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속의 소중한 사랑
박서연💜수필가
입춘(立春)
행여나 매화꽃 향기 속에
살며시 숨어서 오는 거니 봄~ ?
겨울 속에서 잠만 자지 말고
어서 일어나 세상 속 언저리에
꽃들과의 만남 속에서
어여삐 어우러져
어우렁더우렁 포근함 안에
함께 춤춰보자꾸나. 봄~?
살아 숨 쉬고 있는
세상의 모든 만물 들이
봄을 기다리듯
산새도 들새도 조심스레
봄을 향해 달려오고 있건만
봄은 아직도 겨울 속에서
잠을 자는 거니 봄~ ?
신비로운 자연에서 비롯된
마음에서 흐르는 봄의 시냇가
매서운 바람도 차가운 공기도
또 봄을 기다리는 온 만물도
애절하게 봄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나도 또한
포근한 봄이 돼고 싶구나.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기를 기원.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는 천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
수여산 부여해
(壽如山 富如海)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여라.
소지황금출 개문백복래
(掃地黃金出 開門百福來)
땅을 쓸면 황금이 생기고
문을 열면 만복이 온다.
거천재 래백복
(去千災 來百福)
온갖 재앙은 가고 모든 복은 오라.
재종춘설소 복축하운흥
(災從春雪消 福逐夏雲興)
재난은 봄눈처럼 사라지고
행복은 여름 구름처럼 일어나라.
첫댓글
수필작가님의 예술작품
이미지와 글로 봄을 맞이
하네요
너무 추웠던 겨울이 었던
터라 봄이 많이 그리웠는데
어느새 옆에 와 있다니요
수필작가님과
봄을 맞이하고 예쁜마음으로 갑니다
작가님
따뜻한 입춘날 되십시요 ~~
예술 작품이라 칭해 주신
고마운 자두 언니 다녀 가셨군요 ^^
반갑습니다 언니^^
이번 겨울은
너무 추운 겨울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
봄이 많이 그리웠었는데
오늘이 입춘이라고 합니다.
함께 봄맞이 해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자두나무 언니^^
언니께서도 잘 보내시길요🥰
예
오늘은
지난 겨우내내 추위에 움추린
우리들이
액운에서 벗어나 새봄을 맞이하여
명과 복을 맞이한다는
입춘이네요
박서연수필작가님께서는
가사일을 하시면서
정일품 서원 운영하시고
장편의 아름다운작품 제작과
답글하시느라 바쁘신것
잘 알고있습니다
늘 밤중에 하시는것도요 ~
저의 아내는
박서연수필작가님께서
늘 걱정하여 주셔서 건강히
잘 있습니다
안부 말씀도 꼭 전합니다
박서연수필작가님께서도
오늘 입춘을 맞이하여
금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고
입춘 날 함께해 주신
고마우신 이면장 선배님
무척 반갑습니다.
저에게는
명절 보다도 반가운 입춘입니다.
서원 운영하기가
겨울이 더 힘드니까요
보일러도 신경써서
주기적인 시간에 딱딱 맞춰서
틀어줘야 하고
찬도 매일 신경써서 해줘야 하고
명절 날 해마다
떡국떡 끓여서 줘야 하는데
이번에는 20명이 넘는 학생들
제시간 맞춰 끓여주기 힘들어서
세명단위로 묶어서 끓여주느라 바쁘고
이것저것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도 할 일이 있다는 현실이
잼나기만 합니다. 선배님
아고 그러시군요
이해해 주신다니
안부 말씀도 꼭 전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입춘을 함께 하시게 되어
고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셔요🍀🍀🍀
@박서연(수필 작가) 님 !
바쁘신데
제 이름의
예쁜 입춘 이미지를 만드셔서
보내주셨네요
잘 사욤하고
오래보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면장 늘
건강히 행복하세요 선배님^^
완도 섬 할매
😆 😆 😆 ~!!
입춘이 뭣이라여
허 ㄹ ~~
또..
건양 다경은
무시기 뜻
혹 먹는 과자 이름 ?
이쁜 봄이는
알랑가 모를랑가
그것이 알고 시포요...
음력 설 ??
호랑이 댐배 필적
이야기 같네요
50여년 동안
모르고 살아서 ~
여기는 × mas 하고 Ner Year 밖에 모른디요
아 ~~
엄니 기일하고
내 생일도 알구나
ㅎㅎㅎ
내는 바부 멍청이
틀림 없소이닷 ㅎ
😆 😆 😆
🤲 🫶 🤟
서연작가님 ~!!
정일품 서원일도
쉬염 쉬염 즐기면서 하셔요
ㅣ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 💜 💏 💙
호호호
완도 섬 할매 ~
듣기 따봉입니다. 아찌 선배님^^🥰🥰🥰
이삔 우리 봄이는 요즘 또
코로나 걸려서 고생했다는
미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좀 전에 뉴스에 나오는데
완도에 최 연소 처녀 이장이
있다는군요.ㅋㅋㅋ
그래도 선배님께서는
미국에 계시면서도 국내
소식은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듯 하여 가끔 짠한
생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얼마나 고국이 그리우시면...
엄니 많이 그리우시지요😭
저는 서원일이 힘들어도 많이 재밌습니다.
것도 무척 많이요 ㅋㅋ
제 나이에 일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도 생기고 살아 있다는
귀하고 소중한 증거 이니까요
늘 언제나 고맙습니다.
선배님께서도
항상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작가님 방갑습니다?.
오늘은 2024년들어
2월 첫번째 휴일이자
봄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입춘대길은 한 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기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맑은 날과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건양다경이 있다
이는 집안에 길한 기운이
들어오기를 바라면서
현관이나 대문에
써 붙여놓는 풍속이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
작가님의 오늘의 좋은글
신비로운 자연에서
비롯된 마음에서
흐르는 봄의 시냇가
매서운 바람도 차가운
공기도 또 봄을 기다리는
온 만물도 애절하게 봄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나도 또한
포근한 봄이되고 싶구나
새봄을 알리는 봄을
맞이하여 좋은 글과
영상 이미지 잘 보았어요
작가님 입춘 좋은 글에
몸 담어 봅니다
봄은 모든사람들이
꽃피는 새봄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새봄을 맞이하여
작가님 늘 건강과 함께
바라고 원하는 것은
하늘이 돕는듯
무엇이든지 이루어져 집안에
좋은 경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정일품
서원 과거시험 응시자들
문전성시 이루어지길 비오며
무지개빛 금빚찰란한
꽃길만 걸으시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옵니다
샤량해요~~~
아고
좋은 글이라 예쁜 표현으로
칭해 주신 반가운 십자로 선배님 ~^^
무척 많이 반갑고 또 고맙습니다.🥰
그렇네요
오늘이 벌써 우리에게
봄을 알려 주는 입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추위가 좀 가신듯 하여
살겠습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셔요 선배님^^
선배님 댁 대문에도
써 붙히셨나보군요 😄
늘 언제나
저도 모든이들에게 특히
서원 학생들에게 따뜻한 봄처럼
다가가고 싶은 심정으로
노력은 많이 하고 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아
그래서 언제나
초심의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시고
또
입춘 날 이렇게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십자로 선배님^^🥰
봄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글과 이미지들이
눈길을 사로 잡네요
아름다운 작품속에서
마물다 갑니다
포근하고 따뜻한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네 ~
세영 언니 오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봄처럼 따뜻한 세영언니의
댓글에 고맙습니다.
언니도 늘 따뜻한 날로
가득하시고 행복한 삶으로
가득하셔요^^
서연님! 입춘대길 건양다경처럼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에효
하룬 잘 보내셨고
입춘은 잘 맞으셨나요 장폴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서연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오고 있네요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오늘은 병원에서 대기하면서 카페에 들려 서연작가님이 올려주신 고운 이미지작품 과좋은글을 보며 진료를 대기하고 이습니다 요즘
날씨 변하가 심하니 감기걸리지 않게 몸관리 잘 하시여 건강하십시요
좋은작품 올려주시어 잘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아고메~
경원 선배님 다녀가셨는데
죄송하게도
이제야 확인을 했습니다.
요즘은 어찌 지내는지요?
건강은 하시지요 선배님
늘 궁금하지만 제가 바빠서
자주 못 뵙니다.
지금도 서원 대청소하고
내려와 산야에 와서
살펴보다가 선배님 댓글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고맙습니다 경원 선배님^^🥰
존경합니다 선배님