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참으로 안스럽기만 합니다
도대체 왜 이정도 환경에서 이정도의 대접을 받으면서
사람의 욕심에 기본적인 안위를 위협받아야 하는지
주인이 버린것이 모자라서
보호자를 자처하는 것들이 더 악랄해야 하는지
몰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부천에 있다가 원소유자가 포기하면서 인천으로 여러손을 빌려 이사한 이곳
나름의 연이 있어 나야 그 소장의 마인드를 이해못하지만 애들은 무탈하길 빌어왔건만
들려오는 족족이 이상하고 수상한 이야기들
다음까페메인에 뜬 유기견천사운운을 보면서도 그저 웃어버렸는데
지금 그 본색을 드러내 아이들을 놓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통장에 억대의 돈을 가지고도 당장 시급한 아이의 치료를 안하는 보호소매니저
현금이 없어 카드로 병원비라도 결제하고자 하는 회원을 본인의 사업장으로 유도해 카드깡하는 매니저
후원통장이 아닌 본인통장에 후원금을 보관한 매니저
후원내역공개를 요구당하자 중언부언하며 시간끌다가 모조리 등급내리고
강퇴하고 또 시간 지나자 아이들은 강퇴자들이 케어하는데 까페를 재오픈하시는 센스까지
다른 아이를 두번 물어 죽인 아이를 결국 안락사결정하는 사람에게
본인 아이는 임보견을 5마리나 물어 죽였어도 키운다고 자랑한 매니저
어찌 생각하십니까?
생명이 등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보호소를 운영해도 택일의 순간을 매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마인드로 보호소가 어떤 곳일까요?
신뢰로 후원한 분들이 이 곳에도 많습니다
미처 이곳이 어딘지도 모르는 분도 계실겁니다만
예술가의 가면 동물보호가의 가면을 쓴 이 사람을 믿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분은 여기 없으실겁니다
동물에 관련한 활동을 한다해서 성인이 되라거나 그럴거라는 믿음은 없습니다
저 역시 그저 보통의 혹은 보통보다 못한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공정하고 이들의 안위와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것은 기본입니다
동물보호의 기본 후원의 기본 신뢰의 기본을 배신한 이 자에게서
아이들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현재 이글의 매니저가 가진 이전까페의 양도가 본인의 약속대로 이뤄지지않고 아무것도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새로이 만들어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곳입니다
가서 보시고 느끼고 알게 된바대로 행동에 옮겨 주십시오
이 시각에도 그 여자의 주머니에는 여러분의 돈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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