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 들어와보니 전원생활을 원하는분들이 의외로 많을것을 느꼈습니다..물론 저또한 전원생활을 동경하고 있구요...
듀플렉스하우스(일명 땅콩집)를 보며 혼자 짖기에 힘들면 같은 필지에 공동으로 지으면하고 생각도 해보았지요..
도심속에 살다보니 너무 각박한 삶에 이젠 틀에 박힌 생활이 이젠 서서히 역겨워지기 시작하더군요...이런차에 텃밭을 가꾸고 산다는 희망에 나름 희망이 생기더군요....
다행히 저는 소유하고 있는 땅이 있습니다...현재는 전(밭)이고 도시계획(큰도로4차선예정)이 잡혀있구여....구청에 알아보니 건축하는데 아무런문제도 없고 땅콩집(타지역은 허가가 안되는곳이 많아 많은분이 포기하고 단독으로 진행)도 제토지는 가능하구요....
또한 갑천생태문화탐방길을 접하고 있어요즘 많은 분들이 이쪽으로 라이딩하고 있구요 ..장태산이 가까이 있고,관저동까지차로15분거리이며 2018년 국철전철(흑석역)과는1km접해 있으며,,,신세계첼시짖는곳과도 가까이 있으며 주위에 물가와 제토지에서 보면 호남선 철교있는곳(개발제한구역)까지 확트여서 보입니다.
그래서 급히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나혼자만이 아닌 같이 흙을 밟고 알콩달콩 사실분들이 계시면 같이 하고 싶습니다..
나름 땅콩집을 지으려고 분할도 해보았는데 서서히 진행해보려구요...
**참고로 주차장이70평입니다(대전서구공고2008-957에 보면 231m2 사업추정금액이77,000,000으로 잡혀있습니다)
첫댓글 한번 뵙고싶습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한번 뵙고 싶군요
저는 대전에서 수십년간 살다가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났는데...다시 가고 싶습니다
지인들고 거의 대전에......
흑석동도 잘알고 있습니다
지번을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저도 한번 뵙고 싶습니다...그런데 민생고의문제로 당장은 좀 어려울듯 하구요...한두분이 하게되면 토지가 어정쩡하게 될것 같아 여러분모이면 시행하려고 합니다 상단의 땅콩집처럼 하게되면 약20분(나빼면18-9분정도)정도 되겠지요...아님 단독전원주택으로하게되면 토지가 더크게 해서 지어야 될듯싶고 토지값과 건축비가 부담이 될듯 싶습니다..아무튼 난 여러명이 한다고 하면 시행하려고 합니다...지번은흑석동605-16번지이며 용도는전(밭) 이며 개발제한구역이 있다고 나오는데 그것은 무시하셔도 됩니다(1/3평도안되며 도로로 잡혀있는부분임_구청확인함) 3,597m2이며,근저당이나 뭐이런것 한개도 없습니다..연락처는010-8425-4435입니
지번을 부탁드렸는데....댓글에도 있네요.
지속적으로 대전 주변을 지켜 보고 있는데...
땅은 넓어도 맘에 드는 곳을 찾아 평생의 터로 만들기가 쉽지 않더군요
위치가 참 좋아보입니다
당장은 안되지만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적극 참여하고 싶네요
저도 땅을 좀 보고 싶은데 주소를 좀 받을 수 있을 까요? 010 7194 8029로 전화나
쪽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