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례
화보
발간사
다시 보는 신지식 문학
동화
하얀길
기도는 꽃처럼
시를 외는 아기 염소
수필
가로수
신지식 동화작품론
분단, 전쟁, 이산의 아픔에 대한 조용한 응시 / 김문홍
그립습니다, 선생님.
편지 / 고은별
선생님의 남자 친구들 / 김병규
교토 마블 빵 맛을 그리며 / 김여정
그리운 추억으로 걷고 계실 그 하얀길 / 김용희
덧정 많으시던 선생님, 평안히 잠드소서! / 김은숙
'누님처럼' 지낸 선생님 / 김 정
'하얀길'을 가신 / 김종상
보수동 헌책방, 그리고 '하얀길' / 김춘남
그리운 선생님 / 노원호
많이 그립습니다 / 문삼석
특별한 인연이 준 선물 / 문정옥
귀한 만남 / 박민호
저 별이 신지식 / 박순녀
목백일홍꽃 / 박찬중
하얀 수선화를 닮은 선생님 / 박춘희
동화를 쓰며, 편지를 쓰며 / 배익천
차를 마시며 흘러가는구름을 바라보며 / 백승자
고고한 학은 하늘을 향해 날았다 / 서석규
하루에 두 시간씩 길을 걸으며 / 송재찬
나의 고모 신지식 / 신명호
신지식 누나의 '하얀 길' / 신현득
'감이 익을 무렵'과 함께 끝나 버린 첫사랑 / 안선모
'하얀 길'로 오신 선생님 / 안 영
오, 문학소녀였구먼! / 안종완
거기에 계시지 않고 여기 계시니 / 오혜령
따뜻한 엽서 / 윤수천
사랑의 '차라시 스시' / 이경희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 / 이규희
언젠가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 이규희
하얀길 / 이금이
편지 두 통 / 이동렬
기도 / 이창건
달맞이꽃이 있는 성에는 / 임신행
꽃피는 봄날, 꿈길로 떠난 빨강머리 앤 / 임완숙
'하얀길' 너머로, 당신의 미소를 그립니다 / 장성유
'우리 이렇게 만났네요' / 정두리
말없이 꼬옥 잡아주신 손 / 정선혜
등기로 부쳐온 만 원짜리 지폐 / 조대현
루체른 언덕의 종 / 지연희
먼 발치에서만 뵙던 선생님 / 최자영
넘치는 사랑이었음을 ... / 한윤이
신지식 선생 연보
꼬리말
첫댓글 학생시절 신선생님의 쌍무지개
뜨는언덕 대단햇었는데 옛학창시절 그립습니다
쌍무지개...다른 분 작품 아닌가요?
'쌍무지개 뜨는 언덕' 의 저자는 김내성씨 입니다.
김내성씨는(1909년 평안남도 대동군 출생) 평양고보 졸업 후 와세다 대학 독법학과 졸업. 1935년 일본 추리소설 잡지에 단편<타원형의 거울>등 3편이 잇달아 당선, 문단 진출했죠. 1936년 귀국 이듬해 <탐정 소설가의 살인>을 크게 고친 <가상 범인>을 연재하며 한국 최초 추리소설 작가로 등장. 1939년 장편 <마인(魔人)>이 공전의 히트를 쳐 추리소설 작가로 독보적인 자리를 굳혔죠. 이어서 <청춘 극장><쌍무지개 뜨는 언덕>등을 발표, 대중소설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