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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09%로 하락
12월6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06(-1.09%) 포인트로 종가인 1361.57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01억4790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54(-1.21%) 포인트로 종가인 372.18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6억145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53종목이 상승했고, 579종목이 하락, 141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0종목이 상승, 60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서비스, 공업, 장권,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금융, 부동산 건설업 전 품목이 하락했다.
태국 반정부 데모 결전은 월요일, 쑤텝 “지면 경찰에 출두하겠다”
태국의 복수 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반정부 데모 활동을 지휘하고 있는 쑤텝 전 부수상은 6일 잉락 정권 타도를 위한 마지막 투쟁에 도전한다고 선언하고, 9일 월요일의 데모에 의해서 “이길지? 질지?”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쑤텝씨는 “월요일 데모에 의해서 잉락 정권이 넘어지지 않으면, 나는 목표 달성을 단념하고 경찰에 출두하겠다”고 말하며, 9일 반정부 데모 활동이 마지막 데모 행위라는 것을 강조했다.
반정부 데모는 방콕 도내에서 9일 오전 9시39분부터 개시될 예정이며, 반정부 데모대는 9일 데모 행진의 최종 목표를 수상부라고 정하고 있어, 방콕 도내 여러 곳에서 모여 있던 데모대가 각각 출발해 최종적으로 수상부에 집결할 계획이라고 한다.
탁씬 전 수상의 정치에 대한 특사 법안이 발단이 된 반정부 데모는 국회에서 이 법안 심의가 종료된었는데고 불구하고 계속해서 쑤텝 전 부수상이 의원을 사직하며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경찰이나 정부 지지파와의 충돌에 의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오는 사태로 발전했다.
9일 대규모 데모 후에 활동 종결
태국의 잉락 정권 타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반정부 데모를 주도해 온 쑤텝 전 수상은 6일 밤 연설에서 9일에 방콕의 수상부를 둘러싸는 대규모 데모를 실시한 다음에 활동을 종결하겠다고 표명했다.
지금까지와 같은 힘에 의한 부처 점거가 아닌 동원력을 과시하는 것이며, 정부와 교섭 재료로 하는 작전으로 변한 가능성이 있다.
쑤텝씨는 사망자나 다수의 부상자가 나오고 있다고 말하며, “싸움을 계속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없다”고 말하며, 전술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9일에는 방콕 뿐 만이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도청사를 포위하도록 지방의 지지자들에게 호소했으며, 쑤텝씨는 “(전국에서 동원이) 100만명 규모가 되면 우리는 민주주의가 국민에게 돌아왔다고 발표할 수 있다”며 동원의 의의를 강조했다.
9일에 전국 총궐기, 데모 지도자 “마지막 투쟁”이라 말해
태국의 반정부 데모를 이끌고 있는 야당 민주당의 쑤텝 전 부수상은 6일 밤에 반탁씬 전 수상파가 점거하고 있는 방콕 북부의 정부 종합 청사에서 연설을 하고, 잉락 정권 타도를 향해서 12월9일에 전국에서 일제히 궐기하도록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반탁씬파는 5일 푸미폰 국왕의 생일에 맞추어 반정부 데모를 하지 않았으나 다시 긴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쑤텝씨는 연설에서 “9일 오전 9시39분에 우리는 일어서 권력을 되찾기 위해서 싸우겠다”고 표명하고, 모든 방콕 시민에게 길로 나와 수상부로, 지방 주민들에게는 현지 정부 청사로 향해 데모 행진하도록 호소했다.
아울러 쑤텝씨는 총궐기가 실패에 끝났을 경우에는 “단념하고 투항하겠다. 더 이상 싸우지 않겠다”고 말해, 정권 타도를 위한 ‘최후’의 투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의 세대 평균 소득, 월 2.5만 바트
태국 통계국이 2013년 상반기에 태국 전국에 살고 있는 약 2만600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계 조사에서 세대당 평균소득은 월 2만5403 바트(2011년 2만3236 바트), 평균 지출은 월 1만9259 바트(2011년 1만7403 바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출은 ‘음식비’가 전체의 34.1%를 차지했으며, 이하로는 ‘교통 관련 비용'이 20.3%, ’주거비‘가 19.2%, ’의류 등 개인용품비‘가 5.6%, ’통신비‘가 3.1%, ’교육비‘가 1.7%, ’오락 유흥비‘가 1.6%, ’의료비‘가 1.5%, ’종교 관련비‘가 1.1%, ’기타(세금, 보험료, 복권 구입 등)‘이 11.8% 였다.
빚이 있는 세대는 전체 중에 54.4%였으며, 빚 액수는 평균 15만9492 바트(2011년 13만4900 바트)였다. 또한 빚을 지게된 이유는 ‘주거 및 토지의 구입’이 39.4%, ‘소비’가 37.1%, ‘교육’이 1.5%, ‘농업’이 13%, ‘농업 이외의 사업’이 8.1%였다.
지역별 세대 당 월평균소득과 지출은 방콕과 수도권 3개도(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쁠라깐)이 소득이 4만4129 바트에 지출이 3만3095 바트였으며, 중부는 소득이 2만5816 바트에 지출이 2만 36 바트였고, 북부는 소득이 1만9793 바트에 지출 1만4255 바트, 동북부는 소득이 1만9102 바트에 지출이 1만5109 바트, 남부는 소득이 소득 2만7742 바트, 지출이 2만342 바트였다.
직업별 세대 당 월평균소득은 ‘전문직, 경영직 회사원’이 5만6553 바트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농업 이외의 자영업’이 3만3671 바트였다.
1인당 평균소득은 월 8154 바트(2011년 7226 바트)였으며, 1인당의 소득이 많은 순서에 세대를 20%씩 5개 그룹으로 나눌 경우, 최상위 20%의 세대의 평균소득은 1명 2만4340 바트, 2번째는 9616 바트, 최하위는 1955 바트였으며, 소득 전체에 차지하는 최상위그룹의 비율은 47%였다.
소득 격차 지표인 지니(Gini's)계수는 0.370이었다.
라오스 남부의 발전 댐, 한국 기업이 출자 건설
태국 정부계 전력회사 라차부리 엘렉트릭시티 제네레팅 홀딩(RATCH)에 따르면, 라오스 남부 세피안 세남너이 수력 발전 댐의 건설이 연내에 시작될 전망이라고 한다.
한국 SK엔지니어링 앤드 컨스트럭션이 건설을 담당해, 2018년 운전 개시 예정이며, 출력은 410 메가와트인데, 370 메가와트를 태국에 나머지를 라오스 국내에 공급한다.
또한 댐 개발 운영회사에는 라차부리가 25%, SK엔지니어링 앤드 컨스트럭션이 26%, 한국 서부 발전이 25%, 라오스 정부가 24% 출자하며, 건설비 320억 바트 중에 221억 바트를 태국의 꾸릉타이 은행, 아유타야 은행, 타나찯 은행, 태국 수출입 은행의 4개 은행이 융자해준다.
수상이 ‘국민투표’를 제안, 반탁씬파 요구에 대한 찬반을 물어보자
태국의 잉락 수상은 12월8일 텔레비전을 통해서 성명을 발표하며, 반탁씬 전 수상파가 요구하고 있는 ‘인민 의회’ 설치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찬반을 묻는 것을 제안했다.
데모를 주도하는 야당 민주당의 쑤텝 전 부수상 등 반탁씬파는 잉락 정권의 퇴진과 ‘인민 의회’에 권력 이양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수상은 성명에서 “인민 의회의 설치는 헌법상 그 근거가 없으며, 학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논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잉락 수상은 사태의 수습으로 연결된다면 “하원 해산 혹은 사임도 하겠다”고 말하며 총선거를 실시할 뜻이 있다고 표명했다. 그러나 총선거를 실시해도 반탁씬파가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대립을 오래 끌게 하는 것이 될 뿐이다”고 말하며, 국민투표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태국의 반정부 데모대가 9일을 ‘최종 결전’의 날로 정해
태국의 잉락 정권 타도 등을 외치고 있는 반정부 데모대는 12월9일을 ‘최종 결전’의 날이라고 정하고 대규모 데모를 실시할 자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방콕 중심부인 수상부로 향해 각지에서 행진을 해서 정권을 뒤흔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잉락 수상은 8일 텔레비전 연설을 실시해, 문제 해결을 향한 국민투표 실시의 가능성에 언급했으며, 또한 문제 해결로 연결된다면 사직이나 의회 해산도 할 수 있다는 종전의 입장을 반복하며 데모대 측에 대화를 호소했다.
12월9일은 ‘국제 오직 박멸의 날’, 태국은 반정부 데모 활동의 ‘마지막 투쟁의 날?’
12월9일은 유엔이 호소하는 ‘국제 오직 박멸의 날’이다.
‘국제 오직 박멸의 날’(International Anti-Corruption Day)은 각국의 공무원 등에 의한 오직을 박멸하는 것에 의해서 나라의 발전에 모든 자금이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운동으로 개발도상국 등에 전해지는 개발과 투자 자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엔에서는 경제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개발도상국이나 중진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하나의 큰 요인으로서 공무원에 의한 오직을 들고 있어, 그 박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12월9일 태국에서는 재임 중에 오직을 저질렀다며 규탄하고 있는 탁씬 전 수상파를 권력에서 끌어내리려고 야당 세력이 대규모 데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야당에서는 12월9일을 “마지막 투쟁”이라고 말해며 공격을 최고 수위를 올릴 것이라며 정부를 위협하고 있다.
내일은 일제 데모의 날, 마지막 결전
태국의 반정부 데모를 이끌고 있는 쑤텝 전 부수상은 12월9일을 잉락 정권 타도를 향한 ‘마지막 싸움’이라고 정하고 전국 일제 데모를 호소하고 있어, 정치 대립에 흔들리는 태국 정세는 다시 긴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태국은 대규모 데모가 방콕에서 시작된지 2주가 지났으며, 데모대측도 결정적 수단이 부족한 상황이 되고 있다.
정권 타도에 머무르지 않고 ‘탁씬 체제의 근절’을 내걸고 있는 쑤텝 전 부수상은 6일 밤에 “9일 9시39분에 일어나서 주권을 되찾기 위해서 싸우겠다”고 연설하며, 방콕 시민은 수상부로 지방 주민은 현지 정부 청사를 향해서 데모 행진하도록 호소했다.
게다가 “더 이상 투쟁을 오래 끌게 해서는 안된다”며 9일의 데모를 마지막 투쟁으로 할 생각을 나타내며, “지면 나는 포기한다. 경찰에 투항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데모에서는 쑤텝 전 부수상에게 국가 반역 용의로 구속 영장이 발부되어 있다.
반정부 데모대는 지난 달 25일 전 부처 점거를 목표로 하고 재무부를 우선 점거했으며, 30일에는 정부 지지파와 데모대가 충돌해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수상부 점거를 목표로 하는 데모대에 대해 경찰이 최루탄으로 응전했으며, 다음 날에는 데모대가 중기를 사용해 수상부 돌입을 도모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었다.
그런데 12월3일은 상황이 바뀌어 국가 경찰이 수상부 주변의 봉쇄를 해제하여 반정부 데모대는 수상부 부지에 들어갔으며 큰 혼란도 없었다. 다음날 4일에도 데모대는 국가 경찰 본부의 부지 내에 출입을 요구해 경찰 측은 이것을 인정했다. 결국, 데모대는 부지 내에 들어가지 않고 철수했으며, 정권측은 데모대의 요구에 응하는 것으로 유연 자세를 보여 더 이상의 충돌을 피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러한 상황으로 데모대측은 정권 측을 공격하다가 지치게 되자 쑤텝씨가 마지막 승부로 나온 형태이다. 7일과 8일 양일은 눈에 띄는 활동을 피하고 재무부 점거로부터 2주일이 되는 12월9일에 에너지를 결집시켜 상황 타개를 도모한다. 예측대로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며 다시 충돌이 일어날 우려도 있다.
당초, 반탁씬파는 2010년의 데모로 살인죄를 추궁 받은 쑤텝씨가 공판에 나오는 12일을 데모의 단락으로 할 방침이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태국.............조----용..........ㅎ....ㅏ.........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