애를 썼다. 쿠테타 전의 민간 정부도 경제 건설 계획을 실시하려고 했으나 쿠테타로 실현이 무산되었다. 군사정부는 경제 개발계획을 발표해 실천에 옮겼다. 이 계획은 훗날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원동력이었지만 경제위기의 알 수 없는 서장이었다. </P>
<P> 효과; 부산지역의 IC +1('울산 공업센터'를 설명)</P>
<P> </P>
<P>6. 제 5대 대통령 선거(1963.10.15) ***</P>
<P> 군정을 종식하겠다고 공언한 박정희는 국민을 배반하고 대통령에 출마하였다. 이때 윤보선과 크게 경쟁하였지만 승리하였다. 당신의 선택은?</P>
<P> 박정희를 선택- 현 정부 조금 개편, <BR> 윤보선을 선택- 민주적인 정부가 성립, SC정부. (내각은 정보 확보시에 계획.), 한일 협정 체결 이벤트 달라짐</P>
<P> </P>
<P>7. 서독 인력 파견(1963.12.27) **</P>
<P> 경제 개발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였다. 그리하여 마침 발전하고 있던 서독에 인력을 보내 그 월급을 압류하는 방법으로 차관을 얻는 방법으로 자금을 확보하였다.</P>
<P> 서독으로 광부와 간호사를 보내자+ 자금 증가, Manpower 약간 감소</P>
<P> </P>
<P>8. 한일협정 체결(1965.8.14- 국회 비준일) ***** - 필수</P>
<P>[제 5대 대통령선거에서 박정희를 선택하였을경우]</P>
<P> 한국과 일본은 식민지 과거를 청산하고 한일 협정을 체결하여 굴욕적인 외교를 하고 말았다. 이일로 7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한국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개인은 일본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수가 없게되어서 훗날 굴욕외교로 평가받고 있다.</P>
<P> 돈이 필요하다- 일본과의 관계 +200, 자원 증가<BR> 굴욕해서는 안된다- 일본과의 관계 -50</P>
<P>[윤보선을 선택할 경우]</P>
<P> 한국과 일본은 과거를 청산하고 한일 협정을 체결하였다.</P>
<P> 선택사항은 위와 같음 </P>
<P> </P>
<P>9. 월남 파병(1965.10.12- 환송대회 기준, 출병일이라고 봐야 함) - *****; 미국의 베트남전쟁 이벤트가 있어야 함 - 필수</P>
<P> 미국이 베트남 전쟁을 일으켰지만 병력이 모잘라 한국군을 투입할려고 하였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P>
<P> 자유를 위하여- 베트남에 미군 소속으로 한국군 부대인 '청룡부대(해병대)' '맹호부대(육군,보병)'생성, 미국과의 관계 +20<BR> 그런일에는 절대 군대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 미국과의 관계 -10</P>
<P> </P>
<P>10. 동베를린 간첩단 사건(일명 동백림사건, 1967.7.8) ****<BR> <BR> 서독으로 유학간 학생들이 동베를린에 간 일을 간첩행위로 몰아세워 제거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유럽 국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을 고문하였다. </P>
<P> 고문을 하라고- 폐쇠 사회로 1 이동<BR> 고문을 하면 비난을 받는다- 개방 사회로 1이동</P>
<P> </P>
<P>11. 1.21 사태(1968.1.21) ***</P>
<P> 북한군 특수부대가 서울 근교까지 이동하여 대통령을 제거하려 했으나 중간에 발각되었다. 이일로 김신조라는 사람만 살고 나머지는 사망하였다. </P>
<P> 북한의 야욕을 규탄한다!- 북한과의 관계 -200, 강경파 +1, 디센트 -5</P>
<P> </P>
<P>12. 푸에블로호 사건(1968.1.23) [미국 이벤트]</P>
<P> 미국의 첩보함 푸에블로호가 북한 해군에 들켜 미국이 분노하였다. 존슨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P>
<P> 당장 북한을 공격해!- 미국+남한+NATO와 북한+중국+소련+바르샤바군 전쟁 개시<BR>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자!- 온건파 +1</P>
<P> </P>
<P>13. 3선 개헌(1969.9.14) ****</P>
<P> 박정희는 독재의 야욕이 있었다. 독재를 위하여 헌법을 개정하여야 했다. 헌법에서 대통령 임기 제한을 3번으로 늘리는 내용이다. 헌법을 바꿔 집권할것인가? 아니면 워싱턴처럼 깨끗하게 물러날것인가?</P>
<P> 개정하라- 2기 박정희 내각 성립, 폐쇠 사회 +1<BR> 워싱턴 처럼 깨끗하게 물러나자- 민주 내각 성립(계획 못함)</P>
<P> </P>
<P>14. 경부고속도로 개통- 필수,***** (1970.7.7)</P>
<P> 한국 정부가 강력하게 밀어붙인 경부 고속도로가 드디어 개통되었다. 한국이 해낸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싸게 고속도로를 건설하였다. 그러나 이 공사에서 희생된 사람은 많았다. 그리고 공사도 부실하였다 하여 훗날 보수비용이 공사비보다 더욱더 많았다.</P>
<P> 우리는 해냈다- 서울,부산,대구의 인프라 100%로 상승</P>
<P> </P>
<P>15. 7.4 남북 공동성명(1972.7.4) - *****, 필수</P>
<P> 남과 북은 서로 화해를 하고자 하였다. 데 탕트 분위기 속에서 남과 북은 남북 공동 성명을 통해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룩하자고 다짐하였다.</P>
<P> 통일은 평화롭게- 북한과의 관계 +50</P>
<P> </P>
<P>16. 10월 유신- 독재의 서막- 필수, ***** (1972.10.17)</P>
<P> 박정희는 결국 독재의 야망을 실현하기 시작했다. 유신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고, 민주주의를 외치던 투사들도 죽어갔다. 소설 1984의 세계가 실현되가고 있었다. </P>
<P> 무서운 독재가 시작되다- 국가 체제 NS로 변경, 완전 폐쇠 사회</P>
<P> </P>
<P>17. 긴급 조치 제 9호 (1975.5.13) ****</P>
<P> '헌법을 비방하고 집회를 해서는 안된다' 이것이 바로 긴급조치 제 9호의 골자다.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고문을 당해 지금도 피해를 보고 있다. </P>
<P> '헌법을 비판했다고? 너 공산당이지?' 디센트 +15</P>
<P> </P>
<P>18. 한강의 기적(1977.11.30) ****** - 매우 필수</P>
<P> 한국이 드디어 1년동안 100억달러 상당의 물품을 수출하였다. 한국의 경제는 더욱더 발전하였다. 이를 '한강의 기적'이라 한다.</P>
<P> 수출 100억 달러 달성 만세!- 전국 IC+ 5</P>
<P> </P>
<P>19. 운명의 총소리, 10.26- ****** 절대적인 필수</P>
<P>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 중앙정보부장 김재규는 대통령 박정희를 암살하였다. 그렇게 유신은 끝났다.</P>
<P> 대통령이 사망하셨다- 최규하 대통령 취임, 박정희 사망, 김재규(Head of Intel..) 제거,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 취임(12.12 쿠테타 트리거용)</P>
<P> </P>
<P>20. 다시 일어난 쿠테타, 12.12 - 필수 [1979.12.12]</P>
<P> 군 내부에서 10월 26일의 사건에 대한 갈등이 심화된 상황에서, 보안사령관 '전듀환'은 그의 추종자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켜 육군 참모총장 '정승화'를 제거하였다. </P>
<P> 우리의 길을 막지 말라- 이희성 육군 참모총장 취임,정승화+정병주+장태완 제거, 전두환 Head of Intel.. 취임<BR> (이 부분은 5공화국을 보셨다면 왜 저런 효과를 줬는지 알게 될것입니다.)</P>
<P> </P>
<P>21. 광주 민주화 운동- (1980.5.18)- 절대적인 필수 ******</P>
<P> 권력을 장악한 전두환은 전국에 계엄을 선포하고 자신이 권력을 좌지우지하였다. 광주시민들은 이에 저항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이때의 상황은 독일인 위르겐 힌츠펜터가 촬영한 비디오, '기로에 선 한국'으로 생생하게 남아있다.</P>
<P>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임을 위한 행진곡 첫 소절입니다.]- 열린 사회 +1</P>
<P>*알비스 주; '기로에 선 한국'은 일명 독일비디오라고 부르기도 하며, 위르겐 힌츠펜터는 광주에 자신을 묻어달라고 했습니다.</P>
<P> </P>
<P>22. 제 5공화국 성립 (1980.10.27) - 필수</P>
<P> 군을 장악한 전두환은 대통령에 취임하여 권력을 장악하였다. 유신 체제보다는 좋았다지만 아직도 억압받는 세상이었다.</P>
<P> 새로운 헌법을 발표한다- 5공화국 내각 성립</P>
<P> 대통령 전두환, 총리 노신영, 내무 노태우 이외에는 알비스 노력으로는 설정 불가.</P>
<P> </P>
<P>23. 교황 방한 (1984.5.6) **</P>
<P>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한국에서 가톨릭을 지키다 순교한 사람들을 시성(諡聖)하였다.</P>
<P>*시성; 가톨릭교에서 복자를 성자로 올리는 일</P>
<P> 디센트 -5<BR> <BR> 24. KAL기 피격 사건과 아웅산 사건(1983.10.9)</P>
<P> 1983년에는 큰 사고가 2가지나 있었다. 소련 공군이 대한항공 여객기를 격추한 일과, 버마에 국빈 방문한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아웅산 묘소에 폭탄을 터트린 사건이 있었다. 이 일로 국민들의 반공이데올로기가 강화되었다.</P>
<P> 공산당의 야욕을 알자!- 닫힌 사회 +1, 우파 +1</P>
<P> </P>
<P>25. 86 서울 아시안 게임(1986.9.20) - 필수</P>
<P> 서울에서 전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아시안 게임이 열렸다.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보여줬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2위를 달성하였다.</P>
<P> - 대한민국 만세- 아시아 국가와 친밀도 10 상승(북한,대만 제외)</P>
<P> </P>
<P>26. 6.10 항쟁(1987.6.10)</P>
<P> 전두환의 후계자 노태우가 전두환이 이끄는 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6월 10일 민중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 일로 대통령은 국민의 선거로 선출하게 되었다.</P>
<P> 민주주의 만세!- 열린 사회 +2</P>
<P> </P>
<P>27. 제 6공화국 성립(1987.12.27)</P>
<P>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선출하게 된 제 13대 대통령 선거는 노태우의 승리로 끝났다. 노태우 정부는 제 5공화국 정부와 다른점도 있었지만 별반 다를게 없었다.</P>
<P> 노태우라는자가 대통령이 되었다더군- 제 6공화국 내각 성립</P>
<P> </P>
<P>28. 88 서울 올림픽 [한국용] [1988.9.17]</P>
<P> 역대 올림픽중에서 가장 성공적이라는 제 24회 서울 올림픽이 열렸다. 소련과 중국도 참가하여 동서가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하였다.</P>
<P> 대한민국 만세- 동구권 국가와 소련, 중국과 관계 +10, 디센트 -10</P>
<P> </P>
<P>29. 북방 외교(1990.9.30)</P>
<P> 제 6공화국 정부는 서울 올림픽의 성공으로 동유럽 공산국가와 수교하였다. 1990년 9월 30일 한국은 소련과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이제 냉전도 끝나가고 있었다.</P>
<P> 동유럽하고 관계를 개선하자- 동유럽 국가와의 관계 +50, 소련하고는 +100</P>
<P> </P>
<P>이 내용을 누가 번역해서 냉전모드 제작자들에게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P>
<P> </P>
<P><STRONG><FONT size=4>ps. 그리고, 아프나이델님인가가 한국측 조언관이라고 들었는데.. 이 내용을 바탕으로 이벤트 내용을 건의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FONT></STRONG></P>
<!-- -->
첫댓글 참고로 6공화국 내각등은 상세 설정을 못했습니다.
호이2는 한번도 포럼에 안 가봐서 ...모드제작은 직접 못하시나요? 번역해서 주실거면.... 서독인력파견은 빼주세요.. 정말 챙피한 군사정권의 이벤트....
챙피하다니요-_-a.. 정권은 잘못되었다지만, 그 시절.. 서독에 파견 되어 가셨던 간호사와 광부 분들은 오직 조국에 대한 애국심으로 낯선 땅에 가서 일을 했던 것인데..
한국전쟁에 중공군하고 유엔군들 끌어들이면 한반도에서 세계전쟁 수준으로-_- 싸우려나..; 겜 내에서 진행과정이요.. 미국이 중국에 상륙하고 그러는-_-;
재밌겠습니다..
유엔군 16개국에서 자국의 군대유닛을 한국으로 파병하게 하는 건 어떨지요?. 외교창에서 원정군 파견 명령 같은 거요.
예 지원군 파견 수준만 하는게 좋겠습니다..-_-;; 전국 ic+5라...대충 한반도 통일하면 상당한 양이 늘어나겠군요 -_-
이걸 번역해서 올리면 좋겠군요.. 아프나이델님 메일로 이 내용을 보내드리면 될듯 합니다.
대략 생각나는 한국의 전략.. 전쟁시작전까지 군사력 엄청 올린다음 전쟁개시되면 허약한 틈을 집중공략하여 북진통일 ㅡ.ㅡ
격동 50년!
전듀환의 압박
박정희 버리고-_- 윤보선으로 햇을시 전두환이벤트가 안일어나며 그리고 또한 노태우 이벤트도 없는걸로 해야할듯 그리고 그 이후 노태우가 아닌 다른사람으로 제6공화국쪽을 해서 좌파 우파 해서 선거선택 하게해서 리퍼블릭 스페니시 처럼 하게 하는건 어떨지
와우 재미있겠다!!
이벤트만 보면 완전 메이저급 -_-;
윤보선으로 하면 내각제로 해서 디센트 -10 하고 NATO국가들과의 관계 전부 10+로 해야될것 같은디요
음 대안 이벤트가 역시 상당히 애매하군요. 역사적 가상을 다루어야 하니, 냉전 말기에 한국의 전력은 어느정도나 될지,,,
이벤트 도 이벤트 지만, 저는 각 국의 무기체계가 상당히 관심이 가는 군요^^;..
Korean War로인해 초토화된 국토. 전쟁때 생긴 핏자국 채 씻기기도 전에 연장을 들고 30년도 안되어 Olympic을 개최하는 아시아의 위대한 국가가 바로 이나라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