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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정보/ 대용폐색방식의 종류
-철도박사- 추천 0 조회 4,116 07.06.20 21: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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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0 23:16

    첫댓글 아, 지난 사고 때 수색역에서 보니까 지도권(으로 보이는 것)을 통표용 가죽케이스에 넣어서 주고받더군요.

  • 07.06.21 00:32

    저거 고모-경산간 사고는... 안전불감증에 더 가깝죠. 장내신호기가 꺼졌는지 정지신호에서 작동이 안된건지는 모르지만... 그 사실을 화물열차에 보고하지 않아서. 화물열차는 장내신호앞에서 서있었고, 고모역에서는 "아마도 이시간이면... 화물열차가 들어갔겠지..." 의 생각이 큰 화를 부른 것이지요... 다행인건 그 무궁화호가 경산역을 정차하는 열차였다는 것이지요..

  • 07.06.21 00:35

    그리고 통표가 남아있었을 때에도... 앞의 열차에는 지도권을 뒷 열차에는 통표를 주는 방식으로 복수 운전을 했다고도 합니다.

  • 07.06.24 12:52

    고모-경산 사고는 철도박사님 말씀이 맞습니다.통신식을 시행할땐 장내,출발,도중폐색신호기는 의미가 없습니다.그리고 지도식은 열차사고나 선로고장등으로 현장과 최근정거장을 1폐색 구간으로 하고 운전하는 경우로 후속열차 운전 필요없을때 시행합니다.박사님께서 예를 든 경우는 거의 지도통신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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