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리나 / 미호 / 2020.07.14
페이지 200
책소개
HELLO SALAD!
FROM DRESSING
나만의 샐러드를 만나는 시간
때로는 간단한 한 끼 식사로, 때로는 푸짐한 식탁의 곁들임 음식으로 늘 사랑받는 샐러드. 샐러드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드레싱이다. 좋은 재료와 그에 어울리는 드레싱이면 멋진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오늘, 양식 하다』로 쉽고 재밌는 집밥 양식 레시피를 소개했던 정리나 작가가 두 번째 책을 선보인다. 이번 책에도 역시 쉽고 재밌는 레시피와 멋진 사진이 가득하다. 이 책 하나면 어떤 상황에도 꼭 맞는 드레싱과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드레싱에서 시작되는 나만의 샐러드
개성 강한 좋은 재료를 하나의 요리로 만드는
샐러드 드레싱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샐러드는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 배달 음식 시킬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샐러드 하나 껴 넣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하다. 요즘은 샐러드만을 판매하는 가게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그 메뉴도 더욱 세분화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추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순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나 건강식을 먹고 싶은 사람 외에도, 맛이 있어서 샐러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샐러드의 원리는 간단하다. 각각의 향을 지닌 잎채소에 입에 꼭 맞는 드레싱을 뿌리고, 샐러드 맛을 더 풍부하게 해줄 토핑을 위에 얹는다. 여기서 맛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드레싱이다. 어떤 옷을 입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분위기나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처럼, 같은 채소라도 어떤 드레싱에 버무리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크게 달라진다. 드레싱은 단조로울 수 있는 샐러드에 복합적인 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상황과 재료에 딱 어우러지는 나만의 드레싱으로 입에 꼭 맞는 취향의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직접 만든 드레싱으로
완벽한 샐러드를 만나다!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은 너무나도 손쉬운 일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 위에 뿌리는 드레싱은 마트에서 시판 상품을 사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직접 만들기에는 어려워 보이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선뜻 손을 대기 어렵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즐기지만 막상 드레싱은 사먹게 되는 아이러니함. 내 몸을 위한 샐러드를 만든다면 착한 드레싱으로 더 건강하게 만들자.
이 책에서는 크게 비네그레트 드레싱과 크리미 드레싱으로 나누어 조합법을 설명한다. 먼저 비네그레트를 구성하는 재료와 기본 비율을 소개하고 응용하는 방법과 어울리는 샐러드를 알려준다. 또 기호와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드레싱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본 재료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담았다. 정리나 작가가 직접 정리한 재료 비율 표와 매칭 표도 함께 담았으니, 이 책만 있다면 어떤 재료에도 당황하지 않고 어울리는 드레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정리나
저자 : 정리나
서울과 제주에서 쿠킹 스튜디오 LENA’S TABLE(리나스테이블)을 운영 중이다. 올리타리아, 존쿡델리미트, 면사랑 등 국내외 식품 브랜드들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 컨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극장식 레스토랑인 제주 ‘해녀의 부엌’의 메뉴와 스타일링을 디렉팅하며 제주의 전통 식재료들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더 많은 이들에게 참신하고 건강한 요리를 전파하고자 네이버 TV 온라인 클래스 및 유튜브 채널에 매주 영상 컨텐츠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오늘, 양식 하다』가 있다.
사진 : 김태훈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서 광고 사진을 전공했다. 전형적인 사진에서 벗어나 피사체를 위한 최고의 구도와 빛, 이야기를 찾는 사진을 추구한다. 현대카드, LUSH, LENA’S TABLE, 올리타리아 등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한 책으로『오늘, 양식 하다』, 『손으로 빚는 마음, 떡』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계량하는 방법
Well Dressed
맛있게 샐러드 & 드레싱을 준비하는 방법
At Home Salad Bar 더 건강하게 샐러드를 즐기자
How to Properly Dress a Salad 샐러드에 드레싱하는 5가지 팁!
How to Fix Bad Salad Dressing 맛없는 드레싱 되살리는 방법!
Vinaigrettes
비네그레트
Olive Oil & Others 기름
Acids 신맛
Salt & Pepper 소금과 후추
Sweetness 감미료
Flavor 풍미
Making a Vinaigrette 손쉽게 비네그레트를 만드는 방법
Recipe
비네그레트(식초 베이스) 레시피
Mix & Match! 샐러드 매칭하기
클래식 이탈리안 비네그레트 - 어린잎 채소 샐러드
프렌치 디종 비네그레트 - 리옹식 수란 샐러드
완벽하게 수란을 만드는 방법
메이플 머스터드 비네그레트 - 채끝 스테이크 샐러드
발사믹 비네그레트 - 단호박 리코타 치즈 샐러드
생 바질 비네그레트 - 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 포도 샐러드
체리 비네그레트 - 닭가슴살 오이 샐러드
모데나 전통 발사믹 식초 이야기
발사믹 글레이즈 - 베리베리 샐러드
클래식 머스터드 비네그레트 - 찹 샐러드
케이퍼 비네그레트 - 해산물 샐러드
레몬 허브 비네그레트 - 쿠스쿠스 샐러드
씨겨자 비네그레트 - 당근 비트 샐러드
호두유 비네그레트 - 딸기 호두 샐러드
트러플 비네그레트 - 따뜻한 버섯 수란 샐러드
오렌지 비네그레트 - 오렌지 아몬드 샐러드
오렌지 100% 활용하기
라임 감 비네그레트 - 슈퍼 푸드 샐러드
달콤한 비네그레트 - 당근 라페
사과 비네그레트 - 사과 샐러드
참기름 비네그레트 - 두부 샐러드
SALAD Pairing! 비네그레트(식초 베이스) 샐러드
Recipe
비네그레트(시트러스 베이스) 레시피
Mix & Match! 샐러드 매칭하기
심플한 레몬 비네그레트 - 연어 샐러드
오레가노 비네그레트 - 그리스식 샐러드
레몬 허니 드레싱 - 닭다리살 옥수수 샐러드
파슬리 비네그레트 - 문어 샐러드
앤초비 비네그레트 - 껍질콩 샐러드
자몽 비네그레트 - 자몽 아보카도 샐러드
망고 라임 비네그레트 - 그린 샐러드
파인애플 고수 비네그레트 - 돼지고기 샐러드
고추 라임 비네그레트 - 태국식 새우 샐러드
SALAD Pairing! 비네그레트(시트러스 베이스) 샐러드
Creamy Dressing
크리미 드레싱
Homemade Mayonnaise 신선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마요네즈
Soy Milk Mayonnaise 두유 마요네즈
Others 마요네즈 외의 다른 재료들
Recipe
크리미 드레싱 레시피
Mix & Match! 샐러드 매칭하기
레몬 마요 드레싱 - 코우슬로
생강 마요 드레싱 - 닭가슴살 양배추 샐러드
씨겨자 마요 드레싱 - 알감자 메추리알 샐러드
두부 마요 드레싱 - 브로콜리 샐러드
캐슈넛 마요 드레싱 - 사과 완두콩 샐러드
커리 마요 드레싱 - 감자 고구마 샐러드
파르메산 요거트 드레싱 - 베이컨 로메인 샐러드
진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이야기
리코타 치즈 드레싱 - 비트 샐러드
땅콩 드레싱 - 구운 채소 샐러드
병아리콩 후무스 - 방울토마토 래디쉬 샐러드
아보카도 드레싱 - 훈제 연어 샐러드
SALAD Pairing! 크리미 드레싱 샐러드
출판사 서평
드레싱에서 시작되는 나만의 샐러드
개성 강한 좋은 재료를 하나의 요리로 만드는
샐러드 드레싱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샐러드는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 배달 음식 시킬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샐러드 하나 껴 넣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하다. 요즘은 샐러드만을 판매하는 가게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그 메뉴도 더욱 세분화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추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순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나 건강식을 먹고 싶은 사람 외에도, 맛이 있어서 샐러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샐러드의 원리는 간단하다. 각각의 향을 지닌 잎채소에 입에 꼭 맞는 드레싱을 뿌리고, 샐러드 맛을 더 풍부하게 해줄 토핑을 위에 얹는다. 여기서 맛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드레싱이다. 어떤 옷을 입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분위기나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처럼, 같은 채소라도 어떤 드레싱에 버무리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크게 달라진다. 드레싱은 단조로울 수 있는 샐러드에 복합적인 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상황과 재료에 딱 어우러지는 나만의 드레싱으로 입에 꼭 맞는 취향의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직접 만든 드레싱으로
완벽한 샐러드를 만나다!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은 너무나도 손쉬운 일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 위에 뿌리는 드레싱은 마트에서 시판 상품을 사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직접 만들기에는 어려워 보이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선뜻 손을 대기 어렵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즐기지만 막상 드레싱은 사먹게 되는 아이러니함. 내 몸을 위한 샐러드를 만든다면 착한 드레싱으로 더 건강하게 만들자.
이 책에서는 크게 비네그레트 드레싱과 크리미 드레싱으로 나누어 조합법을 설명한다. 먼저 비네그레트를 구성하는 재료와 기본 비율을 소개하고 응용하는 방법과 어울리는 샐러드를 알려준다. 또 기호와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드레싱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본 재료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담았다. 정리나 작가가 직접 정리한 재료 비율 표와 매칭 표도 함께 담았으니, 이 책만 있다면 어떤 재료에도 당황하지 않고 어울리는 드레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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