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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근내 동인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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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방 (시) 겸손 / 수정
조성례 추천 0 조회 18 24.11.30 11:0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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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30 12:21

    첫댓글 아랫도리가 부실 해요

  • 24.12.01 11:03

    아랫도리, 그러내요
    금계국과 배부른 색이란 관념에 매달려있어 그 너머로 상상의 날개를 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허기, 배고픔, 풍년, 만국기. 등등 너무 낡은 이미지들이 매력을 반감시키기도 하고.

    시를 읽다가 문득
    옛날엔 배고픔에서 절절한 허기를 느꼈다면
    배고픔이 해결된 오늘의 허기는 어디서 오는 것인지 ...

    생각의 지평을 넓혀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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