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7일 주일 야하드마을 첫 티타임 사진입니다
참석 인원: 송석도 안수집사님 박옥희 권사님 이원국 집사님 김정자 권사님 고윤호 안수집사님 황선숙 권사님 성화순 집사님 박순옥 집사님 송선혜 권사님 고유석 집사님 정현미 집사님 박창연 집사님 고경찬 집사님 송윤환 집사님 장은영 집사님 장보은 집사님 김동민 이선영 집사, 이렇게 해서 18명이 모였습니다.
'야하드'는 '함께하다, 합력하다'는 뜻의 히브리어입니다.
'날마다 새롭게'는 '욤욤 하다쉬' '날마다 함께하는'은 '욤욤 베야하드'로 말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함께하는 마을'은 '크파르 욤욤 베야하드' 이렇게 될 것 같네요.
'야하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된 한 몸으로 서로 협력하고 합력한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오늘 주일 말씀에, 두려워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신다는 하나님 말씀처럼,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간절히 소원하는 저희들의 마음도 마을 이름에 담았습니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여, 또 지체된 자로 서로 합력하여, 날마다 새로워지는 은혜가
우리들에게 임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든든해집니다. 성함을 아직 완전히 다 모르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짧게 말씀해드립니다
들고 있는 악기는 클래식기타입니다^^ 저렇게 보여도 25년 이상된 기타입니다^^
안내 사역도 하고 계시는 황선숙 권사님이십니다~
올해 아마 아버지 돌아가신 뒤로 가장 기도를 많이 하게 될 무지개폭포 김동민 집사입니다
'밝은햇살' 이선영 집사입니다. '무지개폭포' 김동민 집사의 아내입니다. 밝은 햇살이 있어야 폭포에 무지개가 뜹니다~
이렇게 밝은햇살은 위에서, 그 밑에 무지개가 뜨지요~
고경찬 집사님이십니다. 박창연 집사님의 아내이십니다. 예쁜 초은이 엄마이기도 합니다~
송선혜 권사님이십니다. 김권일 집사님의 어머니이십니다. 애칭을 저에게 지어달라고 부탁하셔서 기도하고 지어드리기로 했습니다.^^ 재이와 태이에게는 할머니가 됩니다~
박옥희 권사님이십니다. 송석도 안수집사님의 아내이십니다. 자주색 옷을 보니 사도바울의 유럽 선교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셨던 자색장수 루디아가 생각납니다^^ 송시명 집사님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럼 정유석 집사님의 장모님이 되는 거지요~ 은민이와 예솜이의 외할머니이기도 하지요~
'고요와 두드림' 송석도 안수집사님이십니다. 교회 곳곳에 걸려있는 멋진 붓글씨로 쓰여진 하나님 마음보기는 모두 안수집사님의 손끝에서 나온 작품입니다^^
이원국 집사님이십니다. 김정자 권사님의 남편이십니다^^
김정자 권사님이십니다, 이원국 집사님의 아내이십니다. 남편 자랑을 요즘 특별하게 하십니다. 요즘엔 기도하신다고 자랑하십니다^^
김정자 권사님 오른편에 고윤호 안수집사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옆에 황선숙 권사님, 이렇게 두 분이 부부이십니다. 첫딸의 딸을 안고 계시는데, 이름은 예림입니다^^ 그 옆에 서서 반갑게 인사하고 계시는 분은 박순옥 집사님이십니다~ 이동룡 집사님의 어머니이십니다~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이선영 집사님 옆에 계신 분이 '거룩한 신부' 정현미 집사님이십니다~
기도밖에 할 게 없잖아요, 하는 말은 사실은 복된 말입니다. 기도밖에 할 게 없을 때가 사실은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테니까요.
사진 왼쪽에 머리로 얼굴을 가리신 분이 '안드로폰' 장보은 집사님이십니다. 우리 마을 총무님이십니다~ 정인이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송윤환 집사님입니다~ 아내가 장은영 집사님이십니다, 세헌이가 아들이고, 태중에 둘째 '감사동이'가 있습니다~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택하신 아이입니다~~
성화순 집사님이십니다. 심현숙 집사님의 어머니이십니다~ 이번 주 금요일이 생신이십니다~ 상민이와 상헌이의 외할머니이시지요~
그래서 케이크는 미리 당겨서, 축하드렸습니다~
ㅅ사연이 담긴 팥죽입니다~ 황선숙 권사님께서 만들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저녁으로도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사진팀장을 새로 맡으신 '정한 믿음' 고유석 집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구호는 송윤환 집사님께서 선창해 주셨습니다~
태중에 있는 감사동이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시고 예정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미리 받았습니다~~
송선혜 권사님을 통하여 집안에 구원의 복음이 흘러들어가, 천국에 대한 소망이 더욱 커져, 예수님을 믿음으로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그리 이끌어가실 주님의 손길을 보게 될 생각을 하니 설렙니다~~
첫댓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뚫어보고 계신것 같아요.
얼굴과 성함을 아직 다 못외워서 어떻하나 했는데 하나님이 이런 제 마음을 아시고 마을지기님을 통해 일하시네요^^ 다음 주일 2편도 부탁드립니다.^^
오타와 사진 설명이 조금 잘못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수정했어요^^ 모임 중에 일이 있어서 먼저 아쉽게도 자리를 비우신 박창연 집사님과 고경찬 집사님은 다음에 사진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집사님께서 잘 찍어주시어요~~
네~~ 집사님 ^^
사진으로만 보아도 참 행복함을 전달 받아요 새롭게 하나님의 은혜를 흘러보낼것에 대해 기대 되어져요 촬영 정말 잘하셨네요...^^성함과 함께 사진 설명해 주셔서 저도 이름을 기억하고나갑니다 야하드마을 화이팅!!!
음~~ 사진을 찍으시는분은 얼굴이 없네요^^
정한 믿음 고유석집사님께
예수님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는
한해가 기대됩니다~
사진 감사드려요^^
생명의샘 방에 들어오며 권사님들을 보시고 활짝 웃으셨던 박순옥집사님과 송선혜권사님~^^
함께라서 너무 좋으시대요 ㅎ~
하나님과 함께라서 너무 좋습니다!!
태아부터 예꼬, 내여청, 장년, 중년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한가족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배려하고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식구들 되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ㅎ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첫 모임부터 넘 진지한 모습도 참 좋아 보입니다~ㅎ
모임 중에 악한 의도는 전혀 없이, 정말 하나도 없이,
아침 목사님 히브리어 발음 잘못된 거 이야기했다가,
마음이 아주 혼났습니다~ 고라의 영이 그렇게 깊이 배어있나 봅니다~
자꾸 생각나는 건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뜻이니,
고라의 영을 대적하고, 파쇄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목사님께도 사죄 드립니다~~
그렇게 쓸거면 히브리어 안 배우는 게 낫지, 하는 마음도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