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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
 
 
 
카페 게시글
시(회원시) 천자봉 가는 길
아해 추천 0 조회 112 08.11.04 17: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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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4 19:14

    첫댓글 지나간 시간의 흐름속에서 이루어진 일을 보내면서 어쩌면 그 안에 갇혀있는 자아를 만날 수가 있지요 시간은 흐르지만 그 길을 떠난 사람은 불안전 지대에서 머물며 늘 그렇게 다가오지요 한 폭 시진속에만 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 천자봉을 바로돌아 깊은 가을속으로 들어갑니다

  • 작성자 08.11.05 13:01

    늘 잊지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람에게 쉬이 잊혀지는 사람이 제일 불행하다고 하던데...예산문협과 인연을 한지도...꽤 되었지요? 요즘은 찾아 뵙지도 못하고 했는데...괜스레 죄스러운 마음이 드네요...언제 한번 갈게요...건강하세요...

  • 08.11.05 07:52

    시를 읽으면 읽을수록 노래에 빠져드는 것 같군요 악보를 그릴줄 몰라서 그냥 읽고 또 읽어보기만 합니다. 늘 간직하고 있는 그 아픔에서 이제 조금씩은 빠져나오세요 아주 천천히 .......,

  • 작성자 08.11.05 12:58

    시조라 음율을 타서 그렇지 싶어요...요즘은 머리 복잡해 지는게 싫어서 그냥 일기 삼아..놀기 삼아..조금 긁적이고 있어요...잘지내시죠??

  • 08.11.05 12:37

    천자봉 가는 길..굽이진 산등성이 계절 바람에 흔들리는 풀 꽃 노을..한폭의 그림을 그려 봅니다..좋은 오후 되세요 ^*^

  • 작성자 08.11.05 13:00

    화자의 마음을 담자면...수묵담채화같은 느낌이였지요...아름다운 글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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