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생전 이언의 모습 |
|
| [데일리서프 인터넷팀]21일 새벽 1시 경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패션 모델 출신 탤런트 고 이언(본명 박상민)의 발인이 23일 오전 10시에 치러진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영안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아침 일찍부터 여러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언의 출세작으로도 불리는 MBC TV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함께 연기했던 동료 연예인들은 빈소를 찾아 이언의 죽음에 대해 통곡을 하면서 안타까워했다.
‘커프’에서 공유 보다도 더 알콩달콩한 연기를 나눴던 여주인공 윤은혜는 빈소에 도착하자마자 눈물을 쏟으며 오열을 터뜨리며 몸을 주체하지 못해 주위에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고 이언의 빈소에는 현재 고인의 지인들이 지키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부터 하루종일 수많은 조문객이 다녀갔다. 22일 오전 9시 현재 이언의 빈소에는 문정혁, 구혜선, 임하룡, 김별,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김재욱, 김창완, 차승원, 강동원, 류승범, 류덕환, 조한선, 최용준, 엄성모, 하석진, 김성수, 오지호, 이하나, 주지훈, 여욱환, 김태환, 이민기, 홍석천, 정정아, 안선영, 유아인, 한예인, 김자옥, 김규철, 김웅, 윤지민, 송경아, 이수혁, 박둘선, 프라임, 모델 한혜진, 장윤주, 김다울, 강소영, 지현정, 이수혁, 태연, 신민철, 이천희, 홍록기, 김신영, 이영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다이나믹듀오, 백지영, 유리, 린, 리에, 캔, 송종호 등 연예계 동료들이 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또 MBC 라디오 ‘심심타파’에서 이언과 함께 진행을 했던 개그맨 김신영도 한동안의 단짝의 죽음 앞에서 온몸을 떨며 오열을 터뜨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